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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첫 눈’의 역주행…‘눈꽃 연금’ 시즌송에 신곡은 안 보인다
그룹 엑소의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 앨범 커버. 수록곡 '첫 눈'은 올해 처음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1위를 기록했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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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시청 경험을 위해…‘접근성 바로가기’로 삼성 TV가 한 걸음 더 다가갑니다
음량 버튼을 길게 누르면 ‘접근성 바로가기’ 실행 올해 삼성 TV는 영국 비영리 소비자연맹지 ‘위치’로부터 ‘최고의 접근성’ 제품으로 선정됐다. ‘접근성’이란 어떤 제품이나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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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 불’ 아니다…'美소수파' 반란, 韓안보·경제 줄줄이 비상
234년 미국 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하원의장의 해임결의안이 가결된 초유의 사태를 놓고 한국도 ‘강 건너 불 구경’할 상황이 아니란 관측이 나온다. 특히 이번 사태가 해외 군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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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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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세기 보여줘” 하자 투명한 내부가 활짝…삼성 실리콘밸리 연구소 가보니
삼성리서치 아메리카 연구소장 노원일 부사장이 7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 소재한 연구소에서 주요 연구 현황을 소개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증강현실(AR) 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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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곡으로 929억 벌었다…매년 '캐럴 연금' 받는 이 가수 [나는야 엔터 상식왕]
1994년 발매된 머라이어 캐리의 ‘메리 크리스마스’ 앨범 표지. 사진 소니뮤직 올해도 크리스마스 ‘캐럴 여왕’의 자리는 머라이어 캐리가 차지했다. 누구나 전주만 들으면 따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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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3 수시 특집] ‘고른기회 특별전형Ⅰ·Ⅱ’ 서류 100%로 선발, 실기우수자 모집인원 늘어
동덕여대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위주, 실기/실적위주 등 8개 전형을 운영하며 모집단위명을 전공으로 변경했다. [사진 동덕여대] 배경재 입학처장 동덕여자대학교는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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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등한 자산관리는 인간의 기본권이라는 게 철학”
늘어난 기대수명, 코로나 등 예기치 못한 변수는 미래 불확실성을 더욱 키웠다. 생애 맞춤형 자산관리는 필수가 됐다. 금융권·비금융권 가리지 않고 자산관리 대중화 경쟁에 나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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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는 인간의 기본권" 글로벌 핀테크 프리베 대표 인터뷰
━ 데이비드 리 프리베 대표 "자산관리는 인간의 기본권" 늘어난 기대수명, 코로나 등 예기치 못한 변수는 미래 불확실성을 더욱 키웠다. 돈의 많고 적음과 관계없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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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테판 이슬' 강이슬 10년 무관 한 풀었다, '벽' 박지수가 도왔다
여자프로농구 KB 강이슬(오른쪽)이 14일 챔피언결정전 3차전 우리은행전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 청주 KB 슈터 강이슬(28·1m80㎝)은 3쿼터 5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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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최고치 찍는 국채 금리…3년물 금리 8년 만에 3% 돌파
국채 3년물 금리가 8년 4개월 만에 3%를 넘어섰다. 미국발 긴축 공포와 거침없는 물가 상승에 국채 금리가 급등(채권 가격 하락)한 것이다. 사상 처음으로 국채 3년물과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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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원전 없이 탄소중립 불가능… 해외도 원전 늘린다”
1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1(BIXPO)'가 '탄소 중립'을 주제로 열렸다. 행사는 12일까지 3일간 열리며, 온라인에서도 참여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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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세페, 보름간 큰장…소비심리 살려낼까
코세페 유통업계의 새로운 성수기로 떠오른 11월 쇼핑 대전이 시작됐다.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가 개막하면서다. 1일부터 15일까지 계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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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59억 적자 KBS, 직원 4726명에 인건비 5296억 지급"
25일 오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인 출입이 금지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입구 앞. 뉴스1 KBS가 적자 와중에도 지난해 전 직원에 평균 1억1000만 원의 인건비를 지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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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송 3년연속 1위 머라이어 캐리···2위는 오른 국내 가수는
머라이어 캐리의 '메리 크리스마스' 앨범 커버(오른쪽). [음원 사이트 캡처]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노래는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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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영업적자 탈출했지만…3분기 흑자폭은 8년 만에 최저
한국전력의 영업이익이 3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그러나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에 따른 비용 탓에 연말 누적 실적까지 흑자를 달성할지는 미지수다. 13일 한전에 따르면 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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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보수 2위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 205억…1위는?
구직자들이 꿈꾸는 최종 연봉은 9549만원이었다. [중앙포토·연합뉴스]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국내 기업 임직원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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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보다 더 버는 임직원…이명한 CJ ENM 상무 상반기 12억
[중앙포토·연합뉴스] 올해 상반기 ‘회장님’ 부럽지 않은 보수를 챙긴 임직원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집단 전문 데이터 서비스 인포빅스는 올해 상반기에 5억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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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1만2000켤레, 헌 등산화 ‘심폐소생’ 시키는 마법사
━ 숨은 장인을 찾아서 재주 좋은 손이 유난히 커보였다. 한 손에 든 망치로 새로 갈아 끼운 암벽화 창 모서리를 꾸욱꾸욱 누르고 있었다. 다른 손은 암벽화를 완전히 감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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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중국 IT 업계 10대 사건
2018년 중국 인터넷·IT 업계에서 화제가 됐던 중요 사건은 뭐가 있을까. 중국 매체 화시두스바오(华西都市报)가 추적한 10대 사건을 살펴보자. #10 헬로바이크X디다X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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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오르냐는 질문에 김종갑 한전 사장 답변은…
━ “올해 하반기에도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 한국전력과 발전 자회사들이 불필요한 지출은 줄이는 비상 경영을 통해 2조5000억원의 비용을 절감하겠다” 김종갑 한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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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에너지 미래 밝힐 기술, 빛고을 광주에 모인다
지난해 11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빅스포’ 당시 발명특허대전 모습. [사진 한국전력] 에너지가 만들어갈 미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글로벌 전력 박람회가 광주광역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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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전기·에너지의 미래’…‘글로벌 전력 박람회’ 한전 ‘빅스포’
지난해 11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빅스포’ 행사장 전경. [사진 한국전력] 에너지가 만들어갈 미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글로벌 전력 박람회가 광주광역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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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施善集中)] ‘빅스포’ 내달 개막 … 미래 밝힐 전력에너지산업 신기술 한 자리서 본다
한국전력은 ‘2018 CIO 100 Awards’에서 3년 연속 CIO Awards를 수상한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 기업이다. 오는 10월 31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