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 달만에 마운드 오른 맹덴 호투… KIA 8연승 질주
13일 SK전에서 시즌 3승을 따낸 KIA 타이거즈 투수 다니엘 멩덴. [연합뉴스] 파죽지세. KIA 타이거즈가 8연승을 내달렸다. 석 달 만에 마운드에 오른 다니엘 멩덴이 승리
-
삼성 라이온즈, 25일 SK전에서 2번 오재일 시험 가동
22일 연습경기에 출전한 삼성 오재일. [사진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이 '오재일 2번' 카드를 시험한다. 허삼영 감독은 25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
-
삼성, 라이벌 SK 꺾고 6강 PO 희망 키워
삼성 화이트가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은 화이트를 앞세워 라이벌 SK를 이겼다. [사진 KBL]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라이벌 서울 SK를 꺾고 6강 플레이오프 희망을 키웠
-
'로슨 26득점' 오리온, SK 꺾고 단독 3위 등극…전자랜드 6연패 탈출
슛하는 로슨 (안양=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0일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경기. 오리온 로슨이 슛을 하고 있다.
-
두산 에이스 알칸타라, KBO리그 10월 MVP 선정
프로야구 KBO리그 10월 최우수선수(MVP)에 두산의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28·도미니카공화국)가 선정됐다. 두산 선발 투수 라울 알칸타라가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K
-
4위 확정에 폰 던진 LG팬…차명석 단장 “충분히 이해. 폰 1대 드리겠다”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9위 SK와이번스에 패해 리그 4위로 시즌을 마감한 LG트윈스 경기력을 두고 차명석 단장이 “팬들의 마음을 인정하고 이해한다”고 말했다. 차명석 LG트윈스
-
마지막에 결판난 프로야구 2~5위, KT-두산-LG-키움
KT 이강철 감독. [연합뉴스] 피 말리는 정규시즌 순위 싸움이 끝났다. 2위는 KT 위즈가 차지했고, 두산 베어스는 3위로 뛰어올랐다. LG 트윈스가 4위, 키움 히어로즈가 5
-
아직 2위 싸움 안 끝났다… 3위 KT, 롯데 잡고 LG 추격
25일 수원 롯데전에서 역투하는 KT 위즈 배제성. 수원=정시종 기자 아직 2위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프로야구 KT 위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제압하고 플레이오프(PO) 직행 희망
-
LG, 플레이오프 직행 7부 능선 넘었다
LG 선수들이 20일 수원 KT전 승리로 정규시즌 2위 확정에 한 발 더 다가선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플레이오프(PO) 직행 7부 능선을
-
초접전 2~5위 싸움, 명운 걸린 마지막 2주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막바지이지만 순위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특히 2위부터 5위까지 위치한 수도권 네 팀의 싸움이 치열하다. [뉴스1] 프로야구가 전체 일정의 95.3%를 소화
-
LG 윌슨 7이닝 2실점 호투… 2년 연속 10승 달성
23일 잠실 SK전에서 역투를 펼치는 타일러 윌슨. [뉴스1] LG 트윈스 타일러 윌슨이 10승을 달성했다. 윌슨과 케이시 켈리 콤비는 2년 연속 동반 두자릿수 승리를 따냈다.
-
'페르난데스 2홈런 4타점' 두산, SK 꺾고 3연승…LG와 0.5경기 차
두산 외국인 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32)가 연타석 2점 홈런으로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
다시 열린 사직구장, 롯데 정훈이 축포를 쏴올렸다
롯데 자이언츠 정훈. [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정훈(33)이 다시 열린 사직구장의 축포를 쐈다. 9회 말 극적인 끝내기 역전홈런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정훈은 28일
-
오심 쇼크 지워낸 LG 라모스 역전 끝내기 만루포
24일 잠실 KT전에서 역전 끝내기 만루홈런을 치고 들어오는 LG 로베르토 라모스. [뉴스1] 로베르토 라모스의 홈런포가 오심 쇼크를 이겨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극적인 역
-
'양현종 무실점' KIA 4연승..SK는 다시 연패
KIA 타이거즈가 에이스 양현종의 호투를 앞세워 4연승을 달렸다. 최하위 SK 와이번스는 10연패를 끊자마자 다시 2연패에 빠졌다. KIA 선발 투수 양현종이 22일 인천 S
-
공룡군단 6연승…비룡군단 9연패
NC 박민우가 17일 인천 SK전 6회 안타를 치고 있다. 박민우는 이날 홈런 등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했다. 김민규 기자 공룡군단이 무섭게 질주한다. 프로야구 NC 다
-
[김식의 야구노트] 공 판정도 '로봇'에 맡길 때가 오고 있다
한·미·일 프로야구에서 최초로 개막한 KBO리그가 세계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개막 후 3경기만 봤을 뿐인데 외신들은 칭찬과 감탄을 쏟아내고 있다.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
-
‘별들의 전쟁’ 허웅 vs 허훈…아버지 허재는 누구 편?
프로농구 DB 허웅은 19일 올스타전에서 동생 KT 허훈과 서로 상대 팀으로 맞붙는다. 허훈을 향해 도발하는 포즈를 취한 허웅. 변선구 기자 “야! 너 왜 형 안 뽑았어?”(허웅
-
허훈 VS 허웅, 프로농구 올스타전서 '형제 맞대결'
프로농구 DB 허웅과 KT 허훈 형제. 허웅이 애완견 코코를 안고 있다. 허재 삼부자 모두 코가 커서 이름을 코코로 지었다. 허웅은 어머니가 집에서 홀로 외로울까봐 강아지를 선물
-
'정석대로' 염경엽 '변화무쌍' 장정석, 엇갈린 벤치 리더십
염경엽 SK 감독 철저한 정석과 변화무쌍한 파격.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PO·5전3승제)에서 정반대의 벤치 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염경엽 SK 감독은 정
-
두산 박세혁 3안타 2타점… SK와 더블헤더 1차전 승리
19일 SK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적시타를 날린 박세혁.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차전을 잡았다. 4년 만의 더블헤더를 기분좋게 시작했다. 2위 키움을 추격함과 동시
-
스몰린스키 연타석포+프리드릭 완봉...소사는 KO
NC 다이노스가 프로야구 가을잔치 티켓을 거의 손에 넣었다. NC 스몰린스키가 18일 SK전에서 4회 투런홈런을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NC는 1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
연이은 우천 취소로 고민 빠진 두산
지난 6일 인천 SK전 도중 우천중단이 선언되자 쓴웃음을 짓는 두산 린드블럼. [뉴스1] 거듭되는 비 때문에 난감해졌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연이은 우천 취소로 '고난의 행군
-
올시즌 첫 더블헤더 성사… 인천 두산-SK전 비로 노게임
6일 두산전이 우천으로 노게임 선언되자 경기장을 떠나는 SK 선수단. [뉴스1] 태풍 때문에 올 시즌 첫 더블헤더가 성사됐다. 프로야구 선두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