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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출소합니다" 인천 초등생 살해범이 쓴 인생계획
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 주범인 김모양과 박모씨. 연합뉴스 8살 여아를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살해한 뒤 시신 훼손까지 한 이른바 '인천 초등생 살해 사건'의 주범 김모(25)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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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당한 딸, 엄마는 억장 무너졌다…'학교 밖 초등생' 2만명
천식을 앓고 있는 A양(13)은 2020년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제대로 된 학교 생활을 할 수 없었다. 조퇴를 반복하던 A양은 2년 전 학교 밖 청소년이 됐다. 사진은 A양이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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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옥상서 12세 초등생 추락사…유족 "학교서 왕따 당했다"
인천 아파트 옥상에서 초등학생이 추락해 숨졌다. 유족들은 학교폭력 피해를 주장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 10분쯤 인천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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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니 숨 안 쉰다"…모텔서 생후 2개월 여아 돌연 사망
모텔.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는 사진.)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인천 모텔에서 생후 2개월 여아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아이의 부모 등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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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67㎝' 빠져 숨졌다…무인 키즈풀 카페 2살 여아 비극
뉴스1 유아들이 놀 수 있는 키즈풀이 설치된 인천 한 카페에서 2살 여자아이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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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여행 중 갑작스럽게 출산…1.3㎏ 미숙아 韓이송 작전 성공
국내 이송 비행기 안에서 미숙아 여아를 돌보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의료진. 사진 순천향대 부천병원 미국 괌에서 체중 1.3㎏으로 보통 신생아보다 3개월 일찍 태어난 미숙아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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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교 여고생 2명, 오피스텔 옥상서 추락사…유서 발견
중앙포토 인천 한 오피스텔 건물 옥상에서 고등학생 2명이 지상으로 떨어져 사망했다. 26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0분경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20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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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3명 탄 킥보드, 시내버스와 충돌...알고보니 음주 무면허
여고생이 술을 마시고 무면허로 전동킥보드를 몰다가 시내버스와 충돌 사고를 냈다. 1명이 탈 수 있는 전동킥보드에는 또래 2명이 더 타고 있었다. 그중 한 명이 다쳐 전동킥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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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전남친에 나흘간 51통 전화…19세女 '스토킹 무죄' 왜
사진 pixabay 집요하게 전화를 걸었더라도 상대방이 받지 않았다면 스토킹법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판결이 최근 논란이 된 가운데 유사 사건에서 같은 이유로 또 무죄가 선고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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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 살해 촉법소년 흉포화에…만 13세 중1도 형사처벌
법무부가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형사 미성년자(촉법소년) 연령 상한을 만 14세에서 만 13세로 낮춘다. 만 7세에 초등학교를 입학한 경우 중학교 1학년 때 범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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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풍에 가로수 '우지끈'…8살 아이 탄 학원차 덮쳤다
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고 있는 5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를 달리던 학원 차량 위에 가로수가 쓰러져 있다. 뉴스1 5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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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딸 연락 안돼" 다급한 신고…한밤 발견된 의외의 장소
″연락이 안 된다″며 신고가 접수된 중학생 A양을 수색 끝에 경찰이 찾은 모습. 사진 인천경찰 페이스북 캡처 자정이 넘었는데 학원에 간 중학생 딸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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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횡단보도 보면 일단 멈춤”…스쿨존 횡단보도, 흰색→노란색으로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뉴스1 #. 지난해 3월 18일 오후 1시 50분쯤 인천 중구 신흥동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당시 혼자 횡단보도를 건너던 A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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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 이상해요" 말했는데 "괜찮아"…3m 놀이기구 초등생 추락
[MBC뉴스데스크 방송화면 캡처] 인천 월미도에서 초등학생이 놀이기구를 타다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인천 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9분께 인천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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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싱가포르 국대, 한밤 '쇠파이프 폭행' 당한 황당 이유
중앙포토 부산 도심 한복판에서 한국으로 전지훈련을 온 싱가포르 쇼트트랙 국가대표 상비군이 쇠파이프로 묻지마 폭행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30일 싱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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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로 등 찍고 ‘낄낄’…지적장애 동급생 1년간 괴롭힌 중학생들
[SBS 뉴스 캡처] 경기 지역의 한 중학교에서 지적장애가 있는 같은 반 학생을 1년간 집단으로 괴롭힌 남녀 학생 7명이 학교폭력심의위원회(학폭위)에 넘겨졌다. 지난 1일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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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까지 걷어 찬 여중생…그 이유는 "내 외모 비하했다"
가출팸에서 생활하는 16세 소녀를 폭행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까지 걷어 찬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소셜미디어(SNS)에서 외모 비하를 했다는 이유로 또래 학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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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1명, 점심시간에 과호흡‧경련으로 쓰러져…병원으로 이송
2022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8일 오전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시험실이 마련된 서울 송파공업고등학교 앞에서 한 수험생이 구급차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기사 내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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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여아 숨진 뒤 작성된 복지센터 상담내역엔 '상태양호'
남자친구를 만나러 집을 나가 외박을 한 사이 혼자 방치된 3살 딸을 숨지게 한 30대 엄마 A씨가 8월 1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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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믿을만큼 가학적" 판사도 혀 내두른 여고생들 쇼킹 폭행
지적장애가 있는 여고생을 모텔에서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는 10대 두 명이 지난 28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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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여고생에 오물 뿌리고 폭행…10대 5명 재판 넘겨져
모텔에서 지적장애가 있는 여고생에 오물을 뿌리고 집단 폭행한 혐의로 10대 5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의 한 모텔에서 지적장애 3급 여학생을 집단폭행한 A양(17)과 B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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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여고생 오물 뿌리고 폭행' 무서운 10대들…휴대폰만 응시
지적장애가 있는 여고생을 모텔에서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는 10대 A양과 B양이 28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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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에 오물 뒤집어 쓰고…" 감금폭행 딸 발견한 엄마의 절규
지적장애가 있는 여고생을 집단 폭행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와대 국민청원. 연합뉴스 21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공동폭행 및 공동상해 혐의로 A(17)양 등 10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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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여학생 '미끼'…감금·폭행, 조건만남 등떠민 간 큰 10대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성매매를 강요하며 15세 여학생을 감금·폭행하고, 성매수남에게 강제로 금품을 빼앗으려 한 간 큰 10대들이 징역형을 선고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