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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는 체험 중심 레저·문화, 무의는 자연 중심 힐링·생태공간 개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영종국제도시 용유무의 지역을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해양·관광·레저 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각각 체험 및 자연을 중심으로 하는 공간으로 개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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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시시각각] 훅 날아간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김동호 논설위원 최근 글로벌 유력지 파이낸셜타임스(FT)의 서울발 기사 제목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의 사모펀드 산업을 흔든 스캔들’. 몇 줄 읽자마자 할 수만 있다면 지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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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나리타 꺾고 폴란드 신공항 컨설팅 수주
인천공항공사가 폴란드 바르샤바 신공항의 전략적 자문 컨설팅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사진은 폴란드 바르샤바 신공항의 조감도. 사진 폴란드 신공항 홈페이지(www.cpk.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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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적합인데 결론은 부적합…김해신공항 '수상한 검증'
“정치권과 지방자치단체가 십수 년간 무수히 번복해 온 이야기입니다. 전문가로서 의견을 내봤자 어디 반영이 되는 상황인가요.” 국무총리실 산하 김해 신공항 검증위원회의 검증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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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ㆍ정의 “민주, 선거용으로 김해신공항 사업 뒤집어”
17일 오후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에서 민항기가 이륙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는 이날 타당성 검증 결과 발표를 통해 "김해신공항안은 안전, 시설운영·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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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합친다…산은 "단일 국적항공사 체제로 재편"
산업은행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통합해 ‘단일 국적항공사’ 체제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지원을 위해 산업은행은 한진칼에 총 8000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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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가서비스대상] ‘2020 국가서비스대상’ 의료와 공공분야 수상기업은?
산업정책연구원이 마련한 ‘2020 국가서비스대상’에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건강정보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들이 의료 분야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공공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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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가서비스대상] 환승 경쟁력 강화, 글로벌 허브 공항으로 우뚝
공항환승서비스 부문 인천국제공항공사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가 ‘2020 국가서비스대상’ 공항환승서비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년 연속이다. 인천국제공항은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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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이 비정규직 제로 성지라면서 왜 해고하나”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 “제가 뭘 잘못했습니까. 왜 잘 다니던 직장에서 내쫓습니까. 이유도 얘기 안 합니다. 그냥 나가랍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인국공)에서 일하다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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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코로나 음성확인서 의무 되자…인천 환승객 편당 200명→30명 ‘뚝’
인천공항은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사 주관 ‘2020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에서 ‘최고 터미널상’과 함께 2년 연속 ‘최고 환승공항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최근 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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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간 15조원 경제효과, 인천공항경제권협의회 출범
연간 15조원 경제효과, 인천공항경제권협의회 출범 23일 인천시청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시 등 9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인천공항 경제권 추진협의회 출범식’에서 인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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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기술개발, 신사업 진출 … 적극적 투자로 코로나 불황 넘는다
현대차그룹의 신개념 모빌리티 솔루션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개인용 비행체(PAV)가 ‘허브’(지붕이 원반 모양인 건축물)에 도착하면 도킹스테이션에 있는 목적기반 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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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캐디, 페어웨이까지 카트…높은 산이지만 평지 라운드
━ [골프인사이드] 올해 문 연 이색 골프장 2020년 개장한 전북 정읍의 대유 내장산 골프장. [중앙포토] 2020년 새로 문을 여는 골프장 중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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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대구공항의 추락, 코로나 땜에 이용객 94% '뚝'
━ 이용객 94%줄어든 대구국제공항 대구국제공항 대합실이 텅 비어 있다. 뉴스1 지난 8일 오후 대구국제공항 1층 대합실. 항공사 카운터 앞에서 발권을 기다리는 승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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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용유ㆍ무의 개발사업 및 기반시설 확충 본격화
[용유오션뷰 조감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용유·무의 지역을 경쟁력을 갖춘 관광·레저 허브로 조성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인천경제청은 용유 오션뷰, 무의 LK, 무의 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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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공항으로 오는 비행기, 中지방공항으로 우선 착륙"
중국 정부가 오는 19일부터 베이징 서우두(首都) 공항에 들어오는 항공편을 인근 공항에 착륙키로 했다고 중국 현지 언론들이 18일 보도했다. 주중한국대사관과 중국 관영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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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데이터] 세계 100대 인공지능 스타트업, 3년 연속 한국이 없다
글로벌 리서치회사 CB인사이츠가 지난 4일 인공지능(AI) 분야 유망 스타트업 10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 기업은 이 명단에 3년 연속 오르지 못했다. CB인사이츠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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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인천공항 비행편 못 늘리는 이유.. 2개 891억에도 팔리는 ‘슬롯’
인천공항에서는 하루 평균 1100회 이상 항공기가 뜨고 내린다. [중앙포토]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띄우고 싶은데 슬롯이 없어서…." "비행편을 더 많이 유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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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넘는 우한폐렴···공항 바이러스 온상지는 '검색대 바구니'
인천공항 제2터미널 검색대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감염자의 국가 간 이동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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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노선 노리는 베이징 신공항 상승 기류…인천공항, 환승 중국인 잡아라
━ 허브공항 ‘신 삼국지’ 아시아 하늘을 잡아라. 하늘길의 중심이 되는 허브공항을 놓고 한국·중국·일본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인천공항은 일본 도쿄의 나리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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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웨스트항공 1억6000만, 대한항공 2600만…‘규모의 경제’ 실현 위한 항공산업 재편 불가피
━ 허브공항 ‘신 삼국지’ 포화상태인 국내 항공시장을 놓고 항공사간 이합집산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19일 출발해 22일 귀국하는 진에어 인천~기타규슈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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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100분…베이징 신공항의 역습
━ 허브공항 ‘신 삼국지’ 공항과 항공은 성장산업이다. 국제공항협회(ACI)가 집계한 전세계 공항 이용객은 88억 명에 달한다. 2023년까지 30% 늘어나고, 연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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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공항 프로젝트 따내 항공 경제 영토 넓히겠다”
인도네시아 공항 운영권 사업 수주를 앞둔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이 해외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인천국제공항공사] “국내 건설사, 면세점의 신남방 진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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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2028년 도심 항공 모빌리티 상용화 서비스 할 것"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왼쪽)이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도심항공 모빌리티 비전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현대자동차그룹]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