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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수 최재훈 주자와 홈 충돌, 벌써 세 번째 부상 교체
지난달 18일 두산전에서 손목을 맞고 교체된 최재훈. [뉴스1] 한화 포수 최재훈(29)이 수비 도중 부상을 입고 교체됐다. 최재훈은 2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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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호잉 매직 터졌다…한화 단독 2위
'마술사' 제러드 호잉(29·미국) 매직에 대전이 들썩였다. 한화이글스 제라드 호잉이 22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두산 베어스와의 4차전 경기, 9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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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치기 달인 최정, 12호 이어 13호 홈런포 발사
26일 인천 두산전 3회 선제 투런포를 터트려 홈런 1위로 올라선 SK 최정. [뉴스1] 몰아치기 달인다웠다. '홈런 공장장' 최정(31·SK)이 시즌 12호 홈런에 이어 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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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시즌 12호 홈런, 로맥 제치고 단독 1위
홈런 단독 1위로 올라선 SK 와이번스 내야수 최정. [연합뉴스] '홈런 공장장'이 '로맥아더 장군'을 앞질렀다. SK 최정(31)이 시즌 12호 홈런을 터트리며 단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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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1실점' 금민철 깜짝 호투...KT 3연승
kt 선발투수 금민철이 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kt wiz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잘 되는 집안은 뭘 해도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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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류현진처럼…프로야구판 흔드는 '19세 괴물'
강백호는 타격할 때 오른다리를 높게 들어올려 타이밍을 잡는다. 보통 레그킥을 하면 몸의 움직임 때문에 타격이 흔들리는 경우가 있지만 강백호는 하체가 탄탄해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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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vs 박병호…프로야구 홈런왕 신구 대결하나
올해 프로야구 홈런왕은 신구 대결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신인 홈런왕을 노리는 강백호(19·kt)와 홈런왕 타이틀을 탈환하려는 박병호(32·넥센)가 시즌 초반부터 치열한 경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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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린드블럼·로저스 … 둥지 바꾼 외인 열전
봄바람과 함께 프로야구가 시작됐다. 시범경기가 13일 먼저 막을 올렸다. 21일까지 8일간(19일 휴식일) 진행된다. 이어 24일부터 2018시즌 프로야구가 6개월의 대장정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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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펑펑…PO 2차전 홈런쇼 승자는 두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홈런쇼의 승자는 두산 베어스였다. 두산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2차전에서 홈런 4방을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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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2차전] PS 최다홈런, PO 최다득점·최다타점
2017년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신기록이 쏟아졌다.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두산이 17-7로 이겼다. 이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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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2차전] PS 한 경기 최다홈런 8개 기록
2017년 플레이오프(5전3승제)에서 홈런쇼가 벌어지고 있다. 포스트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세웠다.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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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고전' 포스트 시즌, 그 치열했던 승부의 기억
한국시리즈 2연속 우승.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두산은 1995년 통합 우승 이후 21년 만에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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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곰 오늘 ‘단군매치’ … 신화 만들 자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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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쾅쾅쾅' 인천을 울린 SK의 부활포 4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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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즌 50홈런이 이렇게 어려워요
프로야구 한 시즌에 50홈런을 치기가 참 어렵다. 올 시즌 홈런 1위 최정(30·SK 와이번스)은 23일 현재 38홈런을 쏘아올리고 있다. 지난 4월 8일 인천 NC전에서 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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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수-나주환, SK에 활력넣는 키스톤콤비
SK 나주환SK 이대수. [SK 와이번스 제공]맞트레이드된 두 선수가 나중에 한 팀에서 만나 키스톤 콤비를 이룬다. 만화같은 일이 프로야구 SK에선 벌어진다. 이대수(36)-나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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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20대 초반 투수는 없다고 그랬나
누가 20대 초반 투수가 없다고 그랬나. 지난 10여년간 프로야구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우승,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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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는 2017년 프로야구 전반기
2017시즌 프로야구 전반기가 13일 끝났다. 10개 팀의 뜨거웠던 지난 4개월을 간단하게 한 줄로 정리해봤다. 한 눈에 보는 전반기 기록은 부록이다. ▶KIA "크레이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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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21G 연속 홈런, 최다 타이
KIA 안치홍. 잠실=양광삼 기자 KIA가 프로야구 새 역사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팀 연속 경기 홈런 타이를 이뤘다. KIA 안치홍은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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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다 끼 … 1m65㎝ 김선빈 타격 1위 질주
김선빈 21일 두산-KIA전이 열린 광주 KIA-챔피언스필드. 키 1m65㎝의 김선빈(28·KIA)은 2m3㎝의 거인 더스틴 니퍼트(36·두산)를 상대했다. 김선빈은 2회 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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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미니’ 박해민 뜨면, 상대팀은 긴장한다
박해민은 주루를 할 땐 요리장갑과 비슷한 보호용 엄지 장갑을 낀다.[사진 삼성 라이온즈] ‘Lambormini’(람보르미니). 삼성 외야수 박해민(27)이 글러브와 팔꿈치 보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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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 사상 첫 ‘5이닝 사이클링 히트’
정진호 정진호(29·두산)가 프로야구 역대 23호 사이클링 히트(한 경기에서 단타·2루타·3루타·홈런을 모두 쳐내는 것)를 달성했다. 정진호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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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50분 우중 혈투, 두산 울린 李 한 방
6일 잠실 두산전에서 연장 10회 초 결승 투런홈런을 친 뒤 환하게 웃으며 베이스를 도는 이승엽(오른쪽)과 엄지를 치켜세운 김재걸 3루코치. [김민규 기자] 가뭄에 단비가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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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우리 신임 감독님, 잘하고 있나요?
트레이 힐만 SK 감독, 김진욱 kt 감독, 장정석 넥센 감독, 김한수 삼성 감독.올 시즌 프로야구 10개팀 감독 중 새로운 신임 감독은 4명이다. 이들은 시즌 초반 엇갈린 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