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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총 만들었다, 다 죽이겠다" 대학가 살인예고 20대 징역형
흉기 난동과 살인 예고 온라인 게시물로 국민 불안감이 커졌던 시기인 지난해 8월 6일 오후 서울 강남역 인근에 경찰특공대원과 전술 장갑차가 배치돼 있다. 서울 강남역과 부산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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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車, 좌회전하다 인도 돌진…길 가던 모녀 덮쳤다
인도로 돌진한 '왕초보' 차량. 사진 인천소방본부 인천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2명이 다쳤다. 10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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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덤펍 환전은 불법’…카지노 유사행위땐 7년 이하 징역
인천 서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도박장소개설 등 혐의로 앱 개발자인 30대 남성 A씨와 홀덤펍 운영자인 30대 남성 2명을 각각 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온라인 환전소 애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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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가해자 부모' 프로야구 코치, 조사담당 교사 고소했다
교권 보호 촉구 집회. 연합뉴스 프로야구단 현직 코치가 중학생 자녀의 학교 폭력 사건을 담당한 교사를 아동학대로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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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마약' 밀반입 도왔나…경찰, 세관 직원 2명 추가 입건
‘세관 직원 마약 밀반입 연루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인천공항 세관 직원 2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지난 2일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영등포경찰서 제공 인천공항 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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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포 굴비라고 샀는데 중국산”…못 믿을 배달앱 원산지
인천시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한 음식점의 원산지 표시 위반 사항 등을 점검하고 있다. 특사경은 지난달부터 지난 3일까지 관내 배달음식 판매하는 음식점과 축산물 원료 공급업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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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 타고 들어가 성폭행 시도…檢 "징역 21년 가볍다" 항소
지난해 12월11일 여성의 집에 몰래 들어가 성폭행을 시도하다 미수에 그친 30대 남성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휠체어를 타고 인천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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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30대 집배원 숨진 채 발견…동료들 "과로 시달려"
집배차. 뉴스1 인천 한 우체국 소속 30대 집배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4분쯤 연수구 아파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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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출입구 막고 11시간 잠적…스타렉스 주인의 최후
아파트 주민이 촬영한 승합차 견인 모습.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인천의 한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 출입구를 10시간 넘게 자신의 승합차로 막은 차주가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됐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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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정보 유출시 해임·파면까지…경찰, 이선균 사망 계기 대책 마련
국가경찰위원회가 수사정보 유출방지 대책 추진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이 배우 이선균씨 사망사건 등을 계기로 수사정보를 유출한 경우 사안에 따라 해임·파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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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항문에 위생패드 10장 넣은 간병인…항소했다가 형량 늘었다
요양병원 환자 신체에서 나온 배변 패드 조각. 연합뉴스 요양병원에서 변 처리를 쉽게 하겠다며 환자 항문에 위생 패드 조각을 집어넣은 60대 간병인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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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서 현금 10억 낚아챘다…40대 피해자 꼬드긴 일당 수법
인천 길거리서 40대 개인투자자 현금 10억 가로챈 일당. 연합뉴스 가상화폐를 싸게 팔겠다며 개인투자자를 속여 길거리에서 현금 10억원을 가로챈 일당 5명 중 4명이 법정에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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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촌동 '2인조 택시 강도살인' 17년 만에 무기징역 확정
택시 기사를 살해한 뒤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범행 16년 만에 검거된 40대 남성이 지난해 3월 9일 오전 인천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인천지방검찰청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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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남편 죽이겠다"…살인미수로 끝난 중년 남녀의 불륜
택배 기사 행세를 하고 아파트 공동현관 안으로 진입해 내연녀의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김정아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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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아픈데 도와줘"…초등생 집으로 유인해 성추행한 60대 구속
인천시 남동구 인천경찰청사. 연합뉴스 일면식이 없는 초등학생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한 뒤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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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110억 전세사기단…신입사원 교육에 사칙도 만들었다
수도권 일대 무자본갭투자 방식으로 전세사기를 벌인 조직의 사칙. 사진 서울청 형사기동대 100억원 대 전세 사기를 벌인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수도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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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관 타고 들어와 성폭행 시도…'악몽의 7시간' 그놈 징역 21년
가스 배관을 타고 여성의 집에 몰래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한 3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제12형사부(심재완 부장판사)는 2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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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살려달라" 60대 스님도 빌었다…유명 개그맨 사칭 '한우희' 정체
가짜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 사진 제보자, 연합뉴스 유명 개그맨을 사칭해 주식 리딩방을 개설하고 이를 통해 수억원대 금전을 갈취한 일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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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여자에 4000달러 주면 평양 가" 이 말에 탈북 결심했다 [강찬호의 뉴스메이커]
━ 4·10 총선 유일한 탈북민 당선인 박충권 강찬호 논설위원 박충권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당선인(38)은 4·10 총선 유일의 탈북민 당선인이다. 북한에서 엘리트만 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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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전 사무총장 아들, 직원들에 ‘세자’로 불렸다…전·현직 27명 수사의뢰
‘조작, 특혜, 청탁’. 30일 감사원의 ‘선거관리위원회 채용 등 인력관리실태’ 수사 요청 발표문 속 단어들이다. 지난해 7월부터 선관위 고위직 자녀 특혜채용 감사를 진행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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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머신 시위' 미국 아빠, 4년만에 아들·딸 되찾아 돌아갔다
러닝머신 시위하는 미국 아빠 시치 잔 빈센트(54)가 지난해 4월19일 오전 수원 경기남부경찰청 앞에서 아이들을 되돌려달라며 무동력 러닝머신을 걷고 있다. 손성배 기자 한국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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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사무총장 아들 '세자'라 불렸다…"충격적" 선관위 채용비리
지난해 5월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이 고위직 간부들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 관련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긴급회의에 참석하던 모습. 연합뉴스 ‘조작, 내정, 특혜, 청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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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굴삭기에 치였다…출근길 횡단보도 건너던 30대 참변
지난 26일 오전 인천 송도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여성이 굴삭기에 치여 사망한 사고 현장. 연합뉴스 인천 송도에서 출근길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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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원 고가 카메라 빌린 뒤 출국한 30대 일본인 구속 기소
일본 국적의 30대 여성이 카메라를 대여하는 모습. 사진 인천경찰청 국내 카메라 대여점에서 4000만원짜리 카메라와 렌즈를 빌린 뒤 반납하지 않고 출국한 일본인 여성이 구속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