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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Y교육박람회 사흘간 5만 3천명 발길
Y교육박람회 2024 폐막식에서 환송사 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4차산업 혁명시대, 교실 밖 또 다른 교육 현장’에서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모든 것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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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살리려 간 이식 18살 "군인 꿈 포기, 기능올림픽 메달 딸 것"
(왼쪽부터) 가천효행대상 수상자 양희찬 군과 최은별 양. 사진 가천문화재단 인천에 사는 최은별(15)양은 혼자 아버지를 돌보며 집안일을 챙긴다. 최양의 아버지는 당뇨에 걸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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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출신 김완수 KB 감독 “안에선 독사, 밖에선 아재래요”
선수 시절 무명이었던 김완수 감독은 여자농구 KB의 선두 행진을 이끌고 있다. 16년간 코치를 지내며 쌓은 내공 덕분이다. 천안=프리랜서 김성태 여자프로농구 청주 KB 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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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KB 새 감독에 김완수 하나원큐 코치
여자프로농구 KB 허인 은행장, 김완수 신임 감독, 김진영 단장(왼쪽부터). [사진 KB] 여자프로농구 청주 KB 새 감독에 김완수(44) 부천 하나원큐 코치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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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딛고 다시 뛴 '플래시 썬' 정상에 '덩크슛'
━ 프로농구 SK 우승 주역 김선형 지난해 5월 결혼한 SK 김선형(오른쪽)은 아내 석해지씨를 ’내 심장 같은 존재“라고 말한다. 지난해 10월 오른 발목 인대 파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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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김지완, 국내 선수 첫 필리핀리그 진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가드 김지완(25)이 국내 선수로는 처음으로 필리핀리그에 진출한다. 전자랜드는 1일 '김지완이 필리핀 프로농구 히네브라에 합류해 3일 경기부터 출전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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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 꼭 해외 유학해야 졸업 … 7+1제 전교생 확대"
박철(64) 한국외국어대 총장은 “대학이 발전하려면 세계와 친구가 돼야 한다”며 “한국외대는 ‘7+1’ 파견학생 제도를 확대해 재학생이 한 학기는 해외 대학에서 공부하고 졸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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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순위 매겨봤더니…강남, 최고 아니더군요
“어딜 가나 강남 아이들이 1등을 해요. 어려서부터 바짝 기초를 다져뒀기 때문인지 타 지역으로 전학 가도 상위권에 랭킹되는 아이들은 대치동 아이들이죠. 다들 ‘강남 강남’ 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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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부른 가수, 지금은 투자전문가로…
주말에 김광진씨는 중학생인 아들·딸과 여의도공원에서 농구를 한다. 가끔은 가수 이현우씨와 단둘이 농구 게임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푼다. 스포츠는 그에게 특별한 의미다. 음악과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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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희와 ‘리틀강동희’의 아주 특별한 인연
2010년 신인 드래프트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는 강동희 감독(왼쪽)과 안재욱. [중앙포토] 프로농구 동부의 새내기 포인트가드 안재욱(23)은 ‘리틀 강동희’로 불린다. 강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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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해외 일자리] 미국 인턴십 & 싱크탱크
얼어붙은 국내 취직시장에 절망한 젊은이들에게 복음처럼 들릴 탈출구가 있다. 외국 문물과 외국어를 익히면서 일도 할 수 있는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정규직은 아니지만 외국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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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논술교사 19명 '마라톤 토론'
전국 일선 고교의 논술 담당 교사들이 공교육 논술의 문제점과 고민, 열정을 쏟아냈다. 23일 오후 6시30분부터 중앙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는 오후 11시 30분까지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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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논술 경쟁력 있다"
전국 고교의 논술교사 19명이 23일 중앙일보에서 공교육 논술을 정상화 하기 위해 마라톤 토론을 벌였다. 교사들은 "단기적 실적에 급급한 사교육에 비해 공교육에서 논술을 정상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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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의 가드' 신기성…TG삼보 6연승 일등 공신
프로농구 TG삼보의 포인트가드 신기성(29.1m80㎝.사진)이 절정이다. 개막 이후 팀의 6연승을 이끌고 있다고 해도 된다. 지난 10일 잠실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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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원화 영도섬유 회장 별세 外
▶이원화씨(영도섬유 회장)별세, 유병선씨(영도벨벳 사장)남편상, 이충열씨(영도섬유 부사장)부친상, 이동환(삼성서울병원 치과보철과 교수).김정하씨(주러시아대사관 서기관)장인상=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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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강동희 '노장의 힘'
"농구공을 놓는 마지막 순간까지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강동희(38.사진)가 프로농구 포스트 시즌에서 LG를 이끌며 백전노장의 투혼을 불태우고 있다. 지난 16일 그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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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징크스는 없다" 동양 김승현 불끈
지난해 이맘 때쯤 농구팬들은 혜성처럼 나타난 한 신인에 열광했다. 주인공은 김승현(24·동양 오리온스·사진). 농구선수 치고는 작은 1m78㎝의 키에 종횡무진 코트를 누비는 날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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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최우수감독상 정태균감독
"현대건설 역시 만만치 않은 팀이라 긴장했는데 선수들이 열심히 해 줘 운좋게 우승했다" 바이코리아 2000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2전 전승으로 우승한 정태균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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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여고 농구 1년생 김나연
인천의 인성여고 1년생 가드 김나연(金拏延)이 겁없이 코트를누비며 실업팀들의 스카우트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 金은 2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1회 쌍용기 전국남녀고교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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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세 할아버지 농구코치
여생을 즐길 나이인 백발의 할아버지가 손자뻘의 중학생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농구코트를 누빈다. 인천 송도중 농구부코치 전규삼씨(77). 농구명문 송도고 농구팀을29년간 맡으며 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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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회
상무의 서동철 (서동철·24) 이 다시 태어났다. 삼성전자에서 선배들의 빛에 가러 벤치신세를 면치 못했던 서동철은 91농구대잔치 2차대회 9일깨 (정일·잠실학생체) 기업은행과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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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강동희 “스타탄생”
90년대 한국남자농구를 이끌어 갈 「떠오르는 해」강동희 (중앙대3년·1m81cm)가 대학농구계를 강타하며 활짝 만개하고 있다. 대학농구 최고의 테크니션인 강동희는 대학 챔피언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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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 1승 "점프슛"
4년만의 패권탈환을 노리는 휘문고가 제24회 쌍룡기쟁탈 전국고교농구대회(중앙일보사·한국중고농구연맹 공동주최)에서 서전을 멋지게 장식했다. 올해 종별선수권 (4월)우승팀인 휘문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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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선일 고교농구 정상에|쌍룡기 대회 폐막 각각 숭문·은광 제압
인천 송도고와 선일여고가 올 시즌 고교농구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 제22회 쌍룡기 쟁탈 전국남녀 고교농구대회 (중앙일보·중고 농구연맹 공동주최) 최종일결승 (16일· 장충체)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