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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최대 복합 리조트 개장 임박…인천 영종 부동산에 훈풍 불까
SK에코플랜트가 연말 개장을 앞둔 동북아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인 인스파이어리조트 인근에 ‘영종 SK VIEW’(투시도)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내부가 전용면적 39~49㎡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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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곳이 철도 운행·관리…열차 안전 꼴찌는 코레일, 1등은 어디?
━ [숫자로 보는 철도회사] 광주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 [사진 광주도시철도공사] ‘22개'.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2년도 철도안전관리 수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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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관광 케이블카 될라…4500억 자기부상열차의 굴욕, 왜
━ [이슈 분석]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가 14일부터 연말까지 휴업에 들어갔다. [사진 인천공항] 인천공항 교통센터에서 용유역까지 6.1㎞ 구간을 오가던 자기부상열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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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올해까지 휴업한다…중정비 지연 문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역에서 자기부상철도가 운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인근 주요 지역 운행하던 자기부상철도가 올해까지 휴업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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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3·6호선 오간 30번, 동대문·종로3가·불광역 등 거쳐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지하철 등을 이용해 인천 용유도와 경인아라뱃길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0번째 환자(68·여)의 일부 동선이 추가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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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자기부상열차] 무료 시범운행만 3년째...관심보이는 지자체는 '0'
인천공항과 용유역 사이를 오가는 자기부상열차. [중앙포토] 지난달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 뒤편의 교통센터 2층. 이곳의 명물로 꼽히는 자기부상열차를 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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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수록 생각난다 전국 스파·온천 명소 7
한파 아니면 미세먼지. 눈마저도 안 내리는 따분한 겨울이다. 놀러 갈 곳조차 마땅치 않다. 그나마 ‘스파’가 겨울 여행의 대안이다. 전국에 이색 스파 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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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에서 일출 감상한다…북적거리지 않는 해돋이 여행지
세밑 여행은 해를 좇는 여행이다. 한해를 무사히 보냈다는 안도감에 지는 해를 떠나보내고, 새해에 희망과 꿈을 담아 뜨는 해를 맞이한다. 이맘때 해를 바라는 여행자의 의지는 태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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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예고로 더 눈길
━ 영종 웰메이드시티 인천 영종도가 수도권 부동산시장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정부가 민자고속도로 통행료를 단계적으로 인하하는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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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3월에 떠나기 좋은 기차여행 코스 3
1 ━ 1월에 개통했어요! 핫한 동해선 열차 푸른 바다를 즐길수 있는 기차여행으로 제격인 동해선 열차! KTX와 동해선 이용 시, 서울역에서 약 3시간 10분만에 영덕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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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 곁에 두고 달릴까, DMZ로 안보관광 나설까
기차는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다. 덜커덩 거리는 기차에 리듬을 맡긴 채 차장 너머의 풍경을 즐길 수 있기에 기차를 탄다는 것은 그 자체로 여행이 된다. 추위는 남았지만 겨울은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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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4500억원짜리 한국형 자기부상열차, 영종도만 달리고 끝?
한국형 자기부상열차는 시속 110㎞의 도심형으로 개발됐다. 하지만 도입하려는 외국이나 국내 지자체가 없어 관광용으로 전락할 위기를 맞고 있다. [중앙포토] 총 4500억원이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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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출한다며 4500억 쓴 자기부상열차, 아무도 안샀다
4500억 쓴 한국형 자기부상열차, 영종도에 갇힐 듯 2016년부터 인천공항~용유 간을 무료 운영하고 있는 한국형 자기부상열차. [중앙포토] 총 4500억원이 투입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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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고무타이어로 달리는 열차 아시나요?
위 사진 속 타이어를 보면 어떤 차량이 떠오르시나요? 커다란 버스나 트럭이 우선 생각나실 텐데요. 하지만 사실 이 타이어는 열차 바퀴입니다. 흔히 보는 철로 된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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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국내 최초 자기부상열차 타고 섬여행 떠나요
“신기하네요. 일반 기차나 전철처럼 바퀴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고 흔들림이 거의 없네요.” 지난 12일 오후 인천시 중구 영종도 용유역에서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를 탄 박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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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올해 마지막 날 가볼 ‘해뜨고 지는’ 명소 두 곳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일몰, 일출 여행 시즌이다. 매일 뜨고 지는 해이지만 연말에 바라보는 일몰과 새해에 맞이하는 일출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연말·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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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철길·찻길·뱃길로 떠나는 '섬속의 섬' 소무의도 여행
단풍시즌이 끝났다. 화려한 단풍은 봄꽃처럼 마음을 들뜨게 한다. 이제 차분히 마음을 다잡고 연말을 맞이할 시기다. 지난 계절의 들뜬 마음을 식히는 데는 탁 트인 바다가 적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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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가을의 문턱에서, 서해 '섬 트레킹' 떠나요
가파른 나무 계단을 오르자 잘 다듬어진 숲속 산책로가 나왔다. 나뭇잎 사이로 새소리와 파도소리가 들렸고 시원한 바람은 덤이다. 그렇게 산책로를 따라 오르내리기를 10여 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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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옆에 생겼네 ‘한국판 라스베이거스’
인천 영종도에서 20일 문을 연 동북아 첫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야경. 부지 면적이 34만여 ㎡로 축구장 46배 크기다. [사진 파라다이스그룹]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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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46배 크기…영종도에 동북아 첫 복합리조트 개장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전경. [사진 파라다이스그룹]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한류의 대표 여행지로 만들겠습니다." 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회장은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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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찼거나 텅 비어도 ‘이용불가’…인천공항 주변 무료(할인)주차장
인천공항의 취약점 중 하나가 주차장이다. 지난해 7월 하루 이용객이 사상 처음으로 20만 명을 넘길 정도로 공항이용객이 급증했지만 주차 공간은 2만 면 가량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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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새해맞이 열차…거잠포 일출 맞춰 3회 운행
공항철도(AREX)가 2017년 첫 일출을 인천 영종도 거잠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해맞이 열차’를 1월 1일 오전 3차례 운행한다. 해맞이 열차는 거잠포 일출 시각에 맞춰 서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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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교육기부 인정받아…‘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2년 연속 수상
13일 오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 5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시상식에서 이성희 공항철도 부사장(가운데)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공항철도(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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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10일부터 25일까지 주말 ‘송년 낙조열차’ 운행
공항철도(AREX)는 연말을 맞아 특별한 송년회를 준비하는 가족, 기업, 동호회 등을 위해 인천을 대표하는 일몰 명소인 을왕리 해변으로 여행을 떠나는 ‘송년 낙조열차’를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