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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유소년 배구 씨앗 뿌리는 우리카드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 유스클럽 친선 배구 대회 경기. 사진 우리카드 27일 우리카드와 KB손해보험의 경기를 앞둔 서울 장충체육관. 경기 시작 5시간 전인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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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발주자 후인정 지도자로도 역전할까
프로배구 원년 MVP 출신인 후인정은 KB손해보험 사령탑으로 새 출발 한다. 아버지가 선수로 뛰었던 팀이라 더 뜻깊다. 장진영 기자 “내색은 안 했는데, 정말 기뻤죠.”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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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말단 직원서 당 대표로…31년간 17계단 뛰어올랐다
새누리당 이정현 신임 대표가 지난 4·13 총선에서 당선된 다음 날 자전거를 타고 순천역 시장을 돌며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총선 당시 홀로 자전거를 타고 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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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꾼 유광우, 삼성 7번째 우승컵 토스
3일 인천 대한항공전에서 승리한 뒤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를 든 삼성화재 선수들. 예년보다 전력이 약했지만 신치용 감독(가운데)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7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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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은 지역 민심 … 꿈의 3선 고지 오른 3인
“100년 먹고살 기반 닦겠다” 허남식 부산시장 당선자 허남식 부산시장 당선자가 2일 꽃다발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그동안 벌여 놓은 일을 잘 마무리해 부산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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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원조 오빠들 10년만의 스파이크
▶ 한 시대를 풍미했던 코트의 스타들이 대학교수와 감독으로 인생의 제2세트를 꾸며가고 있다. “함께 사진 찍는 게처음”이라며 정장을 빼입고 나온 이경석 감독, 장윤창·이종경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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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거포' 강만수가 돌아온다고 ?
'원조 거포' 강만수(사진) 한국배구연맹(KOVO) 경기위원이 코트에서 왕년의 강타를 선보인다.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펜싱경기장)에서 열리는 V-리그 올스타전의 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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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프로배구 1차투어 득점왕 현대 후인정
제2의 전성기-.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라이트 공격수 후인정(31)이 요즘 많이 듣는 소리다. 불과 1년 전 후인정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후배 박철우(20)에게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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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올스타전 "오빠들 다시 선수해"
백구의 코트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배구 'KT&G V-투어 2004' 올스타전이 벌어진 1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 20분 3세트제로 벌어진 남자올스타전 2세트에서 올림픽팀 리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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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인창고 춘계배구 V토스
*** 인창고 춘계배구 V토스 인창고가 18일 강릉종합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춘계전국남녀중.고배구연맹전 남고부 결승에서 지난해 전국대회 4관왕 경북사대부고를 3-1 (25-2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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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봉 잡은 왕년 배구 스타들, 우승조련 3인3색
춘계전국남녀중.고배구연맹전이 열리고 있는 강릉종합실내체육관. 한국 남자배구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선수 출신 감독들이 지도자로서 한판 대결을 벌이고 있다. 라이트 이상렬(37.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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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자키] 말론, 시즌 최다 40득점
○ 현대重 씨름단 정상 복귀 현대중공업씨름단이 13일 경북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3 세라젬배 영천장사씨름대회 단체전에서 LG투자증권과 신창건설을 연파하고 10개월 만에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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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魚 우리 줍쇼" 고교감독에 넙죽
박철우(경북사대부고.라이트)-김요한(광주전자공고.레프트)-임시형(인창고.레프트)-한선수(영생고.세터)-. 서울 A대학의 A감독은 올해 첫 고교대회인 춘계 전국남녀중.고배구연맹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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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이종화 고공 폭격
'멀티 플레이어'는 배구에서도 유효했다. 경기대 신인 이종화(18.인창고 졸업예정)는 고교 때에 이어 대학에서도 센터로 뛰고 있다. 2m의 키에 75㎝의 서전트 점프를 더한 블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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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꼴찌 반란
꼴찌의 반란. V-코리아리그 최하위 흥국생명이 24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계속된 2002 현대카드 배구슈퍼.세미프로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전통의 강호 LG정유를 또 다시 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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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흥국생명,강호 LG정유 격파
꼴찌의 반란. V-코리아리그 최하위 흥국생명이 24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계속된 2002 현대카드 배구슈퍼.세미프로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전통의 강호 LG정유를 또 다시 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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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고3 선수가 데뷔전서 감독대행
내년 3월 고교 졸업예정인 새내기가 한국배구 슈퍼리그 데뷔전서 대학팀의 감독대행을 맡는 진기한 해프닝이 벌어졌다. 25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경희대-경기대전. 경기대 선수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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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렬·백상서, 화려한 스타에서 패기찬 지도자로
[인창고 배구코치 이상렬] '삼손' 이상렬 (33) 이 고교배구팀 코치로 거듭난다. 99배구슈퍼리그 4차대회가 시작된 지난 2월 24일 잠실학생체육관. 이는 코트 한가운데에 들어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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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사령탑 최인선씨로 전격 교체
최인선 기아 엔터프라이즈 기술고문이 SK 나이츠 새 사령탑에 올랐다. SK는 26일 안준호 감독과 최철권 코치를 전격 해임하고 최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이원재 단장은 "침체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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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매세트 접전끝 성균관 3대1로 신승
무서운 영파워 성균관대. 성균관대는 16일 포항공대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화재컵 97한국배구슈퍼리그 2차대회에서 한양대에 3-1로 패했다. 그러나 성균관대는.미래의 팀'으로서의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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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창.중앙여고 우승-르 메이르기중고배구
인창고가 제2회 르 메이르기 전국중고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광산공고를 3-1(15-11,15-8,11-15,15-8)로 물리치고 우승했다(4일 장충체육관). 또 여자부 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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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協 조종길 경기부장
해마다 겨울이 돌아오면 배구협회 조종길(趙淙吉.49)씨는 눈코뜰새 없이 바빠진다. 趙씨의 직함은 대한배구협회 경기부장.그러나 부장이라는 그럴듯한 직함에 어울리지 않게 그는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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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스포츠의 예비 주역들
아마와 프로, 제 갈길은 각기 달라도 정상을 향한 집념만큼은 하나다. 『신미년은 나의 해』임을 서로 다짐하는 90프로복싱 최우수신인왕 한상협(한상협·2O·아란체)과 91아마복싱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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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준 "신나는 KO승"
90프로복싱 신인왕전 최종일(22일·80체) 페더급 결승에서 김세준(19·인천태양체육관)은 전태성(아란체육관)을 맞아 초반부터 다운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1회2분42초만에 통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