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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목숨 소중" 운동가 민낯…기부금 73억으로 호화주택 샀다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BLM) 운동 지도자 패트리스 쿨로스. 사진 SNS 캡처 흑인 인권 운동인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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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름 만들어 오라"…코로나 틈타 판친다, 제노포비아
영국 출신 프리랜서 기자 라파엘 라시드가 헬스장으로 추정되는 공간으로 통하는 출입문에 영어로 '코로나19로 외국인 출입을 금한다. 언어 의사소통이 어렵고 사고 위험이 있다'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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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맞서려 110개국 모았다…바이든 “독재자들이 위기 만들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주재하는 첫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9일 개막했다. 한국·일본·대만을 비롯한 111개국이 이틀 동안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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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만' 초고속 사임 스웨덴 첫 여성 총리, 5일만에 재선출
취임 7시간 만에 사임했던 스웨덴 첫 여성 총리 막달레나 안데르손(54)이 물러난 지 5일 만에 다시 총리직에 선출됐다고 29일(현지시간) BBC 등이 보도했다. 막달레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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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임기말 '차별금지법' 언급…"반드시 넘어서야 할 과제"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차별금지법과 관련 “인권선진국이 되기 위해서 반드시 넘어서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린 국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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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미TV도 한류 바람…‘세서미스트리트’ 최초 한국계 캐릭터
━ [더,오래] 조희경의 아동이 행복한 세상(8) 아동은 유엔아동권리협약 제2조 차별금지에 따라 모든 아동은 차별 없이 권리를 보장받아야 한다. 한국 정부는 아동차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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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 씻고 경찰된 애덤스, 美사상 2번째 흑인 뉴욕시장 됐다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한 호텔에서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가 선거의 밤 승리 연설을 위해 모인 지지자들에게 연설하면서 Eric Adams 뉴욕 시장 당선인을 축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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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 성과? 지금 자랑하는 건 넌센스. 몇 년은 봐야"
신농(神農). 고구려 오회분 5호묘 벽화. [중앙포토] 중국 고대 설화에 따르면 삼황이 있었다. 복희씨(伏羲氏)는 사냥과 불을 가르쳤고, 신농씨(炎帝神農氏)는 농사짓는 법을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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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1인당 2800만원 배상”… 美 지자체 첫 '과거사' 배상
미국 시카고의 교외도시 에번스톤이 과거 인종차별 정책으로 피해를 본 흑인 주민들에 1인당 2만5000달러(약 2800만원)의 배상금을 주기로 했다. 과거 인종차별과 관련해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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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즌2 일단 불발...7400만명은 아직 후속편 원한다
2020년 11월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에 실패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올해 미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확산이라는 전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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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추상적이고 모호…누구든지 가해자 전락 우려
━ 포괄적 차별금지법 지상 토론 이은경 변호사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도입한 국가는 전 세계 195개국 중 35개국 정도다. 우리나라도 정의당이 발의하고 국가인권위위원회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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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의 워싱턴 살롱] ‘아웃사이더’ 대통령 트럼프가 정치적 올바름을 버린 이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나는 미국을 최우선에 둘 겁니다. 힐러리 클린턴은 자신과 고액 기부자를 위해 싸우는 내부자(insider)입니다. 나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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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네로는 로마 불타는데 바이올린, 트럼프는 골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가 17일(현지시간) 개막했다. 조 바이든 대선 후보(맨 왼쪽)가 패널들과 인종 차별에 대해 화상 토론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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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 전쟁'된 미국 대선…한 때 펜스 부통령 교체설도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이번주 부통령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오른쪽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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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의 미국에서 본 한국] 한국과 미국의 시위 문화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한미경제연구소장 근래 해마다 여름이 되면 미네소타주 ‘콩코디아 언어마을’의 한국어 마을인 ‘숲 속의 호수’에서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지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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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Z세대로부터 보는 미국의 미래
조영태 서울대교수·인구학 미국이 혼란스럽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와 사망자는 줄지 않고 계속 되고 있는 추세고, 많은 주에서 사회 활동의 제한도 현재 진행형이다. 이런 와중에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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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논설위원이 간다] K팝은 사회운동의 무기가 될 수 있을까
━ K팝의 정치성이라는 화두 K팝의 해외 팬들은 K팝 영상을 가지고 온라인에서 미국 인종차별 철폐 시위를 주도했다. 인종차별 반대 성명을 낸 방탄소년단. [중앙포토]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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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경찰은 왜 유독 거칠까...'면책특권' 제한 논의 본격화
한 흑인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한 흑인 청년 레이샤드 브룩스의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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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민 64% 반대하는 "경찰예산 삭감"…인종차별 해법 표류
13일 미국 워싱턴 DC 뮤리엘 바우저 시장 자택 앞에서 성소수자 단체를 포함해 조지 플로이드 시위대가 경찰예산 삭감(Defund Police)을 요구하는 기습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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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또 있었다…'목 누르기' 체포로 5년간 44명 의식불명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이 비무장 상태인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누르고 있다. 조지 플로이드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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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년 분노 건드린 트럼프···그 부친도 '인종 차별' 악명 높았다
미국이 불타고 있다. 시작은 지난 5월 2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위조지폐 사용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아프리카계 미국인(흑인)’ 조지 플로이드(46)를 체포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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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국빈방문했던 국가도 '한국인 격리 조치'···외교부 당혹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한국인의 입국을 막거나 격리 조치하는 국가 중에는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이 국빈 방문을 한 국가들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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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취임 일성은 '줄탁동시'···"檢내부서도 개혁 목소리 내라"
추미애 법무부장관. [뉴시스]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이 3일 법무부 탈검찰화 등 문재인 정부의 개혁 과제를 차질없이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동시에 검찰을 개혁 대상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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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아시아계 입학차별 논란에 美법원 "문제없다" 판결
미국 최고 명문대인 하버드대학교의 졸업식 모습. [중앙포토] 미국 명문대 하버드대가 입학 과정에서 아시아계 미국인 지원자를 차별했다는 이유로 제기된 소송에서 미 연방법원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