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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넘은 세리머니…마라도나 이번에는 ‘손가락 욕’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마라도나가 27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D조 조별 리그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와의 경기가 끝난 뒤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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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는 스타벅스 슐츠 회장, 대선 출마설 솔솔
세계 최대 커피 체인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회장이 이달 말 은퇴하기로 하면서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 등 주요 외신은 그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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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성향에 국가간 연합도...훌리건 걱정되는 러시아월드컵
지난 2016년, 유로2016 조별리그 도중 잉글랜드 팬과 러시아 팬들이 경기장 내에서 충돌했다. [AP=연합뉴스] 2018 러시아월드컵이 훌리건(hooligan·극성팬)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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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 500년 뒤 지구엔 바보만 남는다, 왜
━ 500년후 바보가 된 인간들 Idiocracy 2006년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이디오크라시. 500년 후 인간의 지능이 크게 낮아진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그렸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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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에 눈 찢기 인종비하 카르도나, 5경기 출전금지에 벌금 2200만원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 도중 한국 선수들을 상대로 인종차별 성향으로 의심되는 제스처를 취하는 콜롬비아 카르도나. [사진 TV 중계 화면 캡처] 한국 축구대표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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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英 극우정당 동영상 리트윗…미·영 갈등으로 확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로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려의 부적절한 리트윗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비판하고, 이를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받아치면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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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엘의 아시안 비하…공인구 논란까지
A 다저스와의 제113회 월드시리즈 6차전 관람을 위해 텍사스주에서 전세기로 도착한 휴스턴 애스트로스 선수단의 아이들이 31일 숙소인 다운타운 LA라이브의 JW매리엇 호텔 로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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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의 동점, 5시간 17분 혈투 끝에 웃은 휴스턴
30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5차전, 12-12로 팽팽한 연장 10회 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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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 투수 다르빗슈에 인종차별 조롱한 상대편 선수
LA다저스 투수 다르빗슈 유(왼쪽)과 휴스턴 애스트로 타자 율리에스키 구리엘. [중앙포토, MBC SPORTS+ 중계 화면 캡처] 아시아 출신 투수로는 10년 만에 월드시리즈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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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병으로 얼굴 가격…영국서 폭행 당한 한국인
[사진 A씨 페이스북] 영국 브라이튼에서 한국인이 인종차별로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네티즌 A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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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 구에만 장애인학교” … 혐오 표현 범람시대 “여혐은 잘못” 지적했다 “죽여버리자” 공격받기도
“젊은 아가씨들이 시위에 나오다니 기특하다.”(광화문 촛불집회에서) “동성애자들은 부모님한테 죄송해 하면서 살아야 한다.”(한 교사의 발언) “왜 강서구에만 혐오시설(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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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선수, 시범경기 첫날 국가 연주 때 팔짱끼며 트럼프에 맞서
국가가 연주될 때 서로 팔짱을 끼고 있는 미네소타 선수들. [사진 미네소타 트위터] 미국프로농구(NBA) 2017-2018시즌 시범경기가 1일(한국시간) 개막한 가운데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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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예로 들어 'NFL 무릎꿇기' 비판했지만, 정작 볼트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볼트를 예로 들며 'NFL 무릎꿇기'를 비판했다. 볼트는 2012년 미국 국가가 흘러나오자 인터뷰를 잠시 멈췄다. [사진 유튜브 캡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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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인 1000만 학살 … 벨기에의 흑역사
레오폴드 2세(좌), 손목이 잘린 콩고 어린이들(우) 박준형이 벨기에에서 인종차별과 폭행을 당한 사건이 온라인에서 크게 화제가 되면서 벨기에의 과거 인종차별 사례와 잔혹한 식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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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명 클럽 직원이 외국인 폭행 주장...'인종차별' 비난 확산
부산의 유명 클럽에서 외국인이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앙포토]부산 서면에 있는 유명 클럽 직원이 입장하려던 외국인 여성을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클럽 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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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허리케인 와중에 … ‘인종차별 아이콘’ 사면 논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체류자 단속으로 악명 높은 전 지방경찰국장을 사면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애리조나 마리코파 카운티 경찰국장이었던 조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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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강타 시점 노렸나…인종차별 경찰에 첫 사면권 행사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체류자 단속으로 악명 높은 전 지방경찰국장을 사면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애리조나 마리코파 카운티 경찰국장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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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판하며 사퇴한 美과학특사, 사직서에 숨긴 돌직구 메시지
다니엘 캐먼교수. [사진 캐먼 교수 트위터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인종차별적 발언을 비판하며 미 국무부 과학특사 자리에서 물러난 다니엘 캐먼(Daniel Kammen)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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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방송서 '인종차별' 당했다는 한국 아이돌
[사진 유튜브 캡처] 한국 혼성그룹 '카드(KARD)'가 브라질 방송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카드는 지난 15일(현지시각) 브라질 버라이어티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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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이번엔 한인 가족 탑승 거부
가족측 "차별과 오버 부킹" 델타측 "안전상 위험 요소" 지난 4월 기내에서 2살짜리 유아와 일가족을 내쫓아 비난을 샀던 델타 항공사가 2개월 만에 한인 일가족의 탑승을 거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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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독점' 만드는 실리콘밸리의 영웅들…규제가 창의성 보장할까
EU와 구글이 구글의 반독점 위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14년 검토한 새로운 검색 결과 표시 방안. 위 사진처럼 구글 쇼핑(왼쪽 3개)과 경쟁 사이트(오른쪽 3개)의 검색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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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여성·청소년에 대한 고정관념이 주는 억압, 뱃지로 만들었죠
페밋 행사장에 걸린 현수막.지난 5월 13~14일, 서울 마포구의 탈영역우정국에서 ‘함께, 오래도록, 재미있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건 페미니즘 페스티벌 ‘페밋’이 열렸다. 페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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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인종차별 세리머니 논란' 우루과이 U-20팀에 소명 요구
4일 U-20 월드컵 8강전에서 승리한 뒤 라커룸에서 세리머니를 펼치는 우루과이 U-20 축구대표팀 선수들. [사진 우루과이 축구대표팀 인스타그램] 20세 이하(U-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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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에서도, 경기장에서도... 인종 비하 논란 구설 오른 우루과이 U-20
4일 U-20 월드컵 8강전에서 승리한 뒤 라커룸에서 세리머니를 펼치는 우루과이 U-20 축구대표팀 선수들. [사진 우루과이 축구대표팀 인스타그램] 20세 이하(U-20)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