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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마라톤 원로 송길윤씨 별세 外
마라톤 원로 송길윤(宋吉允)씨가 14일 오전 6시30분께 삼성서울병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73세. 宋씨는 1950년 제54회 보스턴마라톤대회에서 2시간35분58초의 기록으로 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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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종근 국제라이온스협회 한국주재대표 별세 外
▶金宗根씨(국제라이온스협회 한국주재대표)별세, 金玄石(미래엔지니어링 개발실장).勳씨(유니텔㈜ 사원)부친상〓26일 오후 4시 신촌세브란스병원서, 발인 29일 오전 8시, 36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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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원 백낙조 이사장 별세
인제대학교 백병원 이사장인 백낙조(白樂朝)박사가 지난 1월 28일 오전 3시 미국 하와이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66세. 경기고.미국 코넬대학원을 거쳐 독일에서 의과대학을 졸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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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광옥 전 숭실대 교수 별세 外
▶김광옥씨(전 숭실대 교수)별세, 김태현(워커힐 금룡대표).태원씨(㈜성원산업 대표)부친상〓1일 오후 5시 여주고려병원서, 발인 3일 오전 9시, 0337-886-4491' ▶이경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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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백낙환 인당장학회장
백낙환(白樂晥.인제대총장)인당장학회장은 27일 서울백병원 대강당에서 전국에서 선발된 고교생.대학생 등 총 82명에게 장학금 5천4백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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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진단 어려운 폐암, 금연만이 최선의 예방책
삼성그룹 이건희회장의 와병설로 연초부터 폐암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 대학병원 호흡기내과에는 평소보다 10~20%정도 폐암을 의심하며 진찰을 의뢰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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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진단 어려운 폐암, 금연만이 최선의 예방책
삼성그룹 이건희회장의 와병설로 연초부터 폐암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 대학병원 호흡기내과에는 평소보다 10~20%정도 폐암을 의심하며 진찰을 의뢰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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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들 개원 러시…IMF후 진료늘고 연구시간 줄어 '전업'
유명의대 교수들의 개원가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연세대의대 신촌세브란스병원 피부과 한승경교수가 최근 정년이 보장되는 부교수직을 포기하고 서울갈월동 W피부과의원 공동원장으로 합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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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4~20일은 ´당뇨병 주간´ , 대대적 행사
빠른 경제 성장과 함께 당뇨병을 포함한 만성병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성인 인구의 8%정도가 당뇨병 환자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최근들어 전체 사망원인의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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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특허청 外
◇ 특허청 ▶관리국장 김정곤 ◇ 국립공원관리공단▶부이사장 김종석▶기획이사 정형기▶운영이사 강승부 ◇ 대한교원공제회▶이사 승인배 ▶기획조정실장 박영보▶회원업무부장 양동석▶사업운영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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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진료기관 의료사고 잦다
3차 의료기관의 의료사고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으며, 대형병원에서는 기준 이상의 병실 입원비를 변칙적으로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제208회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보건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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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 카드결재 대부분 ´시늉만´
서울시내 대형병원들이 여전히 응급실 등에서만 제한적으로 신용카드를 취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YMCA가 최근 서울시내 병원의 신용카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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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세원 전 제일은행 상무이사 별세 外
▶김세원씨 (전 제일은행 상무이사) 별세, 성옥희씨 (이화여대 섬유예술학과 교수) 상부, 김성식씨 (가톨릭의대 대전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부친상, 김지태씨 (드림퀘스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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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3차기관 40%
의과대학의 학생교육 및 전공의 수련교육의 주축을 이루는 3차 진료기관의 약 40%가 복지부가 실시한 평가기준에 미흡한 것으로 평가되어 3차 지료기관마쳐 기능과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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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박일상 전 보건사회부 위생국장 별세 外
▶박일상씨 (전 보건사회부 위생국장) 별세, 박도훈 (공무원).정훈 (의사).중훈씨 (영화배우) 부친상 = 16일 오후 11시 강남성모병원서, 발인 20일 오전 6시, 5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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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감사에 민간전문가 첫 임명
교육부는 31일 서울대병원 감사에 상계백병원 행정부원장을 지낸 정동선 (鄭東鮮.56) 씨를 임명했다. 지금까지 국립대 병원인 서울대병원 감사 (2년 임기)에 공무원 경력자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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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백낙환 인제대 총장
백낙환 (白樂晥) 인제대 총장은 29일 오후 6시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백병원 설립자인 백인제 (白麟濟) 박사 탄생 1백주년 기념식과 전기 출판기념회를 함께 가졌다. 이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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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원설립 백인제박사 탄생100주년 기념행사 열려
한국을 대표하는 의사로 백인제 (白麟濟) 박사를 꼽는데 주저할 이는 없다. 일제시대 경성의전 유일의 한국인 교수이자 백병원 설립자로 일평생 의학 발전에 이바지했기 때문이다.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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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이영성 서울시스템주식회사 대표 별세 外
▶이영성씨 (서울시스템주식회사 대표) 별세 = 3일 오전 11시 삼성서울병원서, 발인 5일 오전 8시, 3410 - 0905 ▶심문택씨 (전 KIST소장) 별세 = 1일 오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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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이 추천하는 우리학교 우리학과]인제대 의용공학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의료장비과에서 일하는 김희숙 (金喜宿.26) 씨. 병원에서 '원더우먼' 으로 통하는 당찬 커리어우먼이다. 1m76㎝ 키에 무척 빠른 손길. 수백만원에서부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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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발가락 통증오면 '통풍' 의심을
멀쩡하던 엄지발가락이 갑자기 불에 타는 듯이 아파 걸음도 걸을 수가 없게 된다. 평소 생선.고기 등 단백질을 좋아하고 술을 많이 마시는 중년남성에게 자주 찾아오는 병, 통풍. 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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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 암환자 급증…60∼70년대 안전관리 허술
'죽음의 섬유' 로 불리는 석면의 피해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단열재나 방화.마찰재로 아직도 선박.자동차는 물론 아파트 같은 건축물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석면은 제조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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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건강비법]인제대총장 백낙환 박사
인자 (仁者) 와 지자 (智者) 의 덕목이라는 요산요수 (樂山樂水) .이를 건강의 비결로 삼는 이가 있다. "30년동안 일요일 아침 북한산행을 거의 거른 적이 없습니다. 산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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耳鳴, 카세트 이용 치료
6년동안 양측 귀에서 매미소리가 울리는 이명 (耳鳴) 증세로 고생하던 박모씨 (76.여) .병원에서 4개월동안 약물치료를 받았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러나 휴대용 카세트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