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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군수산업 거물 3명 정협위원서 쫓겨나…로켓군 비리 연루설
중국의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열리는 베이징의 인민대회당 부근 톈안먼의 전경 모습. 연합뉴스 중국 정책 자문기구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가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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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고진이 안녹산? 러시아 사태를 중국이 주목할 이유
무장반란을 일으킨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텔레그램 영상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그는 자신들은 애국자라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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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흘리는 중국군, 초주검된 인도군···中·印 국경 난투극 쇼크
세계 1, 2위 경제 대국 미·중 간 갈등이 날로 첨예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세계 1, 2위 인구 대국 중국과 인도의 양국 국경부대가 서로 치고받는 난투극을 벌이며 수십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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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실업자는 軍으로 흡수? 중국, 국방예산 9% 증액설 솔솔
중국이 올해 국방예산을 늘릴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종전 인상률(7.5%)보다 높은 '9% 증액설'까지 나왔다. 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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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중국 장성 … 사드로 끊긴 군사교류 14개월 만에 재개
유하이타오 중국 중장이 18일 서울에서 열린 태평양 육군참모총장 회의에 참석했다. 사드 논란 이후 중국 장성의 첫 방한이다. 왼쪽부터 마크 밀리 미 육군총장, 유 중장, 반기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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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도미사일(THAADㆍ사드) 배치 결정 후 첫 중국 고위 장성 방한
아.태지역 국가들간의 상호 유대관계를 증진하고 안보협력 강화를 위한 2017 PACC & PAMS가 18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오전 개막식에서 반기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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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년 전 서방에 당한 치욕을 잊지 않겠다!”
4월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미국 마라라고에서 만찬을 했지요. 한데 이 만찬과 이후 열린 양국 정상회담 영상을 보면 군복을 입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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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영웅, 작전 대가, 핵 전문가…전투 경험 많은 실전형 장성 떴다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 발사 이후 한반도가 신(新)냉전 구도로 빠져들고 있다. 미국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 F-22(랩터)와 B-52 전략폭격기 등 핵 전략 자산을 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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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귀국날 … 군 수뇌 18명 신문에 '충성 맹세문'
중국군의 최고 간부 18명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 대한 ‘충성 맹세문’을 동시에 발표했다. 중앙군사위원회 기관지인 해방군보는 2일자 2개 면에 걸쳐 18명 개개인의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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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 군부 최고 권력자 체포"
중국군 부패의 ‘몸통’으로 꼽혀온 쉬차이허우(徐才厚ㆍ71) 전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부패 혐의로 체포됐다고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가 20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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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과 관계 유지할지 포기할지…中정협서 격렬 토론
북한에 대한 중국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체제가 공식 출범하는 양회(兩會·정치자문기구인 정협과 국회 격인 전인대)에서 북한 포기 여부를 논의할 정도다.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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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고위 장성들 “전쟁 불사” 연일 초강경
중국 군함의 일본 함정과 헬기에 대한 사격관제 레이더 조준 사건 이후 중국 군부 고위장성들이 ‘전쟁불사론’을 거론하며 강경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또 이번 사건은 중국군 최고위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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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군사위 주석도 이양 이번 당대회서 완전히 은퇴”
시진핑(習近平·사진 오른쪽) 중국 국가부주석 중심의 국가 지도부 교체를 사흘 앞두고 후진타오(胡錦濤·왼쪽) 국가주석의 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직 유지 문제가 다시 초미의 관심사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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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낮춘 태자당 출신 군 장성들 … 후진타오에게 충성 맹세 경쟁
중국 공산혁명 원로의 자제와 친인척들로 이뤄진 태자당(太子黨) 출신 군 장성들이 정치적 선택의 기로에 선 분위기다. 당 중앙군사위 주석(군 통수권자)을 겸직해 온 후진타오(胡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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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평이근인’ … 자신 낮춰 방대한 인맥 구축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春節·설)을 앞두고 ‘군민(軍民) 신춘맞이 문예공연’이 1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후진타오 국가주석(둘째 줄 왼쪽에서 아홉째)을 비롯한 정치국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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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통일전선전술에 휘둘리는 대만 군부
중국이 과감한 통일전선전술로 대만 당국과 군부를 휘젖고 있다. 중국 정부는 신해혁명 100주년인 10월 10일을 앞두고 우한(武漢)에서 열리는 기념행사에 대만의 퇴역 장성 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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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예비역 장성들 매년 상호 방문 합의”
한·중 예비역 장성들이 정기 교류를 하기로 했다. 한국 예비역 장성 모임인 성우회 이종구 회장(전 국방장관)은 30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앞으로 매년 두 차례 양국 예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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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한미연합사 해체 다시 협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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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참사 구호작전 유공자 군 요직에
중국 인민해방군이 장성급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 달 5일부터 열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국회에 해당) 개막을 앞두고서다. 특히 이번 인사는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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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국 야망 실천 나선 중국
중국이 '해양대국' 야망을 실천으로 옮기고 있다. 중국 인민해방군 관계자는 중국이 해군력 강화를 위해 항공모함을 건조 중이라는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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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돌발행동에 中 장군들 열 받았다" 홍콩紙 보도
중국 인민해방군 장성들이 북한 핵실험에 대해 외부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격양된 반응을 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지난 9일 북한의 핵실험 당시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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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 비서사칭 100억대 금융사기
홍콩 인권단체 중국인권민주화운동정보센터는 28일 중국 장쩌민(江澤民) 전 국가주석의 비서 출신이라고 사칭해 8200만 위안(약 102억원)의 금융대출 사기를 벌인 사건이 뒤늦게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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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술품 경매시장 아시아 덕분에 초호황
동아시아인들이 세계 미술품 구매에 대거뛰어들면서 경매 업체인 소더비의 지난해 실적이 15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사진은 소더비의 런던 경매장. [중앙포토] 동아시아(한국.중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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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내부 갈등있나
중국 인민해방군 기관지인 해방군보(解放軍報)가 이례적으로 군 내부의'단결'을 강조하는 논평을 실었다. 이는 후진타오(胡錦濤)주석의 지난 9월 당 중앙 군사위원회 주석직 승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