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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교육현장] 4.끝 오락가락 교육정책
▷지난 5월〓교육부 '두뇌한국(BK)21사업' 계획안 발표. 4.19 이후 사상 처음 대규모 교수 반대시위 등 대학가 반발 ▷7월〓당.정협의회서 인문사회분야 분리 추진, 교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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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취업기상도] 2.정보통신
정보통신업계가 수출과 내수를 망라하고 경기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가을 신입사원 채용시장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경제위기 때 줄였던 인원을 다시 채용하고 새로 진출하는 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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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21 인문사회분야 공고안 발표
교육부는 5일 인문사회 전 분야를 대상으로 15~20개의 교육연구단을 선정, 2005년까지 매년 교육연구단 1개당 3억~13억원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 두뇌한국(BK)21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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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21 인문사회분야 공고안 발표
교육부는 5일 인문사회 전 분야를 대상으로 15∼20개의 교육연구단을 선정,2005년까지 매년 교육연구단 1개당 3억∼13억원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 두뇌한국(BK) 21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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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지도가 바뀐다] 32. '문헌과 해석' 팀
우리의 인문학적 유산은 얼마나 풍성할까,아니면 빈약할까.이에 답을 할라치면 먼저 박제(剝製) 상태로 놓인 우리의 전통적 학문·예술자산이 눈앞을 가로 막아 선다.설사 풍성하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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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21 추진위 '인문.사회 전분야 순수학문 위주로'
교육부 두뇌한국 (BK) 21 인문.사회분야 추진위원회 (위원장 朴俊緖 연세대 부총장) 는 17일 인문과 사회 분야에서 각각 4~15개의 사업단을 선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사업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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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BK21' 선정탈락 후유증…교수들 총장사퇴 요구
정부의 '두뇌한국 (BK) 21' 사업에 일부 대학이 집중적인 지원을 받게 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 일부 교수들이 "총장은 사업지원 실패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 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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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한국21' 예산지원 세부내용]
두뇌한국21 사업은 정부가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맞아 연간 2천억원씩 7년 동안 모두 1조4천억원을 투자,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연간 2천억원 중 ▶9백억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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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한국21' 대입에 미칠 영향]
'두뇌한국 21사업' 지원대학으로 선정된 서울대 등의 대학.대학원 입학제도가 앞으로 상당히 달라진다. 규정에 따라 2002학년도까지 입학정원 감축.대학원 문호개방 등을 이행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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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두뇌한국21…인문사회 분야 나눠먹기로 전락
정부가 연간 1백억원씩 7년 동안 총 7백억원을 투입, 한국학 등 5개 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대학원을 육성하려던 '두뇌한국 (BK) 21' 인문사회 분야 사업이 사실상 '나눠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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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 행정자치부 ▶한국소방검정공사 사장 유수택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직대) 김완기 ▶제주도 행정부지사 (직대) 박찬식 ▶공보관 김주섭 ◇ 보건복지부 ▶국립보건원 교학과 (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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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결국 나눠먹기식 인가
두뇌한국 (BK) 21사업은 대학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올해부터 연간 2천억원씩 7년 동안 1조4천원을 투입하는 엄청난 교육정책이다. 그러나 연간 1백억원이 배정된 인문사회분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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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원 1,250명 단계 감축
서울대 등 83개 대학이 '두뇌한국 (BK) 21사업' 에 참여키로 해 2002학년도 대입까지는 상위권대 인기학과의 모집정원이 15~30% 줄어들 전망이다. 교육부는 22일 B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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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한국 (BK) 21사업' 어떻게 하나]
'두뇌한국 (BK) 21사업' 이 상당수 교수들의 반발과 정부의 긴급수정 등 진통 끝에 접수를 마친 결과 예상외로 대학들의 참여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갈수록 대학경쟁이 격화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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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BK21, 교수까지 데모로?
어제 대학교수 8백여명이 명동성당 앞에 모여 '두뇌한국 (BK) 21' 사업 철회와 대학정책 개혁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거리시위에 나섰다. 대학교수들이 집단 거리시위에 나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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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한국21' 기본안서 또 후퇴…돈나눠먹기 변질우려
21세기를 앞두고 세계 수준의 핵심 분야와 우수 인력을 양성하려는 정부의 '두뇌 한국 21' (BK21) 사업이 밀실행정과 이에 대한 대학교수들의 집단반발로 정부지원금 나눠먹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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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두뇌한국 21' 재검토하라
권영빈 (權寧彬) 논설위원의 2일자 칼럼 'BK21이 성공하려면' 을 읽고 'BK21, 반민주적 대학정책 전면개혁을 위한 전국교수대회' 의 관계자로서 정확한 사실을 알리기 위해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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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두뇌한국 21' 사업 홍역
교육부의 '두뇌한국 21' 사업으로 대학가가 심한 홍역을 앓고 있다. 전국 국.공립대와 사립대 교수협의회가 "사업이 실시되면 소수 대학에 집중 지원, 나머지 대학을 황폐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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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빈칼럼] 'BK21'이 성공하려면
지금 대학이 홍역을 치르고 있다. '두뇌한국 (Brain Korea) 21' 사업을 앞두고 참여와 비참여, 서울과 지방, 이공계와 인문사회계 대학이 서로의 입장을 달리하며 혼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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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한국21' 대학반발 확산- 서울대 사회대 불참결정
최근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두뇌한국 (BK) 21' 사업에 대한 대학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 사회대 (학장 愼鏞廈)가 28일 전체 교수회의를 열고 '두뇌한국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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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할 일
우리나라가 21세기 세계를 선도하는 강력한 지식기반 국가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지식을 창출할 수 있는 상부구조와 지식의 생산과 배분을 실현하는 효율적인 하부구조가 균형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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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칼럼] 교수들 '분노의 시위'
엄혹한 군부정권 시절에도 꿈쩍하지 않던 교수들이 4.19 이후 처음으로 거리에 나섰다. 교육부가 추진 중인 '두뇌한국 (BK) 21사업' 에 반대해 전국 국.공립대 교수 1천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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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결합돼야 할 교육과 연구
건국 이래 최대의 교육부 과학기술 지원사업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두뇌한국 (Brain Korea) 21 사업의 시행을 놓고 저마다 다양한 입장을 지닌 대학들 사이에 이해 관계가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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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두뇌한국 21 사업' 내용]
교육부가 24일 발표한 '두뇌한국 21사업' 은 첨단 지식.기술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대학원 체제 구축과 대입제도 개혁.대학구조 개혁이란 세마리 토끼를 잡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