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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무 한국역사문화연구원장 "역사공부는 국민의 평생 교육"
"국사편찬위원장을 지낼 때 일본 교과서 왜곡 문제가 터졌다. 그런데 그 일로 만난 우리 정치인을 비롯한 사회 지도층들이 역사 의식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 그 때 한분이 역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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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쪽지] 국립현대미술관 外
◇ 국립현대미술관은 13~17일 오후 8시 과천 야외 조각장에서 영화감상회'영화 속으로 떠나는 여름여행'을 연다. 여름밤의 더위를 식혀줄 이번 행사는 13일 '식스데이 세븐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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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지구촌 누비는 '길거리 강의'
방학이면 많은 교수들이 '길거리 강의'에 나선다. 주로 역사.철학.문학 등 내로라 하는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문화현장을 찾아 직접 안내, 강의하는 지식 여행을 떠나고 있다. 방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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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세상] 페미니즘과 생물학의 포옹
잉크만 바르면 책이 팔려나가던 사회과학 장르가 죽은 게 1990년대 이후의 독서시장이다. 단행본의 버팀목인 인문학마저 국제통화기금(IMF) 직후 휘청대던 90년대 말 구원투수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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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인문학 상상력을 융합한다"
지난 13일 한양대 공학관 5동 302호 강의실. '과학기술의 철학적 이해'라는 과목의 수업이 열렸다. 과학철학 전공인 박민아 교수가 "현대 사회에선 모든 과학기술의 문제가 심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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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을 위한 인터넷 문화강좌
인터넷을 통해 진행된 디지털문화예술아카데미(www.artnstudy.com) 강좌를 옮긴 '아트@컬처' 문고본 시리즈 1차분 다섯권이 출간됐다. 출판사 북하우스의 이번 기획은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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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인문학 강좌 인기
전남대 인문학연구원(원장 성진기 교수)이 문학·역사·철학에 관한 담론의 장으로 제공하고 나선 연속 기획 강좌 ‘인문학 이야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동료 인문학 교수뿐 아니라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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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자 교수, 한국 근대계몽기 특강
노르웨이의 오슬로 대학에서 한국학을 가르치는 러시아 출신 한국인 박노자 교수. 방학을 이용해 잠시 귀국한 그가 대학원생과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국 근대사 특강에 나섰다. 1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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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전공 묻지마" 거센 司試열풍
서울대 공대에 재학 중인 鄭모(24)씨는 졸업하기 전 사법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3학기째 9학점씩만 수강하며 졸업을 늦추고 있다. 鄭씨는 "2년 전 한 학기에 전공필수 18학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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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란 양념 치면 어떤 학문도 맛깔 난대요"
'모든 강의는 영화로 통한다? '. 1990년대 이후 영화는 한국 대중문화의 꽃이다. 젊은 층은 일견 지나치다 싶을 만큼 영화에 몰두하고 있다. 영화이야기는 일상의 빈 시간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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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쪽지
인문학의 죽음을 말하는 흉흉한 소문들이 나돌던 게 불과 2~3년 전입니다. 대학 내 교양강좌들이 줄줄이 폐강되고 영어 회화 등 돈이 되는 강좌에 사람이 쏠리며, 비(非)인기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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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소식] 한겨레문화센터 사진전 外
***한겨레문화센터 사진전 2001한겨레문화센터 사진전이 서울 광화문 포토아이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12월21일까지) .문화센터에서 강재훈 한겨레21 사진팀장 등에게 포토저널리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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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소식] 한겨레문화센터 사진전 外
***한겨레문화센터 사진전 2001한겨레문화센터 사진전이 서울 광화문 포토아이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12월21일까지).문화센터에서 강재훈 한겨레21 사진팀장 등에게 포토저널리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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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리포트] 턱없이 낮은 여교수 비율
지식사회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극단적 논쟁과 비판으로 갈갈이 찢어진 지식사화가 담론을 합리적으로 생산 ·교환하는 마당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지식생산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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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석학 동영상 강의
◇ 아카넷TV(http://www.acanetv.com)=세계적인 석학과 국내 교수들의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는 학술교양전문 인터넷 방송국. 인문학.자연과학.지역학 분야 교양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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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석학 동영상 강의
◇ 아카넷TV(http://www.acanetv.com)=세계적인 석학과 국내 교수들의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는 학술교양전문 인터넷 방송국. 인문학.자연과학.지역학 분야 교양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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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이버 대학' 출범
프랑스에서 오는 9월 신학기부터 `사이버 대학''이 출범한다. 23일 TF1-TV 보도에 따르면 올 가을 7개 `사이버 캠퍼스''가 설립돼 학생들은 등교하지 않고 집에서 컴퓨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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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이색모임] 전주문화사랑회
“천년고도의 향기가 가득한 우리 고장을 알리는 ‘향토 문화 지킴이’가 되겠습니다.” 전북도내 대학에서 역사 ·인문학을 전공하는 교수와 향토문화 전문가 등으로 지난달 31일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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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대입 수시모집 확대… 대학들 우수생 선점경쟁
2002학년도 대입은 수시모집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당장 5월부터 실시하는 1학기 수시모집을 앞두고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려는 대학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수시모집 합격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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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문 바늘구멍 만큼 좁아졌다
서울대에 들어가기가 더 어려워졌다. 2002학년도 서울대 입시의 특징은 ▶정원 축소.모집단위 광역화▶면접.구술고사의 비중 확대▶비(非)교과 영역의 배점 확대로 요약된다. 우선 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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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밖 인문학 강좌 열기
인문학의 위기로 상징되는 '대학의 실패' 는 대학밖 대안교육을 부채질 하고 있다. 특히 올해 그런 움직임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이 모임들은 학생들이 방학을 맞으면 더욱 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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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영어 공부 인터넷서 해결
취업준비로 바쁜 김호진(23·연세대 인문학부 4년)씨는 얼마전 영어공부를 위해 온라인 영어교육 사이트인 펀글리시(http://www.funglish.co.kr)에 가입했다. 金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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