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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학기 홍익대학교 문화예술평생교육원
홍익대학교 문화예술평생교육원은 문화 및 예술 전 분야의 질적 향상과 향유자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대학의 우수한 문화콘텐츠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미술교육과정을 제공하여 지식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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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대학 교육이 위기다
이종화고려대 경제학과 교수전 아시아개발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지난주 미국의 영부인 미셸 오바마는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고등학생들에게 대학 진학을 권유하는 랩을 했다. 오바마 여사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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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내년 공대 신설 … 포스텍과 학술교류 협정 맺어
[사진 숙명여대. 숙명여대는 2016학년도에 공과대학을 신설하고 향후 융합교육에 공학계열을 추가해 더욱 확장할 방침이다.]숙명여자대학교는 융합연계전공 시행, 교양과목에서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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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18회 풀영상] 이상희 전 장관 “우리가 중국의 머리가 되는 방법 있다”
청년 실업은 우리 사회 최대 문제다. 일자리 대책이 시대의 과제로 떠올랐다. 최근 최경환 부총리는 “노동 개혁의 목표는 청년의 정규직 고용”이라고 말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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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UC버클리, 사회공헌 고민하는 미국 최우수 연구대학
江南通新이 ‘해외 대학 리포트’를 새롭게 연재합니다. 대원외고·경기외고·청심국제고·한영외고·외대부고·민사고 등 국제반을 운영하는 6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최근 3년간 가장 많이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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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스펙 안 보는 채용 … 깐깐해진 면접 현장
‘17%’. 올 상반기 기업 공개채용(공채)에 도전한 취업준비생(취준생) 가운데 일자리를 찾는 데 성공한 비율이다. 취업 포털 인크루트가 구직자 858명(인문계 420명, 이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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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슬픈 인문계’의 반전에 대학·기업이 나서야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손국희사회부문 기자 “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이공계 대신 인문계를 뽑아야 할 이유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A그룹 인사 담당자의 말은 거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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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도서관 도돌이표 … 더 힘든 건 ‘취업 루저’ 자괴감
어떤 도움이 될지도 모른 채 ‘필수 스펙’ 공부에 매달린다. 도서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은 영어 학원에 갈 때, 아르바이트를 할 때뿐이다. [김경빈 기자] 취업 준비에 드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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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라도 SW 등 실용지식 쌓으면 취업 길 있다”
인문계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는 대학구조 개편 카드를 빼들었다. 이공계 인력을 더 많이 필요로 하는 기업들의 요구에 맞춰 인문계 정원을 줄이는 등 수요·공급을 맞추겠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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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unday] 신(新) 인구론
18세기 후반 경제학자 토머스 맬서스의 영향력은 대단했다. 서른두 살이던 1798년 익명으로 낸 『인구론』 초판은 오늘날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처럼 글로벌 화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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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지원서에 비교과 활동 에세이, 9개 질문의 답 써야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인 프린스턴대는 하버드대, 윌리엄&메리대, 예일대에 이어 미국에서 네 번째로 설립된 명문대다. 미국 유에스 뉴스 월드 리포트(U.S. News & 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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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자 등 연 48만 쏟아지는데 … 취업 재수생 47만 대기
최모(25·여)씨는 올해 SPA(생산자가 유통·판매까지 일괄하는 브랜드) 패션업체를 그만두고 취업전선에 다시 뛰어들었다. 입사한 지 2년 만이다. 지금은 여행사와 소비재 회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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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 10월의 주제 - 변화를 읽는 또 다른 눈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하는 ‘이달의 책’ 10월 주제는 ‘변화를 읽는 또 다른 눈’입니다. 사물 인터넷이 바꿀 미래를 전망한 제레미 리프킨의 신작을 비롯, 인터넷의 인문학적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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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정보 홍수 시대 뜨는 직업
‘생각하는 컴퓨터’ 왓슨을 개발한 미국 IBM 연구소. 수학·철학·문학 등 다양한 배경의 ‘빅데이터 큐레이터’들이 모여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 IBM] “내다버릴 데이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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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우리의 ‘음’ 가지고 노는 문화 가꿔야 국악 세계화
국악은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하는가. 현실은 차가웠고 토론은 뜨거웠다. 서울 북촌 은덕문화원의 고즈넉한 풍광이 말없이 말들을 지켜봤다. 왼쪽부터 김종록 문화전문객원기자, 허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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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발전하려면 구성원 간 신뢰·소통은 필수 … 108년 전 초심으로 제2건학운동"
동국대학교 김희옥 총장은 취임 이후 매주 한두 차례씩 학과·단과대 별로 교수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연구·교육·행정 등 학교 현안과 관련된 모든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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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합격자, 십중팔구는 이공계
올해 삼성그룹 18개 계열사의 상반기 대졸 공개채용 합격자(4000여 명) 중 80∼90%가 이공계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이공계 출신만 공채로 뽑은 현대차를 비롯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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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FOCUS] 한국처럼 러시아 부모도 '~사' 좋아해
세체노브 의과대학에서 실험 중인 학생들. 의대는 요즘 러시아에서 젊은이의 선망직업으로 뜨고 있다. [이타르-타스] 변호사와 의사, 경제학자. 고등경제대학이 러시아 학부모들에게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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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신명·고요 어우러진 전통춤 300종 … 우리가 지킨 건 7종뿐
‘한국 창작무의 대모’로 꼽히는 안무가 김매자(맨 앞)씨와 단원들. 창무(創舞)의 풍경 ‘춤의 김매자’에서 발췌. [창무예술원 제공] ‘손 하나만 들어도 춤이 된다’.한국 미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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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융합형 교육에 대한 세 가지 미신
강홍준논설위원 교육에서 말하는 융합이란 칸칸이 나눠놓은 학문 간 장벽을 트는 작업이다. 전공이나 학과가 각개약진하듯 가르치는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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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만의 상자 속에 갇힌 과학·인문학 만나야 할 때
자연과학·인문학의 공동연구 프로그램을 국내 처음 도입한 김두철(왼쪽) 고등과학원 교수와 김상환 서울대 교수. “시대 변화에 따라 학문도 빠르게 바뀌다 보니 유연한 대응이 필수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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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2013 올해의 좋은 책 10'?
격변의 시기일수록 근원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세상이 정신없이 돌아가는 만큼 인간과 사회의 ‘큰 틀’에 대한 갈망 또한 증폭된다. 2013년 출판시장도 역동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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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G프로’ 개발까지
‘옵티머스G프로’ 개발에 참여했던 공학·비공학 전공 연구원들이 모였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정호재 선임, 이남수 수석, 박서용 책임, 이지은 선임, 박민수 책임, 조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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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문명, 번역이 불 지폈다
검색이 넘치는 시대입니다. 사색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문화평론가 진중권 동양대 교수의 ‘책 읽는 인간’ 연재를 시작합니다. 한국사회 전방위 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