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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며 성장하는 인간…고전문학이 나침반 될 것”
━ 인간다움을 묻다 ④ 유인촌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파우스트’ 등을 예로 들며, “고전과 인문학에서 인간다움을 이해하는 단초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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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삶의 의미 묻는 순수예술, 예산지원 대폭 늘린다"[인간다움을 묻다④]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파우스트' '리어왕' '홀스또메르' 등의 작품을 예로 들며, "고전과 인문학에서 인간다움을 이해하기 위한 단초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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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대학] 한국해양대, 외국어 실력 갖춘 전문 해기사 양성
201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수많은 대학과 학과 중 지원할 곳을 결정할 때 ‘나를 어떤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만들어 줄 것인가’부터 따져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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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 수시서 정원 170명 중 150명 뽑아
광주과학기술원(GIST·이하 지스트)이 9월 4일부터 11일까지 2014학년도 수시모집을 실시한다. 지스트는 석·박사 대학원 과정만 운영해오다가, 지난 2010학년도부터 학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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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고교 필수과목 됐다
내년에 고교생이 되는 현재 중3 학생들은 고교에서 한국사를 필수과목으로 공부해야 한다. 대입 수능에서 한국사는 선택과목으로 유지되며 입시 반영 여부는 개별 대학이 자율로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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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희망을 찾는가 外
정치·경제 ◆희망을 찾는가(게세코 폰 뤼프케·페터 에를렌바인 지음, 김시형 옮김, 갈라파고스, 364쪽, 1만6000원)=‘대안노벨상’으로 불리는 ‘바른생활상(Right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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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농어촌, 사회적 배려, 지역학생 전형 문 두드리세요
중앙대 글로벌 리더 전형, 내신 대신 어학 실력으로 선발 중앙대학교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지난해에 비해 17% 늘어난 2533명(서울 1622명, 안성 911명)을 1차와 2차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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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펙 어떠세요?] 학생 3명, 숙명여대 입학사정관에게 물어보니
자기추천자 전형 인문소양 우수자 부문은 특정 분야에서 실적을 보여야 합격가능하다. 사진은 숙명여대 입학사정관들. [전영기 기자] 숙명여대 자기추천자 전형 중 인문소양 우수자 부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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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에게 듣는 공부법
◆제주과학고 3학년 김주헌군=김군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82개국 학생 37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39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에서 금메달을 땄다. 올림피아드 대비 학원이 한 곳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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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꼴찌 울산, 학생 성적 올리기 실천계획 확정
전국 꼴찌 수준인 울산 학생들의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2년6개월간 831억원이 투입된다. 또 교장에게는 학생의 성적을 끌어올리는데 필요한 교사를 스카우트하고 지장이 되는 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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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렇게뽑아요] 학생부 반영비율 대학별·학년별로 달라
◆ 안양대 정은구 교무처장 특기자 전형서 면접고사 실시 안양대학교는 2007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지난해보다 인원을 늘려 전체 정원의 32%에 해당하는 404명(정원 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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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기획 위기의 '기능 한국'] 4. 기름밥 먹어도 희망은 있다
수도전기공고 발명반 김근성 지도교사(맨 왼쪽)와 학생들이 직접 만든 로봇을 보며 토론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 9월 29일 대전 충남기계공고에선 전국 18개 공고에서 모인 19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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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60% "신문 활용해 수업"
▶ 지난 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신문협회 주최로 교사.학부모.NIE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 전국 NIE 대회’가 열렸다. 사진은 이날 참석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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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형 사립고 내년 시범 도입 내용]
평준화 체제 속에서 학생.학부모의 학교 선택권을 제한해 왔던 획일적인 고교 체제가 '선택형 체제' 로 재편된다. 내년부터 자립형 사립고교가 시범 도입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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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유수 전문대학]대구과학대 측지공학과
대구북구태전동 대구과학대 (학장 金香蘭) 측지공학과는 전문대로는 전국 유일의 학과다. 측지공학은 토목공학의 일부로 주로 땅을 대상으로 한 측량분야를 특화한 학문. 대구과학대는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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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 계산 잘못 많다…예상되는 '학생부'오류
올해부터 고3의 학교생활기록부가 완전히 전산화됨에 따라 교사들이 학생의 1~3학년 자료를 입력하는 과정에서 많은 오류가 우려되고 있다. 지난해는 고교가 대입전형에 필요한 교과성적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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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고 취업지도 어떻게 돼가나-직업반 희망자 해마다 줄어
「대입 전쟁」을 치르는 인문고에서 진학 대신 취업을 선택하는학생들은 가끔 낙오자로 인식되기도 한다.그래서인지 인문고 비진학자에 대한 대책은 궁색하기 짝이 없다. 95년 교육부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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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교육개혁 풀리지않는 궁금증 20문20답
「5.31 교육개혁」 발표 이후 교개위와 교육부.일선교육청. 학교및 언론사에는 학부모.학생.교원의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교육 소비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20問 20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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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마다 「우수반 편성」 추진/교육부 업무보고 무슨내용 담겼나
◎교수 업적평가 기준제정 내년부터 활용/인문고 공고전환·농어촌 학비감면 확대 24일 발표된 교육부의 교육개혁안은 이제껏 수술의 필요성은 절감하면서도 손대지 못했던 파격적 개선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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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술·가정포함 중학료학시간 최장 이료진흥법 만들어 실습교구 확충
어린이들은 보통 국민학교때 자연시간을 좋아한다. 주위의 식물과 곤충등 생물의 성장과정을 설명하고 관찰하는데. 중점이 두어져 재미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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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고 2년/직업훈련계획 백지화/“수업량 감안 최소 2년 필요”
◎교육부서 기획원 방침 제동 정부가 추진해온 인문고 2학년 대상의 직업훈련 계획이 부처간에 손발이 안맞아 백지화된 것으로 18일 밝혀졌다. 정부는 당초 기능인력난 해소를 위해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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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실업고 학생 동수로/98년까지/국고지원 공고 증설
◎인문고생대입정원 수 맞춰/공고 3년생 기업실습 받게 교과 개편/기획원 개편안 정부는 고학력자는 남아도는 반면 산업현장에선 일손이 모자라는 현재의 인력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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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개편만으론 부족하다(사설)
시대 변화에 따라 교육 내용은 바뀌어야 한다. 오늘의 시대상황은 어떻게 바뀌었고 어떤 교육을 원하고 있는가. 우리는 오늘을 포함한 향후의 시대상황이 민주화와 산업화라는 두 축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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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학교 운영 자유화/정원·교과·교수임용 등 정부승인 폐지
◎신설은 등록만으로 가능/학제도 학문직업계로 이원화/산업인력확보위해 제도개편 추진 정부는 산업인력 확보를 위해 기술교육기관의 신설·정원 등에 대한 정부의 승인제도를 폐지하고 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