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풍수해대책 지시

    26일 내무부는 장마 예보에 따라 각 시·도 일선행정기관은 풍수해대책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내무부는 이날 ①전국경찰은 위험대상지역, 불안전지역을 조사하여 장마가 지기 전에

    중앙일보

    1971.06.26 00:00

  • (162)-인천 상륙(5)|「6·25」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 전쟁 3년|「이 작전」

    「맥아더」원수가 절대 자신을 갖고 인천 상륙 계획을 추진하게 된 큰 동기는 「유엔」군이 제공·제해권을 꼭 쥐고 있기 때문이었다. 개전 초에 북괴 공군의 「야크」들은 서울·김포·수원

    중앙일보

    1971.04.14 00:00

  • 예산 3억5천만원

    서울시는 26일 ①수해 등의 재해를 예방하고 ②재해가 발생했을 때의 기동성 있는 응급조치와 구호 ③긴급복구 등 3억4천9백90만원의 예산으로 올해 재해대책을 마련했다. 서울시의 올

    중앙일보

    1971.02.26 00:00

  • 간호원 기숙사에 불

    【부산】24일 상오5시50분쯤 부산시 서구 아미동2가10 부산대학교 부속병원 간호원기숙사에서 불이나 기숙사건물(목조2층, 연건평 4백여 명)을 모두 태워 1천여 만원(경찰추산 8백

    중앙일보

    1971.02.24 00:00

  • 동대문에 불타 중요서류 불타 상황실장 해직

    14일 상오 6시50분쯤 서울동대문경찰서(서장 유병친 총경) 2층 경비과 사무실에서 불이나 경비과와 경무과 사무실이 불타고 정보과 1, 2, 3계사무실과 과장실 등을 반쯤 태운 뒤

    중앙일보

    1971.02.15 00:00

  • (6)『나』걸고 『남』을 지키는 소방관

    27년째 소방관생활을 해온 소방경위 정덕수씨(49·서울중부소방서)는 아직도 출동소방차의 「사이렌」소리를 『사람 살리라』는 비명으로 착각할 때가 있다고 했다. 1943년 경성소방서원

    중앙일보

    1971.01.11 00:00

  • 송수관 터져 물벼락

    20일 상오 7시30분쯤 서울 성동구 광장 동 35 앞을 지나가는 구의 수원 지 8백m 송수관이 터져 키가 넘는 물벼락과 무너진 바위 덩이가 1시간 동안 언덕바지의 동네를 휩쓸어

    중앙일보

    1970.12.21 00:00

  • 죽음의 해일서 기적의 탈출

    【부산】수십만의 인명을 앗아간 해일이 휩쓴 지난 13, 14일 동파키스탄 치타공 항구에 입항했던 우리 나라, 극동해운소속 화물선 한라호(1만2천t·선장 이정근·44)가 선원 32명

    중앙일보

    1970.11.18 00:00

  • 11층 넘는 고층건물 불 소화작업책임 못 진다

    31일 내무부는 앞으로 11층 이상의 고층건물에서 일어나는 화재는 소방당국이 갖춘 장비의 능력상 소화작업을 책임질 수 없다고 밝히고 해당 고층건물 소유자들은 오는 11월까지 건축법

    중앙일보

    1970.10.31 00:00

  • 폭발물 범죄

    11일 밤11시 반쯤, 서울시내 한복판 동소문동에 있는 민가에 폭발물이 던져져 대문짝이 박살나고, 유리창이 깨어지는 등 부상사가 발생하였다. 지난 6월에는 불광동 민가에 폭발물투척

    중앙일보

    1970.10.13 00:00

  • 북괴군포격|85가구 부락민 대피

    【문산】7일 상오 6시10분쯤 파주군 탄현면 문주리에 임진강너머 1.5㎞전방인 북괴진지에서 쏘아대는 수십 발의 기관포탄과 박격포 탄이 떨어져 한마을 85가구 4백여 주민은 아침밥도

    중앙일보

    1970.10.08 00:00

  • 잦은 빌딩 화재와 소방 대책|불의 무방비지대…고층

    18일 새벽의 서울 삼풍상가 화재는 다시 한번 빌딩 화재에 대한 갖가지 문제점을 드러냈다. 지난번 국내 최고의 건물인 삼·일 빌딩 화재 때도 그랬지만, 불구경만 해야하는 장비부족의

    중앙일보

    1970.09.19 00:00

  • 아슬아슬한 대피 8분

    미국의「팬·암」(PANAM) 항공사 소속「점보」여객기를 타고「가이로」로 납치되었던 승객들은 7일 돌련 손에 수류탄과 피스톨을 든 2명의 팔레스타인 특공대가 나타났을 때부터 여객기가

    중앙일보

    1970.09.08 00:00

  • 전국이 폭우권에 곳곳서 물난리

    지난 15일 저녁부터 전국에 내린 폭우로 전국 곳곳에 또 물난리를 일으켜 7명이 죽고 2명이 실종, 9명이 부상하는 등 18명의 인명 피해와 7백 여명의 이재민, 7억9천9백36만

    중앙일보

    1970.07.17 00:00

  • 증축 역사가 무너져

    【대구】12일 하오 1시10분쯤 대구시 신암동 동대구역사 옆에 증축 공사 중이던 동대구역 3층 대합실 2층 일부가 무너졌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날 사고는 3등 대합실로

    중앙일보

    1970.07.13 00:00

  • 수해 복구와 예방 대책

    7월 들어 며칠 사이에 내린 비로 재산상 피해는 19억원에 달하며, 인명 피해는 사망자만도 42명이나 되며 실종자도 14명에 달한다고 한다. 그 동안 비가 오지 않아 하늘만 우러러

    중앙일보

    1970.07.08 00:00

  • 「시시포스」의 비

    연례의 풍수해가 시작되었다. 지난 4일부터 내린 비에 38명이 생명을 잃었다. 부상자도 퍽 된다. 당국의 집계에 따르면 인명 피해 말고도 16억원이 넘는 재산 피해를 보았다. 칠곡

    중앙일보

    1970.07.07 00:00

  • 90 가구 고립|낙동강 범람

    【안동】5일 낮 12시20분쯤 안동군 남후면 하아동 앞 낙동강에서 강을 건너던 나룻배가 급류에 휘말려 배가 뒤집히는 바람에 배에 타고 있던 오세화씨 (38), 신만분씨 (69) 등

    중앙일보

    1970.07.06 00:00

  • 폭우가 앗은 주말의 단잠

    집중 폭우에 무고한 인명과 재산이 또 앗겼다. 7월 들어 첫 주말을 맞은 4일부터 6일까지 사이에, 줄기차게 쏟아진 폭우는 특히 경남·북과 영동 지방에 큰 피해를 냈다. 강물의 범

    중앙일보

    1970.07.06 00:00

  • 와우 아파트 축대 붕괴|높이 3m, 민가 다섯 채 전파

    4일 상오 8시 45분쯤 서울 마포구 창전동 산2 와우 아파트 4동 뒤쪽에 있는 높이 3m의 축대가 간밤에 내린 비로 길이 13m쯤 무너져 축대 아래 있는 서종숙씨(42)와 김행관

    중앙일보

    1970.07.04 00:00

  • 서울은 비에 약했다

    비에 수방대책은 너무 허술했다. 25일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서 11명이 목숨을 잃고 7명이 실종, 8명이 부상하는 등 26명의 인명피해를 냈으며 6천8백55동의

    중앙일보

    1970.06.26 00:00

  • 장마철의 연례 풍수해, 그 대책을 살펴보면

    해마다 여름철이면 연중행사처럼 치르는 풍수해는 올해도 이미 들이닥쳤다. 지난 15일 새벽부터 몰아친 강풍과 폭우로 8일까지 1명이 죽고 2명이 부상당하는 인명피해와 4백2동의 건물

    중앙일보

    1970.06.19 00:00

  • 농작물 수확 격감될 듯

    15일부터 우리 나라 전역에 몰아치고 있는 폭우를 동반한 강풍으로 16일 현재 곳곳에서 집이 무너지는등 피해를 냈으며 특히 보리와 과일수확에 큰 피해를 끼쳤다. 치안국 보고에 따르

    중앙일보

    1970.06.16 00:00

  • 민가 덮친 발파

    28일 낮12시10분 서울 중구 필동2가84, 삼일로∼남산 터널 간 접속도로 신설공사장(시공업자 경향건설)에서 초안으로 발파작업을 하다 책상 만한 바위덩이 3개 등 1백여 개의 돌

    중앙일보

    1970.05.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