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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가 다 해주는데 뭘…”
CEO들은 휴대전화나 컴퓨터의 여러 기능을 얼마나 활용하고 있을까. 흥미롭게도 CEO가 요즘 말로 ‘신체의 일부’라고 하는 이런 기기를 다룰 줄 모르는 가장 큰 이유는 직업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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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북 카페] 김춘추, 한국 역사 최고의 M&A 해결사
신라시대의 토용. 김춘추가 당나라에 왕래하면서 신라인들은 중국식 옷을 입기 시작했다.춘추-신라의 피, 한국·한국인을 만들다 이종욱 지음, 효형출판, 446쪽, 2만2000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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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 유학프로그램, 꼼꼼히 살펴봐야
세심하게 설계된 유학 프로그램은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특히 문화와 환경 등 여러 가지가 다른 외국에서의 적응은 처음 유학을 가는 학생들에게는 상당히 낯설고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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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에게 딸 시집 보내고 빚더미
“결혼 로비자금으로 거액 사용 … 베이징 도피생활 하다 세상 떠나” 조선 개화기 100가지 경제풍경 - ‘빚의 제왕’ 윤택영 전봉관의 근대사 가로보고 세로읽기 1906년 태자비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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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1조1000억 천안시 금고를 유치하라”
1조1000억원 규모의 충남 천안시 금고를 잡기 위한 은행간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 천안시는 2006년 농협 중앙회 등과 체결한 시 금고 계약기간이 연말로 끝남에 따라 내년 1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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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시금고를 잡아라
연간 1조1000억원에 달하는 천안시 금고를 잡기 위한 은행간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 천안시는 2006년 농협중앙회 등과 체결한 시 금고 계약기간이 연말로 끝남에 따라 내년 1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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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속 차리겠다고 사람 만나선 안돼”
이영관 도레이새한 사장이 포브스 CEO 패널들에게서 인맥관리를 잘하는 CEO로 지목 받았다. 정작 이 사장은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마당발 CEO’로 지목했다. 이영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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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월 17일
쥐띠=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열정 길방 : 南 36년생 바라던 방향으로 일이 진행됨. 48년생 명분도 중요하지만 실리를 생각할 것. 60년생 활력이 넘치고 일할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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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월 16일
쥐띠=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흐뭇 길방 : 西 36년생 서로 도우며 사는 것이 인정. 48년생 혼자보다는 여럿이 어울릴 것. 60년생 대화가 통하고 마음이 통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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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총장 릴레이 인터뷰] ⑤ 상명대 이현청 총장 “디자인대학, 전국 최고 자리 우뚝”
지역 대학의 특화를 강조하는 이현청 상명대 총장. 조영회 기자이현청(61)상명대 총장에게 최근 큰 경사가 있었다. 2일 국내선 유일하게 호주의 ‘AUQA’(Australian 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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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팝 음악계 흔드는 한국계 뮤비 감독 조셉 칸
성이 ‘안(Ahn)’에서 ‘칸(Kahn)’으로 바뀐 데 대해 “미국에서 ‘안’이라는 성을 쓰다 보니 무슨 일이든 알파벳 순서상 제일 먼저 나설 수밖에 없어, 아버지가 K를 붙여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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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가 박사, 전문가 선호 뚜렷
중국에선 어떤 경로를 거쳐 차관급 이상의 지도부로 진입하는 것일까. 인민망(人民網)이 소개한 바에 따르면 크게 6대 루트가 있다. 60년대 출생자들로 차관급(지난해 봄 기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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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월 10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北 36년생 위장·대장 등 장 질환 주의. 48년생 마음에 안 들어도 직설적 표현 자제. 60년생 우회하는 것이 더 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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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월 9일
쥐띠=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기쁨 길방 : 西 36년생 막힌 것 풀리고 고민은 해결됨. 48년생 아랫사람들이 잘 따라 주고 받쳐 줌. 60년생 해 오던 일에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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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속닥거림이 주는 엄청난 에너지에 푹 빠져”
불과 몇 달 만에 우리 부부는 사회적 인맥 구축 사이트인 ‘트위터(twitter.com)’에 푹 빠지게 됐습니다(최근 미국에서 인기가 급상승 중인 인터넷 사이트. 140자 이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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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수출, 맨 앞엔 한승수 총리가 뛴다
국내 원자력 발전 수출의 최전선에는 한승수 국무총리가 있다. 원전 수출은 건설과 유지·보수에서 금융 지원까지 정부 각 부처와 민간 기업금융회사가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한 총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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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월 4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北 36년생 다른 사람 말에 흔들리지 말 것. 48년생 내것이 없으면 힘을 못 쓰는 법. 60년생 생각 많이 하고 결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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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월 3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베풂 길방 : 東 36년생 과로나 무리를 하지 말 것. 48년생 한 수 배움. 배움은 끝이 없는 법. 60년생 볼일은 오전에 보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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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스물네 살부터 아세안 각국 돌아다녀 깊은 인연”
1일 제주 서귀포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되는 한·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특별정상회의는 이명박 대통령의 ‘신(新) 아시아 외교구상’이 구체화되는 무대다. 지난 3월 인도네시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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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 총장 맞수, 장학재단 맡아 ‘민·관 경쟁’
신인령 전 이화여대 총장과 이경숙 전 숙명여대 총장은 한국 여성계의 리더다. 1943년 3월생인 두 사람은 66세 양띠 동갑이다. 이화여대와 숙명여대의 상징으로 통하는 두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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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보다 더 흥겨운, 라디오 스타의 화려한 입담
맑은 얼굴의 MC 유희열(38)이 하얀 피아노 앞에 앉는다. 기타의 아련한 소리가 돋보이는 팻 메스니풍의 퓨전 재즈음악 ‘라디오 천국’이 흐른다. 이 우아한 분위기의 도입부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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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극비! 사내 라인 관리법
사례 28 P그룹의 Y부장은 아무 라인에도 속하지 않는 인물이다. 그에게도 라인에 속할 기회가 없었던 건 아니다. 사원 시절부터, 대리, 차장, 과장을 거쳐 부장에 이를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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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인맥은 평균 82명
평균 82명.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인맥전문 사이트 ‘인크루트 인맥’이 직장인 538명의 인맥을 조사해본 결과다. 성별로는 남성이 90명으로 여성의 67명에 비해 23명 가량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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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원빈이 박물관에?
장동건이 떴다. 김승우·김남주 부부도 함께 했다. 주진모와 한재석은 옆자리에 앉았다. 이준익 감독과 박중훈, 원빈·한석규·채림·황신혜까지. 무슨 영화제인가? 아니다. 박물관에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