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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언론인포럼 리셉션 스케치
본사 주최 제2회 '아시아 언론인 포럼' 을 하루 앞둔 7일 신라호텔 루비룸에서 열린 리셉션은 참가자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거나 아시아지역 현안에 대해 담소하는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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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아시아 언론인 포럼
21세기를 목전에 둔 우리는 다가오는 신세기가 '아시아 태평양시대' 라는 세계적 인식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국제경제와 정치.문화가 아시아를 향해 달려오고 있다는 현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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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동부 홍수 500여명 사망
[뉴델리 AFP=연합]지난달부터 인도 동부 아삼주에 계절성 폭우가 쏟아지면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지금까지 5백여명이 숨지고 수천명이 집을 잃었다고 현지 언론들이 2일 보도했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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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서 핵무기 보유주장 확산-내달 군축회의때 선언 가능성
[뉴델리.뉴욕=외신종합]인도 정부내에 포괄핵실험금지조약(CTBT)체결문제를 다루는 96년1월의 제네바 군축회의에서 핵무기보유를 선언해야 한다는 의견이 확산되고 있다고 인도의 유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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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법원,언론황제 머독 구속영장
■…인도 봄베이州 지방법원은 호주 출신의 언론황제 루퍼트 머독(사진)이 경영하는 스타TV 토크쇼 출연자가 마하트마 간디에게 경멸적인 용어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머독회장에 대한 구속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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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봄베이 原電누출사고-3천명 오염 가능성
[뉴델리 DPA=聯合]봄베이 인근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방사능 누출사고로 3천명 이상이 지난 45일간 방사능에 누출됐을가능성이 있다고 인디언 익스프레스紙가 3일 보도했다. 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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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LA일대-숙박시설
팜 스프링스 관광안내소(800(347)7746)에서 호텔예약을 해준다.일요일도 이용 가능.유명호텔로는 리츠칼튼 랜초 미라지.데저트 아일랜드.호텔 인디언 웰스.하얏트 그랜드 챔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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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카슈미르 自治權 검토
[뉴델리 UPI=聯合]인도는 회교도 분리주의자들의 반정부 독립투쟁이 격렬하게 전개되고 있는 카슈미르州에 자치권 부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인디안 익스프레스紙가 24일 보도했다. 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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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 손자 하원출마수상 라이벌로 부상
■…「인도독립의 아버지로 불리는 고 마하트마 간디의 손자인 라지모한 간디가 정계에 투신, 하원에 출마할 예정. 반정부계인 인디언 익스프레스 지의 전 편집책임자이며 역사학자인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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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신문들 정부독단 항의 파업|백80사 이상 하루 휴간
【뉴델리 베르나마=연합】인도의 신문산업단체인 인디언 앤드 이스턴 신문협회(IENS)산하 신문사소유자들이 신문산업에 대한 정부의 독단적이고 부당한 정책에 항의, 1일 하루동안 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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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계속 늘어 2천명 넘어서|인도 독가스 누출 사고
【보팔(인도)UPI·로이터=연합】인도의 사상최악 유독가스 누출사고에 의한 총사망자수는 5일현재 2천명으로 늘어났으며 입원 가료중인 5만명가운데 2천∼3천명은 실명하게 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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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각성과 변화속의 서남아
각성과 변화로 꿈틀거리는 서남아-. 오는 8일부터 전두환대통령이 순방할 버마·인도· 스리랑카는 모두 탈가난의 몸부림으로 여념이 없다. 이들 3개국은 2차대전후 다같이 영국의 식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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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태심판 폭행|인신문도 크게보도
【뉴델리=연합】 1일아침 이곳 뉴델리에서 발행된 모든 신문들중 한개의 공산계신문만을 제외하고 전날 네루스타디움에서있었던 북한축구팀의 태국심판 집단폭행사실을 일제히 사진과 함께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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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기 연기설 인, 경비 엄청나
【뉴델리30일AP연합】오는82년의 「뉴델리」「아시안·게임」은 당초 예산을 10배 이상이나 상회하는 대회경비의 폭등 때문에 83년쯤으로 연기될지 모른다고 인도의 「인디언·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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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살인 더위에 115명이 사망
【뉴델리 (인도) 23일 AP합동】지난주부터 인도 거의 전역을 엄습한 섭씨 46도의 혹서로 1백15명이 사망했다고 뉴델리에 들어온 보도들이 전했다. 인도의 UNI 통신은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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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제 편집인상 인지 「싱」씨등 선정
【뉴욕 AP합동】전세계 신문 잡지의 주요기사를 발췌 보도하는 「뉴욕」의 월간 「애틀러스」지는 「인디라·간디」 전 인도정부의 비상통치에 저항한 것으로 유명한 「캘커타」와 「뉴텔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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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언론 그늘만 짙어 간다
【필라델피아 12일 UPI동양】「아미타바·초드라」 「아시아」신문재단 사무국장은 12일「필라델피아」에서 열리고 있는 제25차 국제신문협회(IPI)연례총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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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중에 사의
한편 인도의 2대지 「인디언·익스프레스」와 「이커노믹·타임스」지는 「인디라·간디」 인도 수상이 금주 중에 수상직 사임 의사를 표명할 것 같다고 14일 크게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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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총영사에 경고
【뉴델리17일AP동화】인도정부는 17일 북괴가 인도 국내 신문들에 한국과 미국을 비난하는 광고를 낸데 대해 인도주재 북괴 총영사에게 엄중한 경고를 했다고 인도 외무성 대변인이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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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불에 팔리는 인도처녀
【뉴멜리=로이터동화】인도의 시골 처녀들이 단돈 80달러(2만5천원)에 팔려가 두바이, 머스캐트, 바레인, 쿠웨이트 등의 아랍 부호의 첩 및 하녀로 팔려가고 있다고 인디언·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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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여기자 봉변
【카트만두 27일 AFP합동】미국인 카메라맨을 비롯한 3명의 신문기자들이 사진을 찍었다는 이유로 「카트만두」근처에 있는 수력발전소 건설작업장에서 중공인 기술자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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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도로 개선되는|「인디언·익스프레스」주필 「모레스」씨가 말하는 한국과 인도
아닌게 아니라 인도는 지금껏 한국에 대해 관심이 적었던 것 같다는 게 인도서 온 언론인 「프랑크·모레스」씨의 「고백」이다. 신문기자생활 28년에 지금은 인도최대의 신문인「인디언·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