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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식량·에너지·의약품에 활용하는 야생 생물…무려 5만 종
미국 뉴잉글랜드 연안에서 새우잡이를 하고 있는 모습. 전 세계에서 매년 잡아올리는 9000만 톤의 어패류는 주요한 식량 자원이다. AP=연합뉴스 지구 상에는 1000만 종이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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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호되게 당하고도...야생동식물에 군침 흘리는 그들 [뉴스원샷]
지난 2017년 11월 태국 방콕의 관세청에서 세관 직원이 기자 회견을 위해 밀수된 아프리카 코끼리 상아를 전시하고 있다.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무역에 관한 협약(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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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구름 재난징조?" 인니 발칵…같은날 한라산에도 떴다
13일 인도네시아 현지언론에 따르면 일주일전 수마트라섬의 아체특별자치주(州) 반다아체 일대에서 렌즈구름이 발생해 주민들 사이에서 한바탕 소란이 일었다. [SNS캡처] #지난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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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전 쓰나미 휩쓸렸던 인니 경찰, 정신병원서 발견?
지난 2004년 '인도양 쓰나미' 발생 당시 실종됐던 인도네시아 경찰관 추정 인물 아셉(왼쪽). [인스타그램 캡처] 16년 전 발생한 '인도양 쓰나미' 당시 실종된 인도네시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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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보따리 든 산타가 사라졌다…우울한 12월 맞은 지구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사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여전히 지구촌을 흔들고 있다. 세계적 제약회사들이 코로나 19에 대적할 백신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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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전쟁]신종 코로나 공포에 기댈 데라곤 ‘마스크 한 장’뿐 … 세계는 지금 ‘마스크 전쟁’
지난 5일 홍콩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홍콩 카오룽베이의 한 기업 앞에 줄을 서 있다. 사람들은 하루 전인 4일부터 몰려 줄을 선 사람의 수가 1만여 명에 달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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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태형장에 女집행관 첫 등장…"여성은 여성이 때려야"
인니 아체주 반다아체에서 진행된 공개 태형 현장에 처음 등장한 여성 집행관. [연합뉴스] 이슬람 원리주의를 따르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아체주 반다아체에서 공개 태형 집행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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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처벌법’ 만든 인니학자 바람피다 들켜 회초리 28대 태형
회초리를 맞는 무함마드. 경찰서 마당에서 진행된 공개 태형서 모두 28대의 회초리를 맞았다. [사진 BBC 캡처, AFP] ‘불륜 처벌법’ 제정에 관여한 인도네시아 이슬람 학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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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할퀸 곳에 ‘핑크 텐트’…브래드 피트는 왜
━ 지구촌 대형 재해 복구, 성공과 실패 “산불 이후 바뀐 것도 나아진 것도 없습니다. 이재민 중 젊은 사람이 70대입니다. 이분들이 객사하지 않도록, 임시주택에서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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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10대 커플, 공공장소서 애정행각해 '공개 태형'
지난달 31일 인도네시아 반다아체에서 공개 태형을 받는 10대 여성. [EPA=연합뉴스] 인도네시아의 10대 커플이 공공장소에서 껴안았다는 이유로 공개적으로 회초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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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혼전 성관계 전면금지··· 어기면 징역 5년
2일 인도네시아 반다아체에서 무슬림 시위자들이 반(反) 성소수자 집회를 벌이며 성소수자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불태우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 이슬람 정당들은 동성연애 등을 처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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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는 이슬람 율법 위반"…동성커플에게 공개 '채찍질' 판결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북부 아체주(州)에서 동성애 남성 두 명에게 공개 태형을 선고하는 판결이 나왔다. 태형은 '매 맞는 형벌'로 이들은 아체주 주도(州都)인 반다아체의 한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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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 키스했다는 이유로…200명 앞에서 채찍질 당한 20대 남녀
해당 소식을 전한 아사히 신문. [사진 아사히 신문 홈페이지 캡처] 결혼 전에 입을 맞추는 등 신체적 접촉을 한 인도네시아 20대 남녀 8명이 이슬람 율법에 따라 채찍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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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동인도회사 동전 흔한 ‘아시아 지배 기지’
대항해 시대 유럽이 보석 중의 보석으로 여겼던 스리랑카의 골에 축조된 성벽. 요새와 인도양의 푸른 바닷빛이 묘한 조화를 이룬다. [사진 주강현] 사내는 옛 네덜란드 동인도회사(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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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타는 멸종위기종 호랑이 박제
2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아체주 산림청은 반다아체에서 압수된 수마트라호랑이 박제 등 희귀 동물 제품을 대거 소각했다. 아체주 산림청은 올해 초부터 이 지역에서 벌어지는 불법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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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운하 본뜬 바타비아 곳곳에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흔적
1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세마랑에 있는 삼포공 사찰. 명나라 정화 함대가 도착한 곳에 세워졌다. 그가 이곳에서 신의 반열에 올랐음을 상징한다. 2 오늘날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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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로 흐르던 유럽·동양 ‘도킹’ 정화 함대가 오가며 해적소탕
믈라카 시내의 관광용 회전 전망대에 오르면 믈라카해협이 한눈에 들어온다. 수평선 너머에 수마트라섬이 있지만 거리가 멀어 보이지 않는다. 믈라카해협은 인도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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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 Shot] 인도양 쓰나미 발생 10년 악몽은 가슴속에 묻고…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재앙 중 하나인 ‘인도양 쓰나미’가 발생한 지 10년이 지났다. 2004년 12월 26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아체주 앞바다 해저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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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해수온도가 30도 … 달궈진 바닷물이 '괴물 태풍' 만들었다
태풍 하이옌의 최대 피해 지역인 필리핀 중부 타클로반에서 15일 무지개가 떠오르고 있다. 유엔은 태풍 하이옌의 사망자가 15일 현재 446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타클로반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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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쓰나미 유족을 위해 기도하는 아이들
26일(현지시간) 아이들이 인도네시아 반다아체(Banda Aceh)의 한 학교에서 2004년 쓰나미에 희생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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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에 쓸려간 소녀 7년 만에 집으로
7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와티(왼쪽에서 셋째)가 부모·남동생과 함께 상봉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뮬라보(아체주) AP=연합뉴스]7년 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일대를 덮친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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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사이렌 더 빨리 더 크게 더 멀리 울려야
관련사진지진으로 폐허가 된 미야기현의 나토리시.지난주 일본을 강타한 사악한 지진과 쓰나미가 우리의 정신을 번쩍 들게 하면서 2004년 인도양의 대재앙과 지난해 칠레와 인도네시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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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산림은 살림 … 이제야 100년 전 만큼 됐다”
이돈구 산림청장에게 “식목일도 다가오니 묘목을 들고 찍자”고 청했다. 그는 감기몸살을 앓고 있으면서도 기꺼이 수목원 산길을 올라 4년생 금강송 묘목을 들고 수령이 130여 년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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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은 준비된 장기 구호활동 … 한국도 국가차원 지원체계 갖춰야”
지구촌 곳곳의 대형 참사 현장에서는 늘 세계 각국의 의료진이 땀을 흘린다. 한국 의료진도 아픔을 겪고 있는 이들을 돕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선진국과는 큰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