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성폭력 사과한 吳, 재조사도 언급 "2차가해 관용 없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고(故)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그는 “박 전 시장 장례식 문제와 관련 인사를 문책성 전보했다”고 밝히며, 2
-
"참관인 보니 민주당표 많더라" '박영선TV' 유투버 발언 논란
지난 2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유튜브 채널 '박영선TV' 생중계에서 "선거 참관인이 투표용지의 기표내용을 살펴보고, 결과를 민주당 의원에게 알려줬다"는 취지의 주장
-
[진중권에 할 말 있다] 흑백논리 극복하자고 쓴 추천사 문제삼아 나를 반대집단에 가둬
조기숙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 중앙일보의 3월 24일자 ‘징그러운 가해자 중심주의, 민주당의 성추행 잔혹사’ 제목의 글에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나를 박원순 사건의 2차
-
박원순 피해자 법위반 아니랬더니, 친여 "선관위 XXX" 맹폭
20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이중잣대를 남발하는 선관위와 그 결정권자들을 징계하여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국민청원 캡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고(故) 박원순 전 서
-
'비극의 탄생' 구매 인증샷…박원순 피해자 2차 가해 논란
1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서울시장 위력 성폭력 사건 피해자와 함께 말하기' 기자회견에 고 박원순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 피해자의 자리가 마련돼 있다. 뉴스
-
[사설]박원순 피해자 공개 발언케 한 “지속적 괴롭힘”
1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서울시장 위력 성폭력 사건 피해자와 함께 말하기' 기자회견에 고 박원순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 피해자의 자리가 마련돼 있다. 이날
-
김진애 "우리 모두 흠결 있는 인간…박원순 족적 눈부시다"
열린민주당 김진애 서울시장 후보가 7일 국회 소통관에서 '스피크업 시민위원회'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진애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7일 "박원순 전임 시장의 공과를
-
[서소문 포럼] 자폭의 시대
김승현 사회2팀장 그것은 자폭(自爆)이었다. 정의의 마지막 보루가 무너지고 있었다. 대법원장과 고법 부장판사의 적나라한 진실 공방에 많은 국민이 아연실색했을 것이다. 엘리트 판사
-
전문가도 놀란 강난희 손편지…"2차가해 떠나 피해자에 큰 고통"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부인 강난희씨가 썼다는 손편지가 공개되면서 박 전 시장 사건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이어지고 있다. 피해자를 향한 2차 가해라는 비판 속에서 당사
-
"박원순 그런 사람 아냐" 손편지…박기사 "강난희씨가 쓴 것"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부인 강난희씨가 자필로 쓴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가 7일 박 전 시장의 지지층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소셜미디어 캡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
권칠승 "박원순 사건 '피해호소인' 용어 쓴 것은 잘못"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권칠승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3
-
박영선 "서울 與지지 6주만에 역전…박영선 효과라 하더라"
■ 「 중앙일보 ‘정치 언박싱(unboxing)’은 여의도 정가에 떠오른 화제의 인물을 ‘비디오 상자’에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정치권의 새로운 이슈, 복잡한 속사정, 흥
-
박원순추모단체 "인권위 결정 수용"…여성단체엔 사과 요구
지난해 7월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영결식 모습. 연합뉴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추모단체인 '박원순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국가인권위의 판단을 수용한다며 고인의 공과를 모
-
[이번주의 핫뉴스] 김종철은 물러났고 코스피는 물러섰다
1월 다섯째 주(25~29일) 주요뉴스 키워드는 #김종철 #담뱃값 #공수처 #광주 CTS국제학교 #백신 #코스피 #이재용 #이용구 #박원순 #이마트 #한중통화이다. 키워드별로 정
-
박원순 성추행 인정에도…방심위, 영결식 영상 삭제 요청 각하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정과 유골함이 지난해 7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을 마친 뒤 박 시장의 고향인 경남 창녕으로 이동하기 위해 운구차로 향하고 있
-
이낙연도 박원순 사건 공식사과…'성희롱' 표현 그대로 썼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인권위의 조사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피해자와 가족들
-
[사설] ‘박원순 성희롱’ 2차 가해자들 진심으로 반성해야
국가인권위원회는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비서실 여직원에게 행한 언동이 인권위원회법에 따른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그제 인정했다. 지난해 7월 박 전 시장이 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할
-
박원순 성추행을 성희롱이라 한 인권위…“정무적 표현 의심”
성희롱이란 개념을 사용한다는 인권위 설명과 달리 홈페이지에서는 성추행으로 판단한 결정례가 35건 검색된다. [사진 인권위 홈페이지] 국가인권위원회가 피해자 A씨에 대한 고(故)
-
정의당 “2차 가해 원천 차단”…민주당 ‘뒷북 사과’와 대조
‘김종철 성추행 쇼크’에 빠진 정의당이 비상대책회의 체제로 전환했다. 당 지도부가 사퇴하지 않고 의원들을 포함한 지도부 전원이 비상대책회의를 구성하는 방식이다. 정호진 정
-
[뉴스픽]인권위 '박원순 성희롱 판단'...서울시 공식 사과
1월 26일 뉴스픽입니다. 작년 한국 경제 –1.0% 뒷걸음질 출마 선언한 박영선…국민의힘은 컷오프 발표 미국 역사상 4번째, 트럼프 탄핵안 상원 송부 초등 저학년부터 등교
-
남인순만 뒷북사과…박원순 성추행 결론에도 與女 침묵 길어진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한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들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
“심심한 위로, 몰랐다”던 서울시, 6개월만에 첫 “사과·책임” 언급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 사건과 관련, 서울시가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사과했다. 지난해 7월 박 전 시장의 극단적 선택과 함께 사건이 불거지자 “철저한 진상규명에 나
-
판결에도 나온 박원순 성추행, 인권위가 '성희롱'이라 한 까닭
"인권위가 성추행이 아니라 성희롱이라고 판단했다. 성추행과는 다르다." 국가인권위원회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말과 행동을 성희롱으로 인정한 이후 박 전 시장의 일부 지지
-
박원순 성추행 아닌 '성희롱' 표현…조은희 "줄타기 인권위냐"
인권위 박원순 성추행 의혹 결론은 "홍길동식 어법"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를 “줄타기 위원회”라고 맹비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