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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김종우] 웨어러블 컴퓨팅(Wearable computing)에 대한 중국의 시각과 전망
IT 기기가 발전하면서 세계 각국은 차세대 첨단 융복합 IT제품의 개발과 출시를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중국도 예외가 아니어서 올해 2014년에 창업하기에 가장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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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의 'Big Questions'] 예슈아가 생각 바꿨다면 막달레나와 조용히 살았을까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고 자신을 낳은 어머니와 결혼할 거란다. 아들이 어머니와 부부가 돼 아이를 낳고 죽은 아버지의 나라를 다스릴 거란다. 테베(Thebe)의 왕 라이우스는 경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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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의 'Big Questions'] 예슈아가 생각 바꿨다면 막달레나와 조용히 살았을까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고 자신을 낳은 어머니와 결혼할 거란다. 아들이 어머니와 부부가 돼 아이를 낳고 죽은 아버지의 나라를 다스릴 거란다. 테베(Thebe)의 왕 라이우스는 경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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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의 'Big Questions'] 예슈아가 생각 바꿨다면 막달레나와 조용히 살았을까
‘부모님 집에서의 예수 그리스도’. 존 에버레트 밀레(John Everett Millais, 1849-50).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고 자신을 낳은 어머니와 결혼할 거란다.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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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수의 수학 어드벤처] 이집트 왕도 수학 공부의 王道 고민했지만…
기하학으로 유명한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유클리드(Euclid, 기원전 330~275년)는 나일강의 범람 상태를 측정하기 위해 이집트의 왕 프톨레마이 1세에게 초대되었는데,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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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범죄 예측, 전자코로 암 판별 ··· 안전한 세상 열린다
Big data [범죄를 사전에 차단] 머지않아 ‘빅데이터 기반 범죄 예측 시스템’이 범죄 예방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범죄를 예측하는 것은 영화와 달리 예언자가 아닌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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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의 'Big Questions'] 생각하는 기계의 등장은 호모 사피엔스 종말의 서막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물통 든 소녀(오귀스트 르누아르, 1876), 청년(산드로 보티첼리, 1482~1485), 줄리아노 디 메디치(산드로 보티첼리, 1475), 아르놀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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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눈물 없는 아톰 안타까워 감정로봇 착안"
사람처럼 두 발로 걷고 희로애락을 느낄 줄 아는 존재를 만들어내는 일은 인간의 오랜 꿈이었다. 메리 셜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1818)의 괴물이나 동화 『피노키오』(1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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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가르치면 열을 아는 로봇, 인간의 친구로 진화 중
로봇(robot)은 ‘강제로 일하다’라는 뜻의 체코어 로보타(robota)에서 유래했다. 탄생할 때부터 주체적인 자율성은 배제돼 있었다.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강제로 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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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감정 잘게 쪼개 분석하면 인공지능도 희로애락 표현 가능
관련기사 하나 가르치면 열을 아는 로봇, 인간의 친구로 진화 중 수많은 감정 데이터 쌓인 서버가 뇌의 변연계 역할 “감정을 지닌 인공지능이요? 돈이 안 되니까 못했던 거죠.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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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가르치면 열을 아는 로봇, 인간의 친구로 진화 중
세계 최초의 감정 인식 로봇인 페퍼(Pepper)는 자신의 감정(emotional engine)을 클라우드 서비스(Cloud AI)로 보낸 뒤 다른 페퍼들과 이 감정을 공유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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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세계 300조 시장 … IT·전자업계 격전 예고
1 제주 서귀포시 인덕면에서 백합을 재배 중인 양홍찬씨(사진 왼쪽) 부부의 모습. 양씨 부부는 SK텔레콤의 ‘스마트팜’ 서비스를 활용해 비닐하우스를 원격 제어하고 있다. 덕분에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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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세계 300조 시장 … IT·전자업계 격전 예고
1 제주 서귀포시 인덕면에서 백합을 재배 중인 양홍찬씨(사진 왼쪽) 부부의 모습. 양씨 부부는 SK텔레콤의 ‘스마트팜’ 서비스를 활용해 비닐하우스를 원격 제어하고 있다.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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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사람 닮은 로봇 … 윤리를 알까
아이작 아시모프 원작,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영화 ‘바이센테니얼맨’의 한 장면. 가사노동을 돕다 인간과 공감하고 나중에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가정용 로봇 앤드루가 등장한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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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수의 수학 어드벤처] 빙빙 돌리고 쓸모없고 … 수학이 싫었던 7가지 이유
학창 시절 배점이 많고 가장 중요한 과목 중의 하나가 수학이었다. 물론 지금도 수학 성적은 대학입시 당락에 매우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많은 학부모가 초등학교 시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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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법 3만 가지 익혀, 왓슨이 주방장 됐네요"
하이 수석부사장 “이제는 친구처럼 다정하게 말을 걸고 토론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이야기할 때다. 앞으로 20년 안에 자연어(인간의 말)를 이해하고, 스스로 생각하며 학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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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R&D를 수익으로 바꾸는 비결 세 가지
셜리 위-추이한국 IBM 사장IBM의 창업자인 토머스 왓슨이 1914년 IBM의 사장으로 부임했을 때, 회사 직원 중 엔지니어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왓슨 사장은 즉시 엔지니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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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왕 누르고 도쿄대 입시 준비 중 … 이건 수퍼컴 이야기입니다
IBM 인공지능 컴퓨터 왓슨은 2011년 퀴즈쇼 ‘제퍼디’에 출연해 챔피언들을 제압했다. [중앙포토]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하는 지능형 음성인식 서비스의 기능은 제한적이다. 시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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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취했어" "집에 못 데려다줘요" … 농담 받아주는 자동차
“이봐 할, 내 말 들려? 문 열어.” “미안합니다, 데이브. 그럴 순 없어요. 당신과 프랭크가 날 죽이려고 한다는 걸 알고 있어요.”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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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의 'Big Questions'] 사람보다 체스 잘 둬도 개·고양이 구별 못하는 수퍼컴
뇌에서 ‘바보의 돌’을 꺼내 광기를 치료한다는 돌팔이 의사를 그린 히에로니무스 보쉬(Hieronimus Bosch)의 1494년 작품.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ALS·Amyo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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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의 'Big Questions'] 한 없이 편하려는 욕망의 끝은 … 인간 vs 기계 ‘권력 다툼’
인간보다 기계를 높이 평가했던 이탈리아의 미래파 화가 움베르토 보치오니(Umberto Boccioni)의 작품 ‘물체’(Materia, 1912년). 물체는 유치한 인간의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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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의 'Big Questions'] 한 없이 편하려는 욕망의 끝은 … 인간 vs 기계 ‘권력 다툼’
인간보다 기계를 높이 평가했던 이탈리아의 미래파 화가 움베르토 보치오니(Umberto Boccioni)의 작품 ‘물체’(Materia, 1912년). 물체는 유치한 인간의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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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뇌에도 근육이 있다 … 집중하라 또 집중하라
포커스 대니얼 골먼 지음 박세연 옮김, 리더스북 412쪽, 1만8000원 친구와 카페에 마주앉았다. 이야기가 무르익을 즈음, 탁자에 놓인 친구의 스마트폰에서 ‘카톡’ 수신음이 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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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자파 “한국은 동시대 가장 진화한 에듀케이션 테크놀로지의 나라”
세계적 미래 교육기술 전략가로 교육기술 미래도를 제작하며 주목 받고 있는 미셸 자파(Michell Zappa)가 방한했다. 교육기업 ㈜청담러닝 초청으로 방한한 미셸 자파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