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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손가락처럼 섬세한 감각 자랑 인공 피부 입은 로봇 등장한다
시험원이 인튜이티브서지칼사의 다빈치 수술로봇을 조작하고 있다. [사진 아키히코 나베시마] 로봇이 인간을 능가하는 사례는 이제 흔하다. 공장이나 창고에서 일하는 로봇은 인간보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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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줄기세포 치료 세계 의사들이 배우고 싶어 합니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이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게 줄기세포치료 연골재생술의 방법과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수정 기자▷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과거 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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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질환 1만례 수술하면서 통증·재발 줄이는 의술 익혔죠"
무지외반증에 걸리면 발 바깥쪽으로 걷게 돼 퇴행성관절염이 일찍 찾아온다. 연세견우병원 박의현 원장이 환자에게 발질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수정 기자▷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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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지방줄기세포로 손상 골격 재생 …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에 뽑혀
동국대학교 임군일(동국대 일산병원 정형외과·사진) 교수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재생 연구의 권위자다. 이미 2009년 ‘조직공학을 이용한 근골격계 재건용 대체조직개발 연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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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닥이 의사 손보다 낫습니다 정교한 수술로 빠른 회복 돕죠"
이춘택 병원장이 최근 로봇 인공관절수술을 받은 정화순(여·76) 씨의 수술결과를 점검하고 빠른 회복을 위한 관리법을 설명하고 있다. 로봇이 외과의사의 영역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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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병원 생존능력을 시험하라
▲ 사진 중앙포토 병원이 태동했던 1940년대, 의료법인제도가 도입된 1970년대, 전국민의료보험이 시행됐던 1980년대를 지나 2000년대부터는 의료서비스가 산업화된 시대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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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로봇을 만드는 이유, 다시 한 번 생각해봤죠
김서준 학생기자소중은 발행 일주일 전에 다음 호 기사를 마감합니다. 독자 여러분이 이 편지를 받아볼 때쯤 저희 ‘팀RGB’는 우여곡절 끝에 미국대회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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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관절염 고령환자에 시술 … 통증 줄고 손상된 연골 살아나
우리 몸에 있는 관절 수는 몇 개나 될까. 머리부터 발끝까지 200여 개에 달한다. 크고 작은 관절은 오케스트라처럼 협연하며 갖가지 몸의 동작을 만들어낸다. 물 흐르듯 유연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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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수술, 로봇으로 정확성·정밀성↑ 수술·회복 시간↓
‘닥터 로봇에 인공관절수술을 맡겨볼까’. 정형외과의사로서 로봇의 활약상이 두드러진다. 특유의 정확성과 정밀성 덕이다. 퇴행성관절염의 마지막 치료수단은 손상된 관절을 제거하고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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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트랜스젠더 180명, 한국 와서 목소리 수술
서울 안세병원에서 곽상준 원장(왼쪽)이 통역의 도움을 받아 몽골인 환자(오른쪽)에게 물리치료를 해주고 있다. 이 환자는 지난 10일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다. 최정동 기자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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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트랜스젠더 180명, 한국 와서 목소리 수술
서울 안세병원에서 곽상준 원장(왼쪽)이 통역의 도움을 받아 몽골인 환자(오른쪽)에게 물리치료를 해주고 있다. 이 환자는 지난 10일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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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염려증과 의과대학생증후군
▲ 서울시립병원 정형외과 김현정 전문의 [서울시립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의사는 수술 받지 않는다‘ 저자] 몇 해전 은사님이 전립선 암을 진단받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 분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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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성 골화증' 캠벨 텍스트북에 수록돼
전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근배 교수가 발표한 족부족관절 분야 연구논문이 세계적 정형외과학 교과서라 불리는'캠벨'텍스트북 2013년 최신판( Campbell's operative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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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지방 속 줄기세포로 망가진 무릎 되살린다
▲ 줄기세포를 이용한 무릎관절 수술은 인공관절수술이 부담스러운 퇴행성관절염 2-3기 환자 또는 연골손상 환자의 연골재생 치료에 도움을 준다. 사진은 관절 내시경을 통해 손상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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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지방 속 줄기세포로 망가진 무릎 되살린다
줄기세포를 이용한 무릎관절 수술은 인공관절수술이 부담스러운 퇴행성관절염 2-3기 환자 또는 연골손상 환자의 연골재생 치료에 도움을 준다. 사진은 관절 내시경을 통해 손상된 연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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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관절 줄기세포 치료, 65% 기능 향상돼 효과 입증
연세사랑병원 의료진이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 줄기세포 시술을 하고 있다. 줄기세포 치료는 인공관절 수술을 대체할만한 치료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 연세사랑병원] 줄기세포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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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신화' 써가는 지방병원에 깜짝놀랄 비밀이…
환자의 수도권 쏠림 현상, 부족한 의료인력, 정부의 지원정책 부재…. 지방병원들이 벼랑 끝에 서 있다. 하지만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뿌리를 깊게 내리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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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해진 대퇴골두무혈성괴사, 고관절치환술로 잡는다
38세의 직장인 박진구(가명·울산광역시 남구)씨는 1년 전부터 가끔씩 사타구니 쪽이 뻐근한 느낌을 받았다. 잦은 회식과 음주로 무리한 탓이라 생각한 박씨는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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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 손상된 연골, 자가골수 줄기세포치료 시대 열렸다
바른세상병원서동원 원장지난 1월 2일 보건복지부 산하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는 자신의 혈액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해 질병을 치료하는 자가골수 줄기세포술(BMAC: Bone Marrow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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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리포트/인공관절] 오래 쓰려면 관절액 생산하는 ‘활액막’ 살려야
노인인구가 늘며 인공관절 수술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인공관절을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수술 후 재활치료와 생활습관을 교정하면 15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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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관절 환자, 서울·뉴욕서도 찾아오는 지방 대표병원
화순전남대병원은 암을 특화시켜 지역병원이라는 열세를 극복했다. 이 병원은 암환자의 치료 결과를 높이기 위해 최첨단 영상·수술장비를 갖췄다. 사진은 로봇 수술을 하고 있는 모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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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렌텍, 국내 최초 인공무릎관절 식약청 승인 획득
인공관절 전문 업체 ㈜코렌텍(공동 대표: 선두훈, 홍성택)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한국형 인공 무릎관절이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안정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다. 인공관절 전문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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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건강주치의 울산 척추전문병원편 - 울산우리병원
울산우리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3대 척추전문병원에서 수년간 여러 차례 임상증례를 접한 전문의들이 울산, 환동해안에서 척추치료전문병원으로 설립한 병원이다. 의사와 환자가 1:1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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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치료제, 내성 없는 알약 형태 곧 나올 것”
에이즈와 같이 불치의 병도 고혈압·당뇨병처럼 관리하면서 살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다고 말하는 할베리 총장(왼쪽)과 김용선 의무부총장. [한림대의료원 제공] 천형(天刑)으로 알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