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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 허리 중견기업이 힘들다
국내 사무용 가구 선두업체 퍼시스는 관계사인 팀스 지분을 올 1분기 안에 매각하고 종업원지주사로 전환키로 설 직전 결정했다. “팀스가 위장 중소기업”이라는 비판을 받자 내린 결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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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그룹 회장 … 청와대, 중견기업인은 부르지 않더라
이희상 회장이희상(67·운산그룹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중견기업위원회 위원장은 “대통령이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인들과의 모임을 하던데 중견기업인들은 부르지 않더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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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ISSUE] 운산그룹 회장댁 특별한 설날 밥상
뒷마당에 있는 한옥 별채에서 손님을 맞을 때면 정씨는 한국의 멋이 물씬 풍기는 소반을 사용한다. 서양인들은 이 앙증맞고 고풍스러운 ‘1인용 식탁’에 늘 홀딱 반해 버린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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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나 신입이나 같은 크기 방 하나씩 … 최고 기업 비결 숨어 있다
소프트 파워는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자유로운 환경에서 나온다. 체스판이 준비된 SAS 본부 건물 앞 정원. 온라인 게임 리니지 개발자인 이희상 엔씨소프트 부사장은 국내에서 손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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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상 회장 ‘와인 열정’ 일냈다
이희상 운산그룹 회장이 21일 서울 신사동 뱅가 매장에서 레드와인을 맛보고 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와인 바 ‘뱅가(vinga)’가 세계적 와인 전문지인 ‘와인스펙테이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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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들의 도전>> 출판사가 벤츠 팔고 제분사는 와인 들여와
최근 중견기업들의 사업 다각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료·우유·학습지를 팔던 회사들이 레스토랑은 물론 와인 아카데미, 동물병원까지 차리며 신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기존 시장이 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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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력+혁신 … 한국 경제 책임질 ‘미래 리더’ 32인
1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1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 32명과 송필호(앞줄 왼쪽에서 여섯째) 중앙일보 사장, 황인태(중앙대 교수·왼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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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인의 혁신 CEO, 과감한 추진력으로 블루오션 창출
관련기사 고객만족으로 감동 준 원신월드 로봇수술 선도한 세브란스 2년 연속 수상 김종훈 한미파슨스 회장(미래경영)과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대표(글로벌경영)가 3년 연속 수상의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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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상청 外
◆기상청▶기후과학국장 조주영▶기상산업정보화국장 박정규▶기상선진화담당관 김금란▶행정관리담당관 나득균▶인력개발담당관 양일규▶예보정책과장 유희동▶총괄예보관 양진관▶예보기술팀장 이동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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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남편과 프랑스 태생 자녀, 가족 자체가 G3
한국은 이제 세계 와인시장에서도 명실상부한 주요 20개국(G20)이다. 그것을 실감나게 하듯 서울에서 열릴 G20 정상회의(11∼12일)와 ‘G20 비즈니스 서밋(10∼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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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만찬에 상어알·거위간 없다” 동물보호 차원서 제외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11~12일)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행사의 윤곽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먼 길 와서 피곤할 텐데 저녁 때 수프를 제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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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밭 곳곳에 센서, 스마트 와이너리 만드는 중
나파밸리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와이너리가 딱 한 곳 있다. 국내 제분업체 동아원이 세운 ‘다나 에스테이트’가 그것이다. 다나 에스테이트는 세 곳의 포도밭(빈야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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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Q&A/탈모] 머리를 자주 감으면 머리털이 빠진다?
Q 대머리는 유전이다. 대머리 즉, 남성형 탈모는 100% 유전성이며 유전양상은 상염색체 우성이다. 대머리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유전자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개의 유전자가 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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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나면 사라지는 머리털 잘못 대처하면 낭패 … 제대로 알아야 치료
아침에 일어났을 때 베개 위에 머리카락이 많이 떨어져 있거나 머리를 감을 때 머리카락이 빠진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또 미장원에서 머리숱이 많이 가늘어져 있다는 말을 듣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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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식품업계 CEO 4인의 국악 사랑
식품업계 CEO 네 명의 국악 사랑이 남다르다. ‘국생사(국악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를 만들어 같이 국악을 즐기다가 아예 공연까지 주최하고 있다. 지난해 5월 ‘국악 사랑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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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박세리의 ‘와인 내 사랑’
박세리가 LPGA 투어 KIA 클래식 프리젠티드 바이 J골프가 열린 라코스타 리조트의 클럽하우스에서 와인을 맛보고 있다. 박세리의 모자에 붙어 있는 로고 ‘온다 도로’는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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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희상 운산그룹 회장
◆이희상(사진) 운산그룹 회장이 29일 우리나라와 칠레 간 무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칠레 최고의 훈장 중 하나인 ‘베르나르도 오이긴스 커맨더’를 받았다. 운산그룹 계열사인 나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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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리더 32인, 그들이 있어 한국 경제 빛난다
새로운 발상으로 창의적 혁신을 이뤄낸 기업과 공공기관 최고경영자(CEO) 32명이 ‘2010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에 선정됐다. 각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한 대기업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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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아모오텍 2회 연속 수상
띠아모코리아 김성동(투명경영) 대표와 오텍 강성희(R&D경영) 회장이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총 7명이 중견기업 부문의 창조경영인으로 선정됐다.김성동 대표는 국내에 아이스크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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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중부발전 外
◆한국중부발전 ▶건설처장 임락근 ▶보령화력본부 제2발전소장 강영희 ▶인천화력본부 건설사무소장 김관행 ▶제주화력발전소장 김기웅 ▶기획처 기획예산팀장 이윤섭 ▶발전처 발전운영팀장 곽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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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화체육관광부 外
◆문화체육관광부▶예술원 사무국장 나종민▶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기획관 최규학 ◆관세청▶통관지원국장 정재열▶대구세관장 직무대리 이재흥▶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박철구▶국방대 파견 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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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CEO의 솔직담백 경영 이야기, 꼬리에 꼬리를 물다
흔히 위기(危機)엔 위험과 기회가 공존한다고 한다. 그러나 위기 때 기회를 잡는 게 어디 쉬운 일인가. 자칫 발을 헛디뎠다간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 경쟁자가 우글거리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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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캄보디아에 곡물 기지 식량 안보 전쟁에서 홀인원 이뤄낼 것
▲이희상 운산그룹 회장은 “목표를 크게 잡으면 당연히 더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외 사업에 적극 진출해 2015년 그룹 매출 1조4000억원을 달성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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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상 회장의 ‘2015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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