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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선문대, 전국 1.2학년 대학축구 우승 外
*** 선문대, 전국 1.2학년 대학축구 우승 선문대(감독 조긍연)가 22일 경남 통영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KBS 스카이배 전국 1.2학년 대학축구대회 결승에서 우석대를 2-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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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와르르… 원아웃도 못 잡아 한 경기 방어율 '무한대'
'∞'는 '무한대'를 상징하는 기호다. 숫자로 따질 수 없는 그 끝없는 무한. 평균자책점(방어율)을 자신의 평가 기준으로 삼는 투수에게 이런 기호가 사용되는 건 수치다. 그 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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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위 '자고 나면 바뀌네'
5월 들어 프로야구 선두 다툼이 치열하다. 자고 나면 1위가 바뀐다. 한화는 9일 선두 현대를 4-3으로 꺾고 26일 만에 단독 선두로 복귀했다. 선두가 바뀐 것은 이달 들어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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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갈매기' 호세 높이 날았다
호세가 8회 말 2사 1루에서 자신의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이 타구는 두 점짜리 홈런이 되었다. [부산=연합뉴스] 검은 갈매기가 돌아왔다. 홈런 두 발을 때려내면서 혼자 5타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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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전설'을 쓰는 한국의 사나이들
박찬호가 1회 말 1사 2루의 위기를 넘기고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면서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애너하임 AP=연합뉴스] 선봉장 박찬호(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승리투수 김병현(콜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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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 - 김인식 감독의 힘
김인식(사진) 감독은 아직도 승리에 배가 고프다. 2라운드 2승을 거두고도 한.일전에 박찬호 선발의 강수를 뒀고, 박찬호 이후에도 전병두-김병현-구대성-오승환을 빈틈없이 투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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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부상 … 3루수 이범호로 교체
WBC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선수의 등번호가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3일 확정 발표한 대표팀 배번 현황에 따르면 박찬호(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미국 진출 이후 달아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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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중앙일보선정새뚝이] 4. 스포츠
독일 월드컵 예선과 조 추첨, 아드보카트 대표팀 감독, 첫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등 올해 스포츠계는 축구 이야기로 가득찼다. 하지만 마지막 스타는 FA(축구협회)컵에서 프로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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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안타에 2점 … 삼성 집중력 2% 부족
삼성 진갑용이 5회 후속타자 타격 때 2루로 내달았지만 지바 롯데 쓰요시 니시오카에게 포스 아웃되고 있다. [도쿄 AP=연합뉴스] 경기 시작과 함께 셔터가 내려왔다. 그 셔터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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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거인' 손민한 최고봉 올랐다
신인왕 삼성 오승환. 임현동 기자황금공에 입맞춤. 2005 프로야구 정규리그 MVP에 오른 롯데 손민한이 황금으로 만들어진 야구공 모양의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뉴시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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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첫해 우승' 선동열 새 신화 썼다
삼성 4연승… 한국시리즈 3년 만에 우승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에서 삼성이 두산에 4연승(무패)을 거두고 3년 만에 정상에 우뚝 섰다. 19일 잠실운동장에서 벌어진 4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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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막하 삼성 - 두산 예측불허
삼성 선동열 감독두산 김경문 감독 가을잔치의 마지막 승자는 누구인가. 프로야구 정규리그 1위 팀 삼성과 2위 두산이 15일부터 7전4선승제의 한국시리즈에서 맞붙는다. 2001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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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 '난형난제'… 주말 3연전 1승1무1패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가장 높게 뻗은 두 개의 뿔, 1위 삼성과 2위 SK. '호각'을 이룬 두 팀의 주말 문학 3연전은 모두가 한뼘 차 명승부였다.'한국시리즈 시범경기'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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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맞장'… 삼성-SK 양보는 없었다
▶ 삼성의 3회 초 1사 1, 2루에서 김한수의 땅볼을 SK 2루수 정경배(上)가 병살 플레이로 연결하고 있다. 1루 주자 진갑용이 2루에서 포스 아웃된 뒤 1루 상황을 쳐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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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심정수 '쾅' LG 또 울렸다
삼성 심정수(사진)가 27일 만에 홈런을 때려냈다. 롯데 주형광은 15개월 만에 1승을 추가했다. 심정수는 25일 LG전에서 결승 홈런을 때려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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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4연패 충격… 42일 만에 2위 추락
투수 왕국이 흔들린다. 배영수.임창용.전병호.바르가스.해크먼의 삼성 선발진은 시즌 전부터 8개 구단 최고로 꼽혔다. 실제로 삼성은 이들을 앞세워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그러나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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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8회·8안타·8득점 "끝"
LG가 진필중(사진)을 앞세워 에이스 배영수를 내세운 최강 삼성을 깼다. LG는 26일 대구 원정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마테오와 이종열의 홈런포로 공동 선두 삼성을 9-5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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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8회·8안타·8득점 "끝"
LG가 진필중을 앞세워 에이스 배영수를 내세운 최강 삼성을 깼다. LG는 26일 대구 원정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마테오와 이종열의 홈런포로 공동 선두 삼성을 9-5로 꺾었다.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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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살면 뒤떨어진다" 80.5%
소설가 복거일씨가 올해 초 서울로 유턴했다. 1978년 결혼 이후 24년을 대전에서 살아온 그가 고향을 떠난 것이다. "Y대 재학 중인 딸이 교육·문화 혜택이 풍요로운 서울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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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야구] 경기고, 황금사자기 우승
경기고가 개교 100주년을 맞아 전국고교야구대회 첫 우승을 일궈내는 감격을 누렸다. 경기고는 3일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제54회 황금사자기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에서 에이스 이동현이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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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경기고, 황금사자기 우승
경기고가 개교 100주년을 맞아 전국고교야구대회 첫 우승을 일궈내는 감격을 누렸다. 경기고는 3일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제54회 황금사자기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에서 에이스 이동현이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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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대통령배 고교야구 팀별결산 - 上
성적 : 준우승 (1)부전승 (2)대전고 9-1 승:이동현 (3)경남상 9-5 승:이동현(준결)마산상 9-5 승:이동현 (결)부산고 1-8 패:이동현 당초 우승후보라는 예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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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경기고 결승진출
전통의 경기고가 은빛대통령배를 향해 한발짝 다가섰다. 지난 1967년 대통령배가 만들어진 이후 첫 결승진출.에이스 이동현을 앞세운 경기고는 전날 경동고와의 준결승전에서 완투하며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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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타] 경기고 오승환
"생애 첫 홈런을 이런 중요한 순간에 때리다니 꿈만같습니다." 0 - 4로 뒤지던 팀을 딱 한방으로 위기에서 건져낸 오승환(경기고3)은 도신초등학교 4학년때 야구를 시작한 이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