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원진레이온 직업병환자 또 자살

    【미금=전익진기자】 23일 오전 4시30분쯤 원진레이온(주) 생산부 후처리과에 근무해오다 지난해부터 직업병증세로 경기도 미금시 지금동 8 자신의 집에서 요양중이던 고정자씨(44·여

    중앙일보

    1993.05.25 00:00

  • 원진레이온 사고후에도 중독 속출

    ◎방사과 이황화탄소 노출 7.6% “중증”/서울대 보건대학원 역학조사 원진레이온 근로자들은 중독사고 이후에도 작업공정에서 나오는 이황화탄소에 중독돼 심리적 불안정·히스테리·정신분열

    중앙일보

    1992.05.30 00:00

  • 이황화탄소중독 기준 신설/망막·말초신경등 몇가지 검사로 판정

    ◎농도 10PPM이상 사업장만 적용… 논란일듯 노동부는 9일 이황화탄소 중독증의 인정기준을 신설하고 중추신경 및 순환기계통 질환의 직업병 인정요건을 「의학적으로 명백한 경우」에서

    중앙일보

    1991.11.09 00:00

  • 첫 민간 산재상담실 열였다|사당의원 김녹호씨가 개설

    국내 처음으로 민간의원이 산업재해 상담실을 열었다. 원진레이온 이황화탄소 중독사건의 원인규명작업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 알려진 사당의원 김녹호 원장(34)은 지난달 1일 직업명상담소

    중앙일보

    1991.07.15 00:00

  • 원진 김봉환씨/오늘 장례치러

    1월5일 이황화탄소 중독증세를 보이다 숨진 원진레이온 퇴직근로자 김봉환씨 장례식이 사망 1백37일만인 21일 치러졌다. 김씨 장례위원회(위원장 박창호)와 유족은 김씨가 숨진뒤 시신

    중앙일보

    1991.05.21 00:00

  • 직업병 노동자의 "대부"-사당의원 원장 김록호씨

    직업병 문제가 있는 곳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 노동부 공무원들로부터 『또 김록호냐』는 다소 원망 섞인(?) 눈총을 받고 있는 사당의원 원장 김록호씨(34). 원진레이온 사태를

    중앙일보

    1991.05.08 00:00

  • 15년 근무에 남은건 “폐인”/고대병원 입원 박수일씨

    ◎고통 호소해도 고작 진통제 몇알/중독 밝혀진 후도 부서 안옮겨줘 『15년동안 휴가한번 안가고 결근도 없이 열심히 일했는데 남은 것은 유독가스에 중독된 몸뚱아리 뿐입니다.』 원진레

    중앙일보

    1991.04.26 00:00

  • 판정 질질 끌고… 구제 인색하고…/「억울한 직업병」 근로자 울린다

    ◎정부 관리·대책 너무 허술/원진 퇴직자 자살로 항의 직업병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으나 법제도나 정부의 관리행정이 신속하지 못하고 직업병판정·구제절차가 번잡·인색해 근로자의

    중앙일보

    1991.04.26 00:00

  • 병 깊어져야 환자인정(죽음 부르는 직업병:상)

    ◎까다로운 절차 1년 넘기 일쑤/업주 “무관심” 노동부 “강건너 불” 원진레이온 사태는 우리나라 산업재해,그중에도 직업병관리의 문제점을 그대로 드러내주는 사례다. 제도상의 허점,기

    중앙일보

    1991.04.26 00:00

  • 「직업병공장」 왜 놔두나/김동균 사회부기자(취재일기)

    직업병 환자 다발업체인 경기도 미금시 도농동소재 원진레이온에서 또다시 이황화탄소(CS□) 중독환자가 무더기로 발생,충격을 주고 있다. 「원진레이온 직업병피해 노동자협의회(원노협)」

    중앙일보

    1991.04.25 00:00

  • 「원진」 직업병 또 6명/당국검진/이황화탄소 중독판명

    ◎모두 75명 걸려 이황화탄소 중독자 다발업체인 경기도 미금시 도농동 원진레이온(인조견사 생산업체)의 전·현직 근로자 6명이 또다시 이황화탄소 중독자로 판명됐다. 노동부는 24일

    중앙일보

    1991.04.24 00:00

  • 직업병 인정 보상요구/유족들 「사체」농성/원진레이온서

    【미금=이철희기자】 31일 오후 2시쯤 경기도 미금시 도농동1 인조견 생산업체인 (주)원진레이온(대표 백영기) 앞에서 이 공장에서 일하다 직업병증세로 숨진 김봉환씨(53·서울 면목

    중앙일보

    1991.04.01 00:00

  • 퇴직자 이황화탄소 중독사/직업병 인정싸고 논란

    ◎원진레이온 “일반병원 소견서에 의문” 5일 숨진 (주)원진레이온(미금시 도농동) 퇴직근로자 김봉환씨(53)의 유가족과 원진레이온 직업병피해 노동자협의회(약칭 원노협)는 7일 김씨

    중앙일보

    1991.01.07 00:00

  • 외면당한 직업병 호소(촛불)

    『조기에 직업병 판정을 받아 치료와 요양을 할 수 있었다면 이렇게 어이없는 죽음만은 면했을 겁니다.』 6일 오후 10시 서울 상봉동 제세병원 영안실. 병명도 모른채 시름시름 앓다

    중앙일보

    1991.01.07 00:00

  • (21)증상 나타나도 직장 잃을까 봐 숨겨|직업병

    장성렬씨(57·강원도 삼척군 도계 광업소 광원). 탄광에서 20년 이상 일해 온 장씨는 진폐증으로 지금 8년째 동해시의 근로복지공사 동해병원에 입원중이다. 그는 진폐 근로자 전문병

    중앙일보

    1990.11.13 00:00

  • 숨진 원진근로자 유족 유독가스 중독사 주장

    14일 오전7시30분쯤 경기도 구리시 구리병원에 입원중이던 (주)원진레이온 생산부 후처리과 이명희씨(43·여)가 숨져 유가족들이 이황화탄소에 의한 중독사고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

    중앙일보

    1989.12.15 00:00

  • 직업병 환자 끝내 숨져

    26일 오후 1시40분쯤 서울 면목동 서울 기독 병원에서 직업병인 이황화탄소 중독으로 치료를 받아오던 전 원진레이온 근로자 정근복씨 (53·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563의 51)가

    중앙일보

    1989.11.28 00:00

  • 이황화탄소 중화·제거방법 없다|직업병 잇단 원진레이온 왜 말썽인가

    부실기업·공해업체의 대명사로 70년대 이후 말썽이 끊이지 않았던 원진레이온이 근로자들의 직업병 집단발병과 발병근로자들에 대한 비인도적 처리로 또 한번 물의를 빚고있다. 인조견사제조

    중앙일보

    1988.08.06 00:00

  • "가스중독사는 5명"

    원진레이온사는 원진레이온 직업병발생 진상조사반이 5일 밝힌 『그동안 원진레이온에서 이황화탄소 등 가스중독으로 숨진 근로자는 모두 8명』이라는 주장에 대해 『가스중독으로 숨진 근로자

    중앙일보

    1988.08.06 00:00

  • 직업병말썽 원진레이온에|「무재해 기록증」수여

    이황화탄소 중독 직업병환자를 강제 퇴사시켜 말썽을 빚고있는 원진레이온(대표 백영기)이 일부 근로자들이 직업병증세로 퇴직했던 기간 중 노동부로부터 「2백50만 시간 무재해 기록증」을

    중앙일보

    1988.08.06 00:00

  • 원진레이온- "직업병 근로자 8명 숨졌다"

    원진레이온 직업병발생진상국회조사반(반장 박영숙 평민대부총재· 노무현 민주당의원)은 5일 오전 서울 구로동 구로의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동부의 조사결과 이황화탄소 중독으로 판명된

    중앙일보

    1988.08.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