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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콕 전 네덜란드 총리 인터뷰] “한국, G8 체제 바꾸는 데 큰 몫 할 것”
세계 50여 개국 전직 정상급 인사들의 모임인 ‘마드리드클럽’과 외교통상부가 공동 주최하는 ‘프리(pre) G20 원로정상회의’가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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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상 5개 부문 시상식] “한국 넘어 세계에 혜택 준 업적 격려”
2010년 호암상(湖巖賞) 시상식이 1일 오후 3시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유룡(54·KAIST 특훈교수) 박사 ▶공학상=이평세(51·미국 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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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제7차 한·중 여성지도자포럼
사단법인 21C 한·중교류협회(회장 김한규(金漢圭) 전 총무처 장관)는 2010년 4월 27일(화) 09:00-17:00 중국 북경 중국인민외교학회 내 대강당에서“제7차 한·중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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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대국주의 넘어 열린 아시아 새 문명 창조하자”
제5회 ‘한·중·일 30인회’가 19일 일본 나라시 신공회당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변화하는 세계와 한·중·일의 역할’이란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나라=강정현 기자] “일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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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0인회 5차 회의] 3국 대표 기조연설 요약
잘 안다는 착시현상 버리고 서로를 진지하게 이해할 때 이홍구 전 총리 뉴욕에서 시작된 세계적 금융위기가 세계경제를 어떤 모습으로 바꿀지는 분명치 않다. 그러나 지구촌 모든 국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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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한·중·일 정상회담 세계가 주목…공동의 비전·가치관 세계에 보여줘야”
‘한·중·일 30인회’ 5차회의에 참석한 3국의 각계 저명 인사들이 19일 오전 전체회의를 끝낸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쉬허이 베이징 자동차그룹 회장, 니와 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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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FTA 위한 산·관·학 공동연구를”
‘제5회 한·중·일 30인회’ 환영 만찬이 18일 일본 나라현 나라호텔에서 열렸다. 스기타 료키 니혼게이자이신문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본회의는 ‘변하는 세계와 한·중·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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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한·중·일 30인회’ 18일 일본 나라에서 개막
한·중·일 3국의 정계·재계·관계·문화계를 대표하는 원로 지도자 30인이 모여 3국의 미래를 논의하는 ‘제5회 한중일 30인회’가 18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나라(奈良)에서 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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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호암의 사업보국 유지가 우리 경제 지켜”
5일 오후 ‘호암 이병철 선생 탄신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각계 인사들이 호암의 인생 철학을 다룬 동영상 화면을 보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한동·이홍구·정원식·현승종·이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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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안(新案) 발표 이후] 원로들, MB 만나 세종시 조언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14일 청와대에서 ‘국민원로회의’가 열렸다. 김남조 국민원로회의 공동의장 등 37명의 위원이 참석해 이 대통령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상하·정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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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발걸음 속엔 어제의 적도, 동지도 따로 없었다
(사진左) 민주당 정세균 대표中를 비롯한 당 지도부 등이 19일 서울광장에 설치된 김대중 전 대통령 분향소로 영정을 옮기고 있다. [최승식 기자] (사진右)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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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통화 스와프 규모 확대해야”
한국·중국·일본 의 각계 저명 인사들로 구성된 ‘한·중·일 30인회’ 제4차 회의가 13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글로벌 위기 극복을 위한 동북아 3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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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에 한 번 있을 경제난 … 지구촌 시선 동방으로”
동북아의 상생과 협력의 해법을 모색하는 ‘한·중·일 30인회’가 12일 오후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환영 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번 회의는 2006년 서울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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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한·중·일 30인회’ 12일 부산서 개막
한·중·일 3국의 정계·재계·관계·문화계를 대표하는 원로 지도자 30인이 모여 세 나라의 미래를 논하는 ‘제4회 한·중·일 30인회’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부산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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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IT 시대 예견한 한국경제 거인”
최태원 SK 회장이 26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고 최종현 회장 10주기 추모식’에서 가족을 대표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SK 제공]“10년간 아버지의 빈자리를 확인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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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금융·에너지·기후 협력 필수”
중앙일보와 중국 신화통신사,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공동 주최한 제3회 '한·중·일 30인회'가 28일 중국 베이징 호텔에서 열렸다. 한국·중국·일본의 정계·재계·문화계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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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한·중·일 30인회’ “시장 중심 협력에서 FTA 중심 협력으로”
28일 중국 베이징 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30인회’ 3차 대회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정훙예, 강경식,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이홍구, 첸치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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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자원·에너지 문제 함께 풀자”
한·중·일 30인회 제3차 회의를 앞두고 27일 중국 베이징호텔에서 환영 만찬이 열렸다. 이홍구 전 총리, 첸치천 전 중국 부총리,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일본 총리(왼쪽부터)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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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싱크탱크’ 아산정책연구원 출범
“지화자.” “좋다.” 11일 오후 6시30분.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후보자, 이경숙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 등이 건배 구호를 외치며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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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경이 만난 사람] “노무현·이회창 정치 데뷔시킨 것 내 인생에서 큰 실수”
■ 내가 인간이 되라고 했는데… “昌은 흉측한 사람” ■ “‘독재자 딸 안 된다’는 신념으로 MB 밀었다” ■ MB에게 “한반도 대운하 무리하게 추진하지 말라” ■ ‘하나회’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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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정부조직 개편과 통일부
이명박 당선인이 이끄는 새 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정부조직 개편이 논의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통일부의 위치와 장래를 그 범주에 포함시키는 것은 신중을 요하는 일이다. 건국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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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영원히 잠든 ‘현대가 어머니’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그룹 회장과 정몽준 의원(오른쪽부터)이 21일 경기도 하남시 창우리 선영에서 어머니인 고 변중석 여사의 안장식을 지켜보고 있다. [공동취재단] 현대가(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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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자유무역협정 양국 소비자에 도움"
"세계화 과정에서 승자와 패자는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총합으로 볼 때 세계화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22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아산사회복지재단 30주년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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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 패권주의 막으려면 한류 같은 문화의 역할이 중요"
한.중.일 30인회 한국 대표단이 10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한덕수 총리와 조찬간담회를 했다. 이날 모임은 한 총리가 대표단을 초청해 올해 30인회 전체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