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불임은 이혼사유 안 된다|이혼할 경우에도 위자료 청구 가능

    문=결혼한지 4년 된 여자인데 아직도 아기가 없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이것을 구실로 이혼하자고 요구하면서 위자료도 못 주겠다고 합니다. ▲답=불임증을 이유로 이혼할 수는 없습니다.

    중앙일보

    1980.07.29 00:00

  • 국선변호인

    「프로시아」의 「프리드리히」대왕이 『짐이 마음만 먹으면 네 물레방아를 그냥 빼앗을 수도 있다는 걸 아느냐』고 물었다. 「상스시」의 물레방아 주인은 대답하기를 『네, 잘 알고 있습니

    중앙일보

    1980.07.07 00:00

  • 「유럽의 교육 특별 취재반」|선진국의 과외·입시경쟁은 어떤가|"유치원에서 대학까지"|가정과 사회를 잇는 「제2의 집」|변모하는 서독 유치원 교육

    『생일 축하해요. 생일 축하해요. 생일 축하해요. 나의 친구 「베린다」, 생일을 축하해요. 』 2개의 작은 촛불로 불을 밝힌 생일「케이크」를 가운데 놓고 어린이들과 선생님이 둥글

    중앙일보

    1980.04.30 00:00

  • "옛날 가난했을 때가 그립다"|카쇼기와 이혼한 소라야 회고

    현재「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는「소라야」부인은 최근 AP통신과 가진 단독「인터뷰」에서 세계 역사상 최고액이 될 25억「달러」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한데 대해『늘 그와 함께 있었고 사

    중앙일보

    1980.04.10 00:00

  • "남편에게 잘 순종"은 옛말

    남편에 순종하기로 이름난 일본여성들이 최근 이혼을 요구하고 나서는 경향이 늘어남에 따라 전통적인 일본여성상이 변하고 있다. 일본후생성이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일본에서 이루어지는

    중앙일보

    1979.11.05 00:00

  • "편지에 남을 헐 뜯는 내용 썼으면 발신인을 명예훼손으로 처벌가능"

    개인에게 보낸 편지(사신)라도 다른사람을 헐뜯는 내용이 담겼으면 발신인이 명예훼손으로 처벌을 받게됐다. 대법원형사부는 12일 『비록 개인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이 다른 사람의 명예를

    중앙일보

    1979.10.12 00:00

  • 「슈미트」는 멋적게 웃고 머리를 긁적이며 옆방으로 가서 다른 의자를 가지다가 다지 회의를 진행했다. 동양인들의 생각엔 기상천의의「별일」에 속하지만 그들 사이에선 아무렇지도 않은,

    중앙일보

    1979.09.21 00:00

  • 동「아시아」의 인류학적비교|공업화에의 저항

    평론가들이나 사회철학자들은 가족의 해체를 예언해왔거나 아니면 가족이 『그 기능을 상실하였다』고 주장하고 그 증거로 증가하는 이혼율, 혼외자녀출생율의 증대, 부모의 권위실추, 성적개

    중앙일보

    1979.09.03 00:00

  • 사우디 거부「카쇼기」의 전부인 25억「달러」의 이혼위자료 소송

    「사우디·아라비아」의 거부 「아드난·카쇼기」(44)의 부인이었던 「소라야·카쇼기」여인(33)이 지난주 세계이혼소송사상 최고인 25억「달러」(1조2천5백억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

    중앙일보

    1979.08.20 00:00

  • 제65화 불교근세백년(19)-강일수

    오고축출 불교유신회의 사찰령 철폐에 관한 건의는 1923년 1월에 다시 제출되었으나 총독부와 30본산 주지회의소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유신회 측에서는 이 같은 무반응은 용주사

    중앙일보

    1979.07.30 00:00

  • 춤춘 일 있지만|정사는 없었다

    영화배우 윤미라 피고인(27·서울필동3가미주「아파트」107호)과 양말공장사장 홍문웅 피고인(33·서울용두2동233의10)에 대한 간통사건 첫 공판이 21일 상오 서울형사지법 2l1

    중앙일보

    1979.06.21 00:00

  • 9년 만에 밝혀진 살인

    【부산】북부경찰서는 4일 9년 전 아내를 야전삽으로 살해, 집 뒷산에 암매장한 전직 동사무장 주복갑씨(41·부산시 북구 화명동 972)를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로, 암매장을 도와준

    중앙일보

    1979.03.05 00:00

  • (3)「서비스」정신 부재

    「돈 버는 데만 혈안이 됐지 사람은 짐짝 취급을 하다니…』-. 지난해 11월27일 상오0시20분. 서울강남구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 통금에 묶여 집을 갈 수 없게 된 60여명

    중앙일보

    1979.01.06 00:00

  • 이색 공약에 박수와 폭소도…|합동 연설 회장…이런 얘기 저런 얘기

    속초에서 정일권 후보 (공화)는 첫 강연에 나서 『기호도 1번, 연설도 첫번째, 이름에도 일자가 들어 있으니 1등으로 뽑아달라』고 했고, 성동의 양일동 후보 (통일)는 그 지역에서

    중앙일보

    1978.12.04 00:00

  • 세계의 정론지들

    하야전의 「닉슨」대통령은 「워터 게이트」의 은폐가 미국의 국가이익에 합치한다고 믿었고 이에 대해 도덕률이 사회정의 구현의 지름길이라고 확신한 쪽은 「워싱턴·포스트」였다. 「잭·앤더

    중앙일보

    1978.09.22 00:00

  • 「오나시스」딸 열흘만에 이혼설-소인 남편, 위자료 225만불 요구

    「그리스」의 선박왕 고「오나시스」의 상속녀 「크리스티나」와 결혼한 소련인 남편 「세르게이·카우조프」는 10일간의 결혼을 청산하고 그의 아내와 이혼키로 결심했으며 총2백 25만8천「

    중앙일보

    1978.08.12 00:00

  • 「오나시스」딸의 애인은 소 KGB요원?|「프랑스」정보기관 관측

    【파리=주섭일 특파원】「모스크바」의「스파이」가 「오나시스」의 딸을 꼬셨다! 』이 「뉴스」는 서방사교계를 발칵 뒤집어놓았고 불 정보기관 등은 소련 KGB의 새 작전개시 신호가 아닌가

    중앙일보

    1978.07.29 00:00

  • 시끄러운 홍수환 2차 방어전 예정대로 5일 거행된다지만…

    ○…말도 많은「프로·복싱」WBA「주니어·페더급」「챔피언」인 홍수환의 2차 방어전은 일단 예정대로 오는 5월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거행될 것이 분명해졌다. 그러나 홍수환이 「베네

    중앙일보

    1978.04.19 00:00

  • 전처·처형에 칼부림 재결합 거부한다고

    18일 하오8시40분쯤 서울영등포구 신길7동1898 김말년씨(33·여) 집에서 김기봉씨 (31·서울관악구신림3동673의54)가 전처의 언니인 김씨를 과도로 머리와 얼굴등을 찔러 중

    중앙일보

    1978.03.20 00:00

  • 춤바람난 아내 싸움끝에 죽여

    10일 상오10시40분쯤 서울성북구장위1동219의24 이덕화씨(41·여)가 집안방에서 남편 최경수씨(48·부산시영도구영주동4의104·「트럭」운전사)와 부부싸움끝에 발로 아랫배를 세

    중앙일보

    1978.03.11 00:00

  • "혼전 애인이 가정파탄에 책임있다" 법원판결 엎치락 뒤치락

    대법원, 현남편 패소의 고법판결을 파기환송 혼전교제가 밝혀져 가정이 파탄됐을 경우, 혼전의 상대자가 이가정에대해 배상할 책임이 있는가. 이같은 의문은 아내의 혼전남성관계 때문에 이

    중앙일보

    1978.02.25 00:00

  • 최은희씨는 어디에

    구구한 추측속 미궁으로 빠져든 「미스터리」 한달 【홍콩=이준기 특파원】영화배우 최은희씨는 과연 어디에 있나. 살아있는 것일까, 아니면 죽은 것일까-. 사건이 발생한지 한달이 지나

    중앙일보

    1978.02.17 00:00

  • "「히틀러」는 아들 둘 수 없는 몸"|「친자 시비」에 불 의학 기자의 주장

    서구에서 「히틀러」「붐」이 일고 있는 요즘 서독의 역사가이자 「히틀러」 전문가인 「베르네르·마셰르」 (55)가 독·불 국경 지대에서 태어난 「프랑스」인 「장·로레」 (59)가 「히

    중앙일보

    1977.12.07 00:00

  • 부인의 화대 요구 이혼 사유 안 된다

    부인이 남편에게 화대를 요구하는 것이 이혼의 사유는 될 수 없다는 판례가 나왔다. 「윈담퀸」이라는 한 남아공화국 사람은 부인이 성교때마다 약5천원씩을 요구해 오자 이를 이유로 이혼

    중앙일보

    1977.09.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