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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법원 外
◆대법원<승진>◆법원이사관▶특허법원 사무국장 송을섭◆법원부이사관▶법원행정처 조직심의관 김주원▶사법정책연구원 사무국장 이재석▶서울중앙지법 등기국장 이래홍▶대구지법 사무국 양담훈◆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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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날개 편 황새 "홍명보 프로감독 되면 내가 도움 줄 수 있어요"
황선홍 포항 스틸러스 감독이 1일 울산 현대와의 K리그 클래식 최종전에서 후반 50분 터진 수비수 김원일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2013년 챔피언에 등극한 뒤 우승컵을 치켜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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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근영 김범 커플 손잡고 귀국
한달 간의 유럽여행을 마친 문근영, 김범 커플이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걸어 나오며 취재진의 플래시를 받았다. 문근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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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의 반란 … NC 다이노스 탈꼴찌 비결
과거 롯데의 제2연고지였던 마산구장은 열광적인 응원 때문에 ‘야구의 성지’로 불렸다. 마산 팬들은 연고지에 생긴 신생 구단 NC 다이노스의 서포터로 변신했다. 마산 팬들이 지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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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야구장의 꽃, 그들이 있어 더 신납니다
치어리더는 야구장의 꽃입니다. 늘씬한 몸매와 웃는 얼굴로 응원을 돋웁니다. 경기를 끝내고 숙소에 도착하는 시간은 대부분 12시를 넘깁니다. 경기가 없는 날은 새 안무를 위해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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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야구장의 꽃, 그들이 있어 더 신납니다
치어리더는 야구장의 꽃입니다. 늘씬한 몸매와 웃는 얼굴로 응원을 돋웁니다. 경기를 끝내고 숙소에 도착하는 시간은 대부분 12시를 넘깁니다. 경기가 없는 날은 새 안무를 위해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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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년 야구 한·일전 첫승 때 타순 읽으며 가슴 울렁
모연희(오른쪽)씨는 이화여대 재학 중이던 1960년에 여성 최초로 야구장 내 아나운서를 맡았다. 모씨와 공서영 XTM 아나운서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내 옛 동대문야구장 터에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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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데이트] 독일서 뜬 한국축구의 샛별, 손흥민
둘레 68㎝, 무게 450g의 축구공. 한 손으로 가볍게 들 수 있지만 손흥민에게는 인생의 전부이기도 하다. 차범근은 손흥민을 두고 “본능적으로 골문으로 향하는 타고난 공격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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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 남과 여의 차이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 남과 여의 차이가 극명하다. 31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펼쳐진 201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앞서, KBS 이승현 아나운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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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 남과 여의 차이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 남과 여의 차이가 극명하다. 31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펼쳐진 201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앞서, KBS 이승현 아나운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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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배영수, 역시 삼성 에이스 … 팀 2연패 끊어
프로야구 롯데 조홍석(오른쪽)이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3회 1루수 실책을 틈 타 2루에서 홈까지 질주했지만 포수 이준수에게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 롯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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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김훈호 10이닝 역투 … 공주고 승부치기로 4강
진흥고 문진범(왼쪽)이 19일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공주고와의 8강에서 2루 도루를 하고 있다. 공주고가 10회 연장 끝에 3-2로 이겼다. [이호형 기자] 김훈호제47회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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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서 ‘섬김의 리더십’ 공부 … 화 안 내도 선수들이 잘 따르죠”
1997년 창단한 야탑고 야구부엔 전국대회 우승 트로피가 아직 없다. 그러나 야탑고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고교야구 3대 전국대회인 대통령배·청룡기·황금사자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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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팀에 스타 없다고요, 21명 모두 스타예요"
청소년 월드컵 4강 신화 재현은 다음 기회로 미뤘다. 하지만 U-20 대표팀 이광훈·이창근·송주훈·류승우(왼쪽부터)는 자신들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4강을 이룰 수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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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연아 새 갈라 ‘이매진’ 초연
김연아가 21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열린 ‘김연아 아이스쇼’ 1부 마지막 코너에서 새 갈라 프로그램인 에이브릴 라빈의 ‘이매진’을 초연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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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우즈베크
이 순간 끝났다 바로 이 순간 양 팀의 승패가 결정됐다. 전반 42분 김영권이 올려준 크로스가 우즈베키스탄 수비수 아크말 쇼라크메도프(오른쪽 셋째)의 머리를 맞고 자책골로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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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리더에게 묻는다] '괴짜' 변경수 사격대표팀 총감독
변경수 사격 대표팀 총감독은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고자 요즘도 전국체전에 출전한다. 변 감독이 지난 23일 진천선수촌 클레이 사격장에서 격발 시범을 보인 뒤 총기를 어깨에 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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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데이트] 골키퍼 빼고 다해본 만능 축구선수 송종국
송종국은 지난 3월부터 유소년 축구클럽 ‘송종국 FC’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기초를 튼튼히 가르쳐 대표선수를 길러내고 싶다”고 했다. [용인=이호형 기자] 송종국과 딸 지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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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 셋 다 태극마크 … 집 팔아도 아깝지 않죠
한국 스포츠 사상 첫 3남매 태극마크 뒤에는 헌신적인 ‘빙상맘’이 있었다. 왼쪽부터 박승주·박세영·박승희. 가운데 뒤는 어머니 이옥경씨. [화성=이호형 기자] 한국 스포츠 사상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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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화 치어리더 강보경 '시원하게 훌렁'
14일 오후 대전구장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한화 치어리더 강보경이 한화 첫승을 위해 열정적인 춤을 선보이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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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역사는 밤에 이뤄졌다, NC 창단 첫 승
NC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서 창단 첫 승을 거뒀다. NC 김경문 감독(왼쪽)과 박승호 코치가 경기가 끝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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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팬들 “마·마·마” 외치자 NC 홈팬 “산·산·산” 되받아쳐
야구장의 열기만 놓고 따지면 진짜 ‘구도(球都)’는 부산이 아니라 통합창원시다. NC 다이노스의 팬들이 4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홈경기에서 열광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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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공룡이 왔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를 응원하기 위해 서울에서 내려온 엔씨소프트 직원들이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 롯데가 4-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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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 두산, 만루포 2방 앞세워 삼성 격파
SK전에서 LG 정성훈이 8회 초 1사 만루에서 역전 만루홈런을 날린 후 환호하고 있다(왼쪽). 오른쪽 사진은 삼성전, 1회 초 2사에서 두산 오재원이 만루홈런을 때리고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