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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황제보석’ 태광 이호진 횡령·배임 징역 3년 실형
횡령·배임 등 경영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지난달 16일 오전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차 파기환송심 결심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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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있는 서울남부구치소 수감된 안희정, 1.4평 독방 수용
1일 지위이용 비서 성폭력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서울중앙지법에서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지위를 이용해 수행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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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배임’ 이호진 전 태광 회장 “술집 간적 없어” 눈물…檢 7년 구형
횡령·배임 등 경영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16일 오전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차 파기환송심 결심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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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보석 논란' 이호진 보석취소…남부구치소 수감
'황제보석' 논란을 빚고 있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12일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등 항소심 1회 공판을 마치고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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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황제보석 논란’ 이호진 보석 취소…구치소 수감
'황제보석' 논란을 빚고 있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12일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등 항소심 1회 공판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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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외출' 이호진 보석 공방…檢 “간암 환자 63명 수감 중”
'황제보석' 논란을 빚고 있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12일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등 항소심 1회 공판을 마치고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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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보석 논란' 이호진, "재벌이 떡볶이 먹냐는 얘기도 들었다"
횡령·배임 등 경영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차 파기환송심 1회 공판에 출석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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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보석 논란' 이호진측 "떡볶이 먹는 재벌, 불쌍하게 보기도…"
'황제보석' 논란을 빚고 있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12일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등 항소심 1회 공판을 마치고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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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PD수첩 광우병 사건’ 주임검사를 사장 임명
임수빈 10년 전인 2008년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으로 재직하며 광우병 촛불집회 당시 ‘MBC PD수첩 사건’ 주임검사를 맡았던 임수빈(57·사법연수원 19기·사진) 변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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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광우병 PD수첩 사건 주임검사를 사장으로 임명
10년 전인 2008년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으로 재직하며 광우병 촛불집회 당시 ‘MBC PD수첩 사건’ 주임검사를 맡았던 임수빈(57ㆍ사법연수원 19기) 변호사가 태광그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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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있다더니 음주···檢, 이호진 '황제보석' 취소 요청
검찰이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보석 취소를 검토해달라는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사진 KBS1 캡처] 검찰이 이른바 ‘황제보석’이라는 비판을 받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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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태광그룹 골프장 비리 정황 포착…임직원 수사
[사진 휘슬링락CC 홈페이지 캡처] 태광그룹의 임직원들이 이호진(56) 전 회장이 소유한 골프장의 상품권 수십억원 어치를 계열사를 동원해 사들여 회사에 피해를 준 정황이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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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보석 논란’ 이호진 전 태광 회장 또 파기환송…2심만 세 번째
수백억원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는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 [중앙포토] 횡령‧배임 등 경영 비리 혐의로 1‧2심 모두 징역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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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이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회장님의 수상한 외출
담배를 피우는 이호진(56) 전 태광그룹 회장. 이 전 회장은 간암을 이유로 2012년 보석을 허가받았다. [사진 KBS] 횡령‧배임 등 경영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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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월드시리즈 선발 최초’ 류현진…어깨가 무겁다
━ 류현진이 월드시리즈에 한국인 최초 선발 등판합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선발투수 류현진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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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서 화장품 팔아 재산 1조···한국 '은둔형 부자들'
‘은둔형 부자’는 늘 관심 대상이다. 언론에서 주목받는 것을 꺼리는 그들은 기업 공식 행사에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1. 이상일 일진글로벌 회장 / 2. 이상록 카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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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재벌 총수들 평균 수명은 77세…최장수 93세·최단명 47세
[중앙포토] 국내 재벌총수들의 평균 수명은 77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평균 기대 수명은 여성 85.4세, 남성 79.3세였다. 재산과 수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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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딸에게 유산 주지마라 유언했다면 차명주식도 상속 안 돼”
태광그룹 창업주의 숨겨진 재산을 둘러싸고 5년여간 이어진 ‘딸들의 반란’ 2심에서 딸들이 다시 패소했다. 서울고법 민사합의 12부(부장 임성근)는 태광그룹 창업주 고(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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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태광그룹 '딸들의 반란' 백억대 주식소송 2심도 패해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그는 2012년 회삿돈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후 2012년 회장직을 사임했다.[중앙포토] "딸들에게는 재산상속을 하지 않는다"는 유언을 남겼다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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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성 높이기 위한 지주사 전환 급물살 탈 듯
━ [이것이 실전회계다] 태광그룹 사례로 본 지배구조 개편 최근 태광그룹이 오너 일가가 지분을 대량보유한 계열사들을 분할 또는 합병한다고 발표했다. 그룹 출자구조를 단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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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자회사 셋 합병 지주사 체제로
태광그룹이 주력 계열사들을 거느리고 있는 자회사 3곳을 합병하고, 지주회사 체제를 구축했다. 총수 일가의 지배 체제를 강화하고, 옥죄오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일감 몰아주기 규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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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지주사로... 공정위 '압박'에 대기업 지배체제 요동
태광그룹 태광그룹이 주력 계열사들을 거느리고 있는 자회사 3곳을 합병하고, 지주회사 체제를 구축했다. 총수 일가의 지배 체제를 강화하고, 옥좨오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일감 몰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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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농사 짓겠다" 허가 얻어 골프장 지은 태광 회장
━ 이호진 전 태광 회장은 어떻게 고추밭에 골프장을 이호진(오른쪽 아래) 전 태광산업 회장에 대한 골프장 부지 취득 관련 비리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 휘슬락C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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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상속분쟁' 이호진 전 회장, 항소심서도 승소
태광그룹 창업주인 고(故) 이임용 회장의 상속재산을 둘러싼 가족 간 소송에서 이호진(55) 전 회장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승리했다. 서울고법 민사16부(김시철 부장판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