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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텍 윤철민 교수, ‘제3회 모하분석철학논문상’ 수상
한국에너지공대(KENTECH) 윤철민 교수가 지난 10일 열린 한국분석철학회 가을 정기학술대회에서 ‘제3회 모하분석철학논문상’을 수상했다. 고 모하 이헌조 전 LG전자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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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이헌조 전 LG전자 회장, 금성사 창립멤버 … 한국 전자산업 기반 닦아
한국 전자산업의 도약을 이끌었던 이헌조(사진) 전 LG전자 회장이 7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83세. 1932년 경남 의령에서 태어난 이 전 회장은 57년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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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勞經) 관계' 중시한 경영인…이헌조 전 LG전자 회장 별세
이헌조 전 LG전자 회장 별세'이헌조 전 LG전자 회장 별세 '이헌조 전(前) LG전자 회장이 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이헌조 전 LG전자 회장은 1932년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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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조 전 LG전자 회장 별세…'노경(勞經) 관계' 중시한 경영인
이헌조 전 LG전자 회장 별세'이헌조 전 LG전자 회장 별세 '이헌조 전(前) LG전자 회장이 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이헌조 전 LG전자 회장은 1932년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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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명예교수, 벽사학술상 수상
김태영(76·사진) 경희대 명예교수가 제3회 벽사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벽사학술상을 제정한 재단법인 실시학사(이사장 이종훈)는 2010년 이헌조 전 LG전자 회장이 사재 7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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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무 원장, 벽사학술상 수상
이성무(75·사진) 한국역사문화연구원장이 재단법인 실시학사(이사장 이종훈)가 시행하는 제2회 벽사학술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이 원장은 조선시대 연구에 업적을 쌓은 역사학자로 국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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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일 교수 제1회 벽사학술상 수상자로 선정
조동일(72) 서울대 명예교수가 실시학사(實是學舍·이사장 이종훈)가 제정한 제1회 벽사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선희(이화여대 철학과)씨는 제1회 모하실학논문상을 수상한다.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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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호된 현장수련 거쳐야 경영권 승계
한국 재계의 과거와 현재에서 LG그룹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우선 3대에 걸쳐 60년이 넘도록 재계 최상위 순위를 지켜왔다. 또 경영권과 재산을 둘러싼 분쟁이 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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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의 큰 어른' 이우성 선생 출판기념회
1일 낮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 학계.문화계 인사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한국학 분야에서 원로 중의 원로로 꼽히는 벽사 이우성 선생의 팔순 기념 출판기념회가 열린 자리다. ▶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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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이 시대의 화두를 漢詩에 녹여
▶ 2001년에 열린 시회에 참석해 시상(詩想)을 가다듬고 있는 회원들. 왼쪽부터 조순.故 고병익.이우성.김동한씨. 사회 각계의 원로들로 구성된 한시(漢詩) 짓는 모임 '난사(蘭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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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모임 "적-동지 극단적 이분법 우려"
정계.재계.학계.시민단체 등의 원로들로 구성된 '성숙한 사회가꾸기 모임' (공동대표 姜英勳 전 국무총리)은 14일 '광복의 날에 즈음하여 오늘의 난국을 생각한다' 는 이름의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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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발표 참가 원로 명단]
성숙한 사회 가꾸기 모임 '국민들에게 드리는 말씀' 성명 발표 명단-대표 - 김태길 (서울대 명예교수.학술원 부회장) , 강영훈 (전 국무총리.전 도산기념사업회 회장) , 김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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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산업 40년사 발간
한국전자산업진흥회는 국내 전자산업이 지난 1959년 진공관식 라디오를 처음 생산하면서 태동한지 40년을 맞아 '전자산업 40년사'를 19일 발간했다. 진흥회는 이 자료에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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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중진공, 품질관리용어사전 발간 外
■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품질관리 실무자를 위해 현장에서 자주 쓰는용어를 골라 모은 `품질관리용어사전'을 발간. ☎(02)769-6627. ■ 특허청은 지적재산권관련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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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LG회장 "LG 구조조정 강력 추진"
구본무 (具本茂) LG그룹회장은 10일 오후 LG칼텍스정유 판교 수련소에서 생산.영업.R&D (연구개발) 등 경영일선의 과장급 이하 사원 1백20명을 초청한 가운데 가진 '사원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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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최고경영진 전국 사업장 순회시찰
구본무 (具本茂) 회장등 LG그룹 최고 경영진 35명이 2일부터 3일간 전국 사업장 순회 시찰에 나섰다. 2일 LG그룹에 따르면 具회장등은 이날 LG전선 군포공장을 시작으로 LG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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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영, LG인화원회장 초청강연
◇이남영 서울대 철학사상연구소장은 21일 오후3시 서울대 문화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이헌조 LG인화원회장을 초빙해'나의 경영자관과 논어'를 주제로 강연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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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總 회장직무대행에 이동찬씨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5일 회장단회의를 열고 공석중인 회장을 재선출할 때까지 이동찬(李東燦.사진)전회장이 회장직무를 대행하도록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경총은 지난달 28일 정기총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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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당하는 經總회장 자리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의 회장자리가 18일째 비어 있다. 경총은 지난달 28일 총회에서 이동찬(李東燦)전회장 후임으로전문경영인인 LG그룹 인화원의 이헌조(李憲祖)회장을 만장일치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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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인화원 이헌조 회장
경총 이동찬 회장 후임으로 선출된 이헌조 LG그룹 인화원회장은 28일 밤 본지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회장직을 도저히 수락할 수 없다』며 고사의 뜻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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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차기회장으로 이헌조씨 추대 배경
경총은 차기회장으로 이헌조(李憲祖)씨가 결정되면 설립 26년만에 전문경영인 체제를 맞게 된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유창순(劉彰順)회장이 89~93년 4년간 맡은 적이 있었으나 경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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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새회장 선출싸고 진통-총회서 이헌조씨 만장일치 추대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차기회장 자리를 놓고 진통을 빚고 있다. 한국경총은 2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96년도 정기총회를 갖고임기만료된 이동찬(李東燦)회장의 후임에 이헌조(李憲祖.6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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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LG그룹
『기업총수는 무대감독의 지휘 아래 안팎에 얼굴을 부지런히 내미는 배우와 같다』 작년 2월 구자경(具滋暻)명예회장은 구본무(具本茂)회장에게 그룹「총수」자리를 물려주기 직전 기업오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