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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전, 장신 수비수의 무릎 아래를 뚫어라
한국 축구대표팀의 안정환(왼쪽에서 두번째)이 4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볼리노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헤딩슛하고 있다. 그러나 공은 안정환의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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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월드컵] 놓치면 안 될 조별리그 빅매치
C조 잉글랜드-미국 -이하 한국시간 두 팀의 맞대결은 이변으로 시작됐다. ‘축구종가’ 잉글랜드는 1950년 브라질 월드컵에 첫 출전했고, 우승도 가능한 전력이라고 평가받았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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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지배한 세련된 부드러움, 젊은 그들은 달랐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가능성을 보여준 한국 청소년 축구 대표팀. 가나와의 경기에서 박희성이 1-2로 추격하는 골을 터뜨리자 문기한·김민우·서정진·홍정호(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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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지배한 세련된 부드러움, 젊은 그들은 달랐다
가능성을 보여준 한국 청소년 축구 대표팀. 가나와의 경기에서 박희성이 1-2로 추격하는 골을 터뜨리자 문기한·김민우·서정진·홍정호(왼쪽부터)가 빠르게 경기를 재개하기 위해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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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 볼 테베스·케를론 … 개인기가 힘이다
2006년 2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경기를 본 적이 있었다. 2005년 브라질리그 우승팀인 코린티안스와 칠레 팀이 벌이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남미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였다. 코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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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냐 도발이냐 …‘실 드리블’ 논란
케를론(등번호 20번)의 실 드리블 연속 사진. 이마로 공을 띄우고 받는 장면을 반복하며 달려간다. 상대 수비는 결국 반칙으로 케를론을 저지했다(왼쪽부터). [동영상 캡처] “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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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브라질, 배구·축구 모두 우승
브라질, 배구·축구 모두 우승 브라질이 배구 월드리그와 2007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브라질은 16일(한국시간)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월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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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박찬호, 트리플A에서 시즌 6승째 外
박찬호, 트리플A에서 시즌 6승째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박찬호(34)가 15일(한국시간) 오클라호마시티 AT&T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오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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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월드컵서 더 빛날 몬트리올의 '샛별'들
지금 캐나다에서는 2007 캐나다 20세 이하(U-20) 월드컵 축구대회가 한창이다.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로 불렸던, 그리고 우리에게는 1983년 멕시코 대회에서 4강 신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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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목표 4강 … 첫 제물은 페루"
조 추첨이 끝난 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右)이 잭 워너 대회 조직위원장(左), 짐 브라운 FIFA 경기국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뉴시스] 한국이 2007 국제축구연맹(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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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결승전' 중원서 결판난다
7월 1일 0시(한국시간) 베를린 올림피아경기장에서 열리는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경기는 독일월드컵 8강전 중 가장 관심을 끄는 빅 카드다.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는 평가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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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본프레레로 계속 가야 하나
2002 한.일 월드컵을 통해 국민에게 환희와 자긍심을 줬던 한국 축구가 또다시 위기를 맞고 있다. 천신만고 끝에 6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는 진출했지만 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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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8강 올라
예선리그에서 한국에 1-2로 역전패했던 나이지리아가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20세 이하) 8강에 올랐다. 23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두틴헴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16강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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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조' 불운…스위스전에 총력 집중
"한국이 힘들게 됐다. 하지만 2, 3위는 노려볼 만하다." 지옥의 조에 배정된 한국의 불운에 히딩크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U-20)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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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 26일 평가전
아테네올림픽 메달 사냥을 위한 '맞춤 평가전' 제2탄. 마지막 담금질이 한창인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26일 오후 7시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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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올라 15분 만에 골, 골, 골!
'제2의 마라도나'하비에르 사비올라(23.바르셀로나)가 15분 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에 2004 코파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 첫 승을 안겼다. 아르헨티나는 8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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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우디 "아테네行 유력"
아테네 올림픽 축구 본선 진출팀들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아테네행 티켓은 모두 16장. 유럽과 아프리카가 각각 4장으로 가장 많고, 아시아가 3장, 북중미와 남미가 2장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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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파라과이에 져 올림픽 출전 물거품
삼바축구의 천하통일 꿈이 물거품이 됐다. 브라질은 26일(한국시간) 칠레의 비나 델 마르에서 벌어진 아테네올림픽 축구 남미 최종예선에서 파라과이에 0-1로 졌다. 브라질은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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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스페인 "그래, 잘만났어"
만날 팀끼리 만났다. '삼바군단'브라질과 '무적함대' 스페인이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20세 이하)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남미와 유럽의 자존심 대결인 데다 지난 8월 17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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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사'메추 감독 단독 인터뷰] "한국팀 맡아 獨월드컵 가고 싶다"
"한국 대표팀을 맡아 독일 월드컵에 출전하고 싶다."2002 한.일 월드컵에서 '세네갈 돌풍'을 일으켰던 브뤼노 메추(49)감독이 한국행을 강력히 희망했다. 메추 감독은 지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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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 축구] 브라질-아르헨, 결승 뺨치는 4강전
남미 축구의 영원한 라이벌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20세 이하) 결승 길목에서 만났다. 두 팀은 1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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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 축구, 4팀 모두 1승1패 '죽음의 F조'
유럽의 강호 독일을 완파하고 기세좋게 출발했던 '박성화호'가 파라과이라는 암초에 걸렸다. 세계 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20세 이하)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아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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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축구대회 28일 개막…'꿈의 스타' 누가 뜰까
마라도나(아르헨티나).베베투(브라질).루이스 피구(포르투갈).티에리 앙리(프랑스).나카타 히데토시(일본)…. 2년마다 열리는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가 배출한 스타 플레이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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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겨룰 F조 상대전력]
*** 2006월드컵 대비한 정예 멤버 독일 지난해 유럽선수권대회(19세 이하)에서 스페인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2006년 월드컵을 유치한 독일이 월드컵에 출전할 정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