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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122명 검시 완료, 84명은 유족에 인도 완료”
대검찰청은 30일 오후 8시 40분 기준 서울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 사망자 가운데 122명의 검시를 완료해 84명을 유족에게 인도했다고 밝혔다. 대검은 검시를 마친 나머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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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미리 인력 배치로 해결될 문제 아냐’ 이상민 발언 유감”
30일 저녁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이 폴리스라인이 설치 돼 외부인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뉴스1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은 30일 “어떠한 규명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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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사망자 1명 늘어 154명...153명은 신원확인"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한 시이 30일 참사 현장 인근인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해밀튼호텔 앞에 놓인 조화 앞에 술을 따르고 있다. 김성룡 기자 서울경찰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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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역 앞 수북히 쌓인 국화꽃…밤까지 이어진 시민들의 추모 발걸음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된 참사 희생자 추모 공간에 시민들이 헌화한 국화꽃과 추모 메시지가 놓여 있다. 연합뉴스 수북히 쌓인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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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검안서 없어 장례 못한다, 尹말한 조치 하나도 안 지켜져"
30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장례식장 모습. 연합뉴스 “최소한 어떤 상황인지, 왜 검안서가 나오지 않고 있는지 유족들에게 얘기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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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그 장소"…일본인 2명 사망 전한 日도 충격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사고에서 일본인 2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지통신 등 일본 언론들이 30일 보도했다. 30일 저녁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사고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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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네번째 심정지"…참사로 '응급실 브이로그' 찍은 간호사
30일 유튜브에 간호사 A씨가 병원 내 응급 상황을 촬영한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 유튜브 캡처 서울의 한 대학 종합병원 소속 남성 간호사가 ‘이태원 압사 사고’로 실려 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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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비통하고 참담…내일 서울광장에 합동분향소 설치"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용산구 이태원 압사 참사 현장을 찾아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이라며 내일(31일) 오전 서울광장에 합동분향소가 설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세훈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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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홍빈 울면서 심폐소생술…"그 거리서 한명만 의식 찾아"
배우 윤홍빈. 사진 윤홍빈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윤홍빈이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도왔다며 당시 현장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윤홍빈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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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 "부산에서 왔어요", 추모 발길 이어진 이태원 참사 현장
핼러윈 행사 도중 154명이 사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에 30일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턴호텔 옆 골목에 30일 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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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용산구 특별재난지역 선포…"지원 부족함 없게 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29일) 밤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신속한 수습 지원을 위해 서울 용산구를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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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 주최 모호하면 방치...'뉴욕의 할로윈'은 달랐다
지난 29일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사고 현장에서 119 구조대원 등이 대기해 있다. 연합뉴스 서울 한복판서 최소 286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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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정부, 의료 체계 총동원해 부상자 치료 만전 기할 것"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태원 압사 참사 관련해 30일 "정부는 가용 의료체계를 총동원하여 부상자분들의 치료에 만전을 기해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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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통령 1분도 허비안했다, 가짜뉴스 유포 망국적 선동"
3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사고 인근에 마련된 추모공간에서 시민들이 조화를 내려놓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은 30일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참사와 관련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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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안위, 내달 1일 ‘이태원 참사’ 현안보고…“정부 수습에 적극 협조”
이채익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가운데)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태원 참사 관련 행정안전위원회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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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뜨자 사람 몰렸다더라"…압사 원인 밝혀낼 CCTV 확보
154명의 사망자를 낸 이태원 참사는 경사진 골목에 밀집된 사람들이 아래쪽으로 겹겹이 쓰러 넘어지면서 피해가 커졌다.가파르고 비좁은 골목길에 갑작스럽게 인파가 몰린 이유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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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국형 사고 아니다" 15년전 압사 겪은 전문가가 본 문제점
“압사 사고는 결코 후진국형 사고가 아닙니다. 사람이 많이 몰리고, 게다가 경사로라면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이경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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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인파 몰려 깔릴 뻔" 전날에도 이런 경고 올라왔었다
29일 발생한 최악의 압사 참사로 154명이 사망하고 132명(중상 36명, 경상 96명)이 다쳤다.(30일 오후 9시 기준). 국내 압사 사고 중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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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체 “이태원 희생자에 깊은 애도…조속한 회복 바라”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튼호텔 옆 골목 인근에 30일 부산에서 찾아왔다는 20대 직장인이 꽃다발을 놓고 있다. 김성룡 기자 경제단체들이 29일 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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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세훈 귀국 “사망자 가족 비통함에 깊은 위로의 말씀”
유럽 출장 중이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귀국해 “다치신 분들 치료와 회복에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서울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0일 오후 오세훈 서울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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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장관 “사망·부상자 가족 휴가·휴직 사용 어려움 없도록”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가 30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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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에 정국도 올스톱…여야 "정치활동 연기나 취소"
15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이태원 핼러윈 압사 사고로 정국(政局)도 멈췄다. 여야 모두 소속 의원들에게 정치 활동 중단을 당부하고, 사고 수습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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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도 덜덜 떨었다…브리핑 중 포착된 용산소방서장 손
29일부터 밤새 이태원 압사 참사 현장을 지휘한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이 30일 언론 브리핑 중 손이 덜덜 떨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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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폭 3.2m"에 尹 말문 막혔다…새벽 동선도 실시간 공개
2014년 세월호 이후 최악의 인명피해 참사로 기록된 ‘이태원 핼러윈 행사 사고’ 직후 대통령실은 24시간 비상체계를 가동했다. 29일 22시 15분경 사고가 발생한 뒤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