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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돼" 외치다 카타르까지 간다...'도전의 아이콘' 조원희
꿈의 무대인 월드컵과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모두 밟은 조원희. 은퇴 후엔 유튜브와 방송가를 누비고 있다. 김경록 기자 "가야 돼, 가야 돼 와우!" 전 축구 국가대표 조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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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족발집에 소녀팬 북적…'설스타' 설영우
설영우가 팬들이 울산 구단 클럽하우스에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사진 설영우] 올 시즌 프로축구 울산 현대 홈 경기가 끝나면 울산의 한 족발집에는 소녀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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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축구도사' 이청용 "대표팀 은퇴는 없다"
프로축구 울산 현대를 선두로 이끌고 있는 주장 이청용. [사진 울산 현대] “축구 도사요? 너무 축구를 오래한 사람처럼 보이지 않나요.”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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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수주 풍년' 한국조선해양…그런데 현대중공업 IPO는 왜?
안녕하세요! 건강한 주식 맛집 ‘앤츠랩’ 입니다! :) 한국조선해양은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造船) 부문 중간지주 회사입니다. 정몽준 전 FIFA 부회장의 현대중공업그룹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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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의 울산, 세계 무대 통할까
지난달 끝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울산 현대 선수단 모습. 울산은 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클럽 월드컵에 출전한다. [AP=연합뉴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른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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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경기 20골…‘골무원 시험 합격’ 울산 주니오
득점 1위를 달리는 울산 현대 주니오. [사진 울산 현대] “골무원 시험 합격은 주니오~, 이달의 선수 합격~, 득점 1위도 합격~.” 프로축구 울산 현대 외국인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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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경기 20골… '골무원 시험 합격~' 울산 주니오
프로축구 울산 공격수 주니오의 별명은 골무원이다. 공무원처럼 성실하게 매 경기 골로 출근 도장을 찍다는 뜻에서다. [사진 울산 현대] “골무원 시험 합격은 주니오~, 이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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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올드보이 셋, 잃어버린 훈장 찾다
[사진 이재형 축구 자료 수집가, 대한축구협회] “잊고 살았는데, 잃어버린 기록을 찾아주니 고맙죠.” 70 가까운 나이가 돼서야 뒤늦게 국제축구연맹(FIFA) 센추리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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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기에 훈련 또 훈련…‘창’ 다듬는 권창훈
유럽 다섯 번째 시즌을 준비하는 권창훈은 휴식도 반납하고 개인 훈련 중이다. 박린 기자 “파주에서 운동하고 오는 길이에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SC프라이부르크 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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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기에 훈련 또 훈련…‘창’ 다듬는 권창훈
귀국 후 휴식도 반납하고 개인 훈련에 돌입한 권창훈. 그는 유럽 다섯 번째 시즌을 준비 중이다. 중앙일보가 준비해간 새로운 축구대표팀 유니폼이 잘어울렸다. 박린 기자 “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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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빅리그서 긴 머리 휘날리며 뛰고 싶다”
독일에서 돌아온 뒤 고향 울산에서 2주 자가격리를 마치고 서울 미용실을 다녀온 이재성. 단발머리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를 닮았다. 장진영 기자 “오랜만에 햇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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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 곳 가고 싶다" 유럽 빅리그 꿈꾸는 이재성
독일프로축구 시즌을 마치고 귀국해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친 이재성. 15일 미용실을 다녀온 그는 긴머리를 유지한채 웨이브를 넣었다. 장진영 기자 “오랜 만에 햇볕을 쬐니 행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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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미리보는 결승전, 울산 블루드래곤 VS 전북 KBK
2013년 4월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맞대결을 펼친 뒤 함께 사진을 찍은 이청용(오른쪽)과 김보경(왼쪽). 당시 이청용은 볼턴, 김보경은 카디프시티 소속이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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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K리그, 달라진 풍경...안전·위생·방역
코로나19 시대에 개막한 K리그는 예년과 다른 풍경이다. 무관중으로 열린 강원-서울전. [연합뉴스] "36.5도 정상입니다. 스티커 붙이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2020시즌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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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판데이크 뚫은' 황희찬 영입 관심
지난 8일 파주에서 인터뷰하는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희찬. [뉴스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황희찬(23·잘츠부르크)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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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결정력 문제·케이로스 악연...'벤투호 믿을맨' 황의조는 칼 간다
지난해 10월 열린 우루과이와 평가전에서 골을 터뜨리고 환호하는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 [연합뉴스] 벤투호에서 가장 많은 골맛을 본 사나이, 황의조(27·감바 오사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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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최다 골' 황의조 "골 결정력 문제? 조급하게 생각 안 한다"
24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남자 축구 A대표팀 훈련에서 황의조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골 결정력 문제? 급하지 않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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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딩골' 이청용, "경쟁력 있다면 대표팀 계속온다"
22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과 볼리비아의 평가전. 이청용이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몸이 허락할 때까지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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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막고, 혼다의 롤모델'…굿바이 '뼈트라이커' 김정우
2010년 중국과 아시안게임 경기에서 골을 터트린 김정우(오른쪽)가 박주영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중앙포토] 혼다 게이스케(33·일본)가 롤모델로 꼽았던 '뼈트라이커' 김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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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기)성용이 위해 꼭 우승하겠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과 이청용이 22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9아시안컵 16강 바레인과 경기에서 두손을 마주잡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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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아라비안나이트] 바레인전에서 그를 볼 수 없었다…굿바이 기성용
한국축구대표팀 기성용. [사진=대한축구협회] “기성용 선수가 인터뷰 없이 조용히 (소속팀에) 복귀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22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의 말이다. 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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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의 여동생 결혼식 참석…벤투, 침묵문화 깼다
16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중국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교체된 이청용을 안아주고 있다. [연합뉴스] 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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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동생 결혼식 참석' 김영권 "가족보다 중요한일 없다"
대한민국 아시안컵 축구대표팀 김영권이 19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NAS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훈련에 앞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뉴스1] "가족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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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수비수’ 김진수 아시안컵 찍고 월드컵 간다
지난 5월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에서 인터뷰 하는 김진수(오른쪽). 하지만 발목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한 그는 결국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