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구 연출

[문화 마당] 내달 '기지시 줄다리기' 外

*** 내달 '기지시 줄다리기' 윤년마다 열리는 충남 당진 '기지시(機池市) 줄다리기'대제 행사가 다음달 1일부터 나흘간 기지시리(里) 일원에서 개최된다. 줄다리기는 마지막날인 4

[무용]꽃그네

양반출신 천주교 사제 김요한과 남사당패 봉녀의 사랑이야기. 우리나라에 천주교가 전파되던 시절이 배경이다. 신앙과 현실의 벽에 굴하지 않고 엮어나가는 순결한 사랑의 참모습을 그린다.

신년 연극무대 창작극 열기

신년 연극무대를 창작극이 열고 있다. 연초 선보인 극단 대학로극장의 『불좀 꺼주세요』와 극단 배우극장의 『붉은 방』이 관객의 호평속에 히트행진을 계속하는 가운데 새로운 창작극들이

연극

◇총각파티-극단 부활. 3월12일까지 오후4시·7시 엘칸토 예술극장.「패디·차예프스키」작 이상화각색 김혁수 연출, 출연 박종상·이성두 외. 776-3035. ◇하나를 위한 이중주=

연극

◇이혼파티=극단 사계. 16∼21일 오후4시30분·7시30분 세종문화회관별관. 유보상 작 이창구 연출, 출연 이인철 방희외. (736)8233. ◇쉬-쉬-쉬-쉬잇=극단 뿌리. 15

제5회 전국 지방연극제|대통령상에 부산 극단「예술극장」

제5회 전국지방연극제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인 최우수상(상금 7백만원)은 부산대표인 극단 「예술극장」의『노인, 새 되어 날다』(신태범작·김경화연출)가 차지했다. 문예진흥원과 한국연극협

극단「사계」『이혼파티』공연

극단 「사계」의 『이혼파티』가 27일부터 12월11일까지 하오4시, 7시 두 차례 명동엘칸토극장서 공연된다. ·유보상작의 『이혼파티』는 제1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 문공부장관장을 수상

주말 문화계

▲가롤릭 조선 교구선정 1백50주년 기념 로고스 합창단 정기연주회-26일(하오3시· 7시) 국립극장 대극장 ▲국립 창극단 판소리 연창-26일 (하오3시) 국립극장 소극장. 김동애

연극|오페라『에비타』…창작극도 다수

올 가을 연극계는 내용 있는 창작극과 굵직굵직한 번역극이 나란히 주류를 이뤄 나아갈 것 같다. 5회 째를 맞으면서 뚜렷한 수준향상을 보여 극계 안팎의 기대 속에 진행되고있는 대한민

연극

▲극단「민중」『빈방』(김훈 작 정진수 연출)『도시의 강』(전기주 작 정진수 연출)=14일까지(평일 하오 7시30분, 토요일 하오 4시30분·7시30분)뉴코리아 예술극장(반포 고속

『관객모독』 관객 비판한 언어극 초연 결함을 보완 『이혼파티』|「록·뮤지컬」『밤에만 날으는 새』

■…신촌역 입구 76소극장을 무대로 꾸준히 소극장운동을 전개해온 극단 「76극장」은 4∼20일 「피터·한트케」작 『관객모독』을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공연(개막시간은 하오4시·6시

□…극단「제3무대」는 13∼17일 『작은 사랑의 멜러디』를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공연하고 있다(하오 4시·7시). 「스페인」의 극작가 「베달·아자」와 「미겔·라모스·카리온」의 공동작

연극

▲『시즈위·벤지는 죽었다』 (극단「고향」, 9 ∼ 15 일 하오3시·7시 ,「세실」극장) -「아놀·후가드」「존·카니 」「윈스턴·앵초나」구성·구희서역·박용기·오종우연출·전무송·이호재

『관객모독』 작업

▲『무엇이 될꼬하니』(극단「자유극장」·30∼12월7일 하오4시·7시, 세실극장)=박우춘작·김정정 연출, 박정자 박웅 오영수 장건일 양신웅 권병길 김정 조규현 출연. ▲『티·타임의

『티·타임의 정사』

▲『관객 모독』(극단「작업」, 24∼30일 하오4시·7 시, 76소극장)=「페터·한트케」작·양혜숙 역·기국숙 연출, 기주봉 김승규 최황규 등 출연. ▲『티·타임의 정사』(극단「실험

『수요일은 언제나』

□…극단「제작극회」는 「머러얼·레스닉」 작 『수요일은 언제나』를 24∼12월13일(하오4시·7시) 「엘칸트」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가정에 충실한 백만장자「존」이 수요일은 언제나 정

『셔츠』극단「창고극장」

▲『묘』(극단「산하」13∼18일 하오4시·7시「세실」극장)=오태석 작, 차범석 오태석 공동 연출, 김종구 안영순 한상혁 최기영 문용철 이은숙 조양건 이숙 하재영 김명환 출연, 대한

신극 70주년 맞아 푸짐한 기념행사|연극협회, 19일부터 7월까지

신극 70주년을 맞아 연극협회는 기념공연·「심포지엄」·「워크숍」·『한국희곡문학대계』속간 등 일련의 기념사업을 벌인다. 올해를 신극 70주년으로 정한 것은 1908년 원각사에서 공연

연극

■…주말무대는 본격적인 연극 「시즌」의 개막을 앞두고 새작품보다는 재공연이나 장기공연이 대부분인 점이 특색. 오태석작·연출의 『약장사』는 이호재의 1연극으로 옛날 얘기꾼의 형태를

『이혼 파티』공연 극단「사계」

극단「사계」는 유보상 작 이창구 연출과『이혼파티』를 2월1∼7일「앙코르」공연한다. 연극회관「세실」극장에서 공연될 이 작품은 서로의 자존심을 굽히지 않는 두 부부의 상호 소외과정을

『수요일은 언제나』제작 극회 공연

극단「제작극회」는 25∼31일(머리얼·레스닉 작)『수요일은 언제나』를 공연한다. 이창구 번역·연출의 이 작품은 수요일마다 외박하는 사업가「존·크리브스」의 일상생활을 모순적인 논리를

연극

무더위를 피해 극단 「앙띠」는 무대를 경포대해수욕장으로 옮겨 이채. 해변에 천막극장을 가설, 7∼20일 2주일 동안 공연되는 작품은 오학영 작·이창구 연출의 『유다의 음성』과 이강

『버스 정류장』등 4편 창고 극장 「방화광」을 앙코르 공연

극단 「제작 극회」가 23일까지 (하오 3시30분·7시30분) 연극 회관 「세실」 극장 무대에 올리고 있는 『버스 정류장』은 『피크닉』『초원의 빛』 등 「시나리오」작가로 우리에게

『비곗덩어리』공연

극단「사계」는「모파상」작 『비곗덩어리』(유보상 각색)를 20∼27일(매일 하오3시·7시) 연극회관「세실」극장에서 공연한다. 보불전쟁을 배경으로 한 창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인간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