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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구원 배터리 음극재 대량 제조기술, 11억원 기술이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명성호)이 개발한 ‘고용량 리튬이온전지용 실리콘/그래핀 복합 음극재 대량 제조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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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환경 소재 전문 메이커'로 변신하는 포스코
아르헨티나 리튬 데모플랜트 전경 (염수리튬 공장 및 염수저장시설) 포스코그룹은 양극재와 음극재 등 이차전지소재 사업과 함께 리튬, 니켈 및 흑연 등 이차전지 핵심 원료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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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배터리 석학의 창업 “세계시장 30% 차지하겠다”
━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④ 조재필 울산과학기술원 교수 조재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및 화학공학부 특훈교수가 자신이 창업한 2차 전지 양극재 제조기업 에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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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석학의 창업 “ 세계 시장 30%를 차지하는 기업 되겠다”
조재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및화학공학부 특훈교수가 2018년 자신이 창업한 2차전지 양극재 제조기업 에스엠랩의 생산공장에서 공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UN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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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경영] 주력사업 경쟁력 강화, 미래기술 발굴 통해 성장 이끈다
국내 기업들은 미래의 성장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기존의 주력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인공지능(AI), 전기자동차, 수소에너지 등 미래 기술 분야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은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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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분리막 사업 재진출…2분기 ‘사상 최대’ 매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지난 14일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직접 소재를 들고 3대 신성장 동력 사업 육성 및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LG화학] LG화학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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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미래 성장동력 확보 위한 R&D 집중주력 제품 분야에서 기술 격차 확대
금호석유화학그룹은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사진은 금호석유화학 중앙연구소 연구원 모습. [사진 금호석유화학그룹] 금호석유화학그룹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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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생태계 지원에, 폐전지 재활용까지…'K-배터리' 키운다
2차전지를 반도체 같은 신성장 먹거리로 키우는 정부 첫 종합 대책이 나왔다. 대규모 기술개발(R&D) 지원과 소재 공급망 확보,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을 구축하겠다는 게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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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이차전지소재·수소 등 친환경 사업 선도
포스코는 이차전지소재 사업을 철강에 버금가는 핵심사업으로 키우기 위해 원료인 리튬·니켈·흑연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연간 2만5000t 규모의 리튬을 시험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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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과감한 투자, 고객중심경영, ESG 강화로 미래 선점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촉발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 대기업들이 체질 개선에 나섰다. 위기 속에서 과감한 투자를 단행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찾고 있다. 사진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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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충전 600㎞ 넘게 달린다" 中 맞서 기술력 과시 K배터리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베터리 및 2021 xEV 트렌드 코리아'에 참석해 SK 배터리가 탑재된 현대차 '아이오닉5'를 탑승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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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에 전기차 100만대분 수산화리튬 공장 착공
포스코는 26일 전남 광양 율촌산업단지에 이차전지 주요 원료인 수산화리튬 공장 착공식을 했다 . 사진 포스코 포스코는 26일 전남 광양 율촌산업단지 내에 전기차 배터리의 양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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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이차전지소재사업 밸류체인 구축
호주 레이븐소프사의 니켈광산 전경 포스코가 창립 53주년을 맞아 전기차 강재 및 부품, 이차전지소재, 수소 등 친환경 사업의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선언하고 그룹 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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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점에서 길 잃은 K-배터리…엔지니어부터 키워야"
국내 배터리 3사의 리튬이온 배터리. 사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이노베이션 한국 배터리는 2010년대 소형 원통 이차전지에 이어 지난해 전기차용 중대형 파우치 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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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Green & Mobility’ 중심 사업구조 전환... 친환경 선도 기업 발돋움
포스코가 창립 53주년을 맞아 전기차 강재 및 부품, 이차전지소재, 수소 등 친환경 사업의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선언하고 그룹의 친환경차 역량을 기반으로 ‘Gre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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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기업 포스코, 이차전지·수소산업 키운다
1일 창립 53년을 맞은 포스코가 철강을 넘어 이차전지와 수소산업 등 ‘그린&모빌리티’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한다고 선언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이날 임직원에 보낸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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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53년 철강기업서 배터리·수소로 영토 확장" 선언
지난달 31일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포항 본사 인근 수변공원에 설치한 복합문화공간 '파크(Park)1538' 개장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 1일 창립 53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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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수소 사업, 이차전지 소재 집중 투자 … 철강을 넘어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포스코가 2018년 인수한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Hombre Muerto)’ 염호의 리튬 데모 플랜트 전경. [사진 포스코그룹] 지난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월 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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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철강 넘어 신성장 동력으로 기업 가치 상승
포스코가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에서 탐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국내 10대그룹의 시가총액은 1월 말 1349조 9849억 원에서 4조 102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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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과감한 투자와 ESG 경영 ‘양날개’로 경제 재도약 날갯짓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2일 인천광역시 서구에 있는 SK인천석유화학 액화수소사업 예정지를 방문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오른쪽에서 넷째), 최태원 SK그룹 회장(오른쪽에서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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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극재, 설비 자체가 비밀” 축구장만한 공장에 10명 근무
세종시에 있는 포스코케미칼 음극재 공장 내부. 5층 건물 높이 설비에서 천연흑연 표면처리 공정이 진행된다. [사진 포스코케미칼] “포스코 하면 쇳물이지만, 최첨단 배터리 소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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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쇳물 녹이던 포스코, 이젠 배터리 신소재 세계 1위 넘본다"
지난달 23일, 세종시 포스코케미칼 음극재 2공장에서 정규용(가운데) 음극소재실장이 천연흑연이 소성되는 공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케미칼. "포스코 하면 쇳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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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아르헨 리튬호수 대박'…3100억에 사서 35조 됐다
아르헨티나 리튬 데모플랜트 전경. 포스코 제공. 연합뉴스 포스코가 2018년 3100억원에 인수한 아르헨티나의 리튬 호수의 미래 가치가 재평가 받고 있다. 3일 포스코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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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혁신적인 친환경차용 철강 제품·솔루션 개발에 집중 … 그린 수소 시장 선도
배터리팩 강재, 구동모터용 NO 등 포스코가 지난달 론칭한 친환경차 제품·솔루션 통합 브랜드인 e Autopos 주요 솔루션 제품들. [사진 포스코] 포스코가 친환경 시대를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