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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구하려다 떠난 딸…'기간제 순직 인정' 이끈 아버지 [세월호 3654일]
세월호 참사로 순직한 단원고 2학년3반 담임교사 김초원(사망 당시 26세) 선생님의 아버지 김성욱(64)씨가 지난 11일 4.16민주시민교육원 기억관 2층 교무실에서 딸의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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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내서라도 보내라” “8명 중 3명 틱장애” 영유 엇갈린 시선 유료 전용
7세 땐 빚을 내서라도 보내라 vs 3년 배운 거 6개월이면 익힌다 영어유치원(유아 대상 영어학원, 이하 영유)은 효과가 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엇갈립니다. 누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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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교실은 동물의 왕국…담임 되면 '사리함' 준비합니다"
━ 서이초 사건 톺아보기 ■ hello! Parents 「 지난달 2년 차 교사가 학교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이초 사건의 충격이 여전히 큽니다. 교사·학부모 설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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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터지면 ‘갑질 학부모’ 돌변…아이 싸움 때 가장 먼저 할 일 ③ 유료 전용
서이초 사건을 집중 해부하는 hello! Parents 리포트. 지난 1화에서는 한 명의 교사를 극단적 선택으로 몰고 간 초등학교 교실의 현실을, 2화에서는 사건의 한복판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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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재워달라” 밤 9시 전화…부모와 교사 생각이 달랐다 ② 유료 전용
서이초 사건을 집중 해부하는 hello! Parents 리포트. 지난 1화에서는 한 명의 교사를 극단적인 선택으로 몰고 간 현재 초등학교 교실의 현실을 다뤘어요. 2화에서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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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교실은 동물의 왕국, 담임되면 사리함 준비한다” ① 유료 전용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지난달 18일 서울 서초구 서이초에서 2년 차 교사 A씨(23)가 학교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한 뒤, 교사와 학부모의 반응입니다.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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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아동가족학부, ‘순간포착, 보육현장의 하루 사진 및 수기 공모전’ 시상식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아동가족학부(아동가족상담학과, 아동학과, 청소년학과)는 2020년부터 시행되어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순간포착, 보육현장의 하루 사진 및 수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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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순직’ 단원고 교사 유족…‘기간제 이유’ 사망지원금 손배소 패소
기간제 교원이라는 이유로 사망보험금을 받지 못한 고 김초원 교사 유족이 교육청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고 1일 법원이 밝혔다. 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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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2019학년도 동계 싱가포르 언어문화연수 성료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주간 싱가포르에서 언어문화연수를 진행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월 6일(월)부터 1월 17일(금) 총 2주에 걸쳐 싱가포르에서 언어문화연수 프로그램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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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 교사 차별 계속"…2심 재판 진 세월호 교사 아버지
"이런 결과가 나와서 참담합니다." 경기도 안산 단원고에서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다 세월호 참사 당시 숨진 고(故) 김초원(당시 26세) 교사의 아버지 성욱(61)씨는 8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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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는 안돼"…세월호 순직 교사 손해배상 청구소송서 패소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들을 구하려다 희생됐지만 '기간제'라는 이유로 사망보험금을 받지 못한 교사 유족들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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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 아이들 요리교사 “대학 가야만 취업하나요”
━ 스페인 식당 ‘떼레노’ 신승환 셰프 보육원·대안학교 청소년들에게 요리를 가르쳐 자립할 길을 열어주는 스페인 식당 ‘떼레노’의 헤드셰프 신승환씨. 2014년부터 62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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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순직’ 단원고 교사 9명 현충원서 영면
'세월호 순직' 단원고 교사 9명이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연합뉴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고 당시 제자들의 탈출을 돕다 순직한 경기 안산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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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순직교사 9명 한자리에 영면… 대전현충원 묘역 안장
세월호 참사 당시 제자들의 탈출을 돕다 순직한 안산 단원고 교사 9명이 한 자리에 안장됐다. 2014년 4월 16일 이후 3년 9개월 만이다. 16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현충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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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세월호 순직군경 인정받은 양승진 교사…유족 “머리카락 안장할 예정”
단원고 남현철ㆍ박영인 학생과 양승진 교사, 권재근ㆍ혁규 부자 등 미수습자 5명의 가족이 16일 오후 전남 목포신항만 세월호 선체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항만을 떠나겠다“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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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폭우속 작업하다 숨진 무기계약직은 안돼
지난 17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일원에서 중장비가 동원돼 복구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 16일 폭우 속에서 침수된 도로에 물을 빼내던 무기계약직 박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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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에서 희생된 단원고 기간제 교사 2명 순직 인정
세월호 '기억 교실'에 있는 고 이지혜 교사(왼쪽)과 김초원 교사의 책상 위에 고인들의 사진이 세워져 있다. 김춘식 기자 안산 단원고 기간제 교사를 하던 중 세월호 참사 당시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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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세월호 고 김초원·이지혜 교사 선고 연기에 한숨 쉬는 기간제 교사들...왜?
세월호 참사 때 희생된 기간제 교사 고(故) 김초원씨의 공무원 지위 인정 여부에 대한 법원의 선고가 연기됐다. 서울행정법원은 김초원 교사의 아버지 김성욱(59)씨가 지난해 6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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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기간제 故김초원 교사 아버지 "보험금도 못 받아" 소송
세월호 사고 당시 학생들을 구하고 사망한 고(故) 김초원 교사의 부친 김성욱씨. 송봉근 기자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들을 구하다가 자신은 미쳐 빠져나오지 못하고 희생된 고(故)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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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가슴에서 '세월호 배지'가 사라진 이유
지난 10일 제19대 대통령 취임선서식에서의 문재인 대통령 왼쪽 가슴에는 세월호 리본이 보이지 않는다.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를 추모하기 위한 '노란 리본 배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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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세월호서 살아나왔다는 이유로 죄인 취급 받은 단원고 교감 '사회적 타살'당해"
지난 4월 전남 목포 신항만에서 거치된 세월호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제 남편 고(故) 강민규(2014년 사망 당시 52세) 경기도 안산 단원고 교감은 끔찍한 세월호 참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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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총 “세월호 참사 직후 자살한 단원고 고 강민규 교감 순직 인정하라”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당시 학생들을 구조하고 있는 모습[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됐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안산 단원고 고(故) 강민규(당시 52세) 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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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文, 세월호 희생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환영"
심상정 정의당 대표. 사진 박종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인 15일 세월호 참사 당시 숨진 기간제 교사에 '순직 인정'을 지시한 것과 관련,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정의당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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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구하다 숨진 내 딸, 영원히 선생님으로 남겠구나”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기간제 교사들의 순직 인정을 지시한 15일 고(故) 이지혜(당시 31세) 교사의 아버지 이종락(63)씨는 “아내와 부둥켜안고 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