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ing&Food] 플라스틱 포장재 줄인 ‘그린 패키지’ 선봬
매일유업 ‘마이카페라떼’ 매일유업이 플라스틱 포장재 절감을 위해 기존 플라스틱 캡(뚜껑)과 빨대를 없앤 마이카페라떼 그린 패키지를 출시했다. [사진 매일유업] 국내 최초 컵커
-
투명한 스벅 컵, 여기에 버리면 안된다?…추석 쓰레기 재활용법
2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주택가 일대에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분류 배출된 모습. 정은혜 기자 추석 연휴가 끝나면 쓰레기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특히 안 쓰이는 곳이 없는 플라스틱 쓰
-
"이게 투뿔급" 그냥 초록색 아니다, '최고급 샤인머스캣' 비밀
신세계백화점의 로열머스캣(왼쪽)은 일반 샤인머스캣(오른쪽)보다 알이 크고 당도가 높다. 최선을 기자 “알갱이 하나하나가 고르고 반듯한 건 기본입니다. 당도 기준은 하단 평균
-
[중앙시평] ‘플라스틱 제로 웨이스트’ 선도국 전략 추진해야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한국과총 명예회장·전 환경부장관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를 둘러싸고 말이 많다. 일회용컵에 담은 음료를 살 때 300원을 내고 반납하면 돌려받는 건데, 지난
-
[소년중앙] 일회용이라 생각하면 오산…가볍고 튼튼한 종이 가구로 환경까지 생각해요
일회용이라 생각하면 오산…가볍고 튼튼한 종이 가구로 환경까지 생각해요 김나윤(왼쪽)·김지성 학생기자가 종이 가구 스타트업 페이퍼팝을 찾아 종이 가구의 제작 과정에 대해 알
-
"플라스틱 줄일 계획 있나요?" 기업에 물었더니 돌아온 답변
페트병 제조 공장. 왕준열 PD 「 '플라스틱 줄이는 중인가요? 줄일 계획은 있나요?' 」 단도직입적으로 물으면 기업들은 어떻게 답할까.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건 소비자지만,
-
"응원하려고 일부러 배달시켰어요"…동탄의 '다회용기' 도전
흔히 쓰는 일회용 플라스틱이 아닌 여러번 쓸 수 있는 다회용기에 담긴 배달용 음식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회용기 시범사업이 지난달 경기도서 시작됐다. [사진 '농가의
-
다회용컵 카페, 일회용품 없는 장례식장…기업도 '플라스틱 빼기'
트래쉬버스트즈가 기업들의 사내 카페에 제공하고 있는 다회용 컵. 사용한 컵을 수거해 세척.소독한 뒤 다시 사내 카페에 제공한다. 트래쉬버스터즈 지난달 14일 오후 방문한 서울 광
-
'페트병'으로 옷 만드는 기업, 日서 수입할 수밖에 없는 이유
폴리에스터 공장에서 재활용 투명페트병으로 실을 뽑아내고 있다. 왕준열PD 지난달 27일 경북 칠곡군의 폴리에스터 공장. 재활용된 투명 페트병을 원료로 실을 만드는 곳이다. 공
-
7800만원짜리 명품시계, 99% 재활용 소재로 만든다
━ 패션업계도 ‘필환경’ 바람 재활용 티타늄, 재활용 야광 물질 등으로 구성된 파네라이의 ‘섭머저블 eLAB-ID’. [사진 각 브랜드] 올해 모든 제조업의 화두는 ‘필(
-
동원그룹 김남정, 친환경유리병 시장 선점 위한 현장경영 강화
19일 테크팩솔루션 군산공장에서 열린 군산 1호 용해로 화입식에서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오른쪽)과 서범원 테크팩솔루션 대표(왼쪽)가 용해로에 불씨를 넣고 있다. [사진 동원그룹
-
[폴인인사이트] 700만 사용자 77%가 1525···이들은 스타일쉐어에 왜 끌리나
스타일쉐어의 유저(고객)는 자신을 표현하는데 적극적이에요. 자신의 스타일을 플랫폼에 올리고 함께 소통하죠. 유저의 참여가 없다면 스타일쉐어가 운영될 수 없어요. PB브랜드인 어스
-
[더오래]울퉁불퉁 거친 돌을 근정전 마당에 깔아놓은 뜻은
━ [더,오래] 이향우의 궁궐 가는 길(12) 근정전 마당은 조정(朝廷)이라 부른다. 조정에는 거칠게 떼어낸 돌 박석(薄石)이 바닥 포장재로 깔려있다. 근정전의 마당에
-
"김태희가 출산 뒤 먹었다더라"…가격 5배 초당옥수수의 대박
초당옥수수(오른쪽)은 일반 찰옥수수에 비해 색이 노랗고 당도가 높다. [사진 식탁이 있는 삶] ━ 김재훈 식탁이 있는 삶 대표 인터뷰 '푸드 큐레이션(먹거리 추천)' 기
-
종이컵, 2021년부터 커피숍·장례식장서 못 쓴다
내년부터 일부 업체를 시작으로 매장 내 종이컵과 빨대가 사라진다. 환경부는 22일 열린 사회관계 장관회의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중장기 로드맵’을 논의한 후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
-
커피숍 테이크아웃 종이컵도, 배달 일회용 수저도 돈 받는다
지난 5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재부 주최로 열린 민관합동 대외리스크 점검회의 책상에 놓인 일회용 종이컵. [연합뉴스] 내년부터 일부 업체를 시작으로 매장 내 종이컵과 빨대가
-
수입화물 속 '유입주의 생물' 긴다리비틀개미 방제 실시
긴다리비틀개미 [사진 위키피디아] 베트남에서 수입된 화물 포장재를 통해 국내에 들어온 긴다리비틀개미가 발견돼 관계 당국에서 방제 조치했다. 긴다리비틀개미는 지난달 환경부가 '유입
-
어쩌다 내몰린 ‘새벽 배송’ 전쟁…1인 가구, 워킹맘 등은 박수치지만
━ 쇼핑 공룡 활로 찾기 마켓컬리 치열한 경쟁과 실적 부진의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국내 유통기업들이 마주한 주요 화두 중 하나는 ‘새벽 배송’이다. 과거 대형마트 같은
-
英 바닷가 쓰레기 수거해보니…'이 브랜드' 포장지 가장 많아
[AP=연합뉴스] 영국 바닷가에서 가장 많이 발견된 포장재 쓰레기는 다름아닌 코카콜라와 펩시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자선단체 '오물
-
음식물 쓰레기 줄여준다는 밀키트... 포장 쓰레기는 수북
맞벌이 가정과 1인 가구가 늘면서 국내 밀키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밀키트(Meal Kit)는 고기·새우 등 생물과 채소를 포함한 신선식품, 국수·밥, 양념까지 요리에
-
가볍고 저렴한데 예쁘다···페트병 16개로 만든 니트 백
페트병으로 니트 가방을 만드는 '플리츠마마' 왕종미 대표가 서울 마포구 양화로의 사무실에서 자신이 만든 가방을 들고 있다. 우상조 기자 필(必)환경의 시대다. 재앙
-
제품 부피 4~5배 이르는 전자제품 과대포장 규제 나선다
녹색연합 등 환경·시민단체 회원들이 지난해 7월 1일 서울 마포구 홈플러스 월드컵점에서 1회용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반대하며 '플라스틱 어택'을 진행하고 있다.
-
문제는 열섬···아스팔트 포장재질만 바꿔도 10도 '뚝'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1일 오후 서울 여의대로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서울 최고기온이 사람 체온보다 높은 39도를 나타내며 관
-
국방부 도움 없이 ‘5·18 암매장’ 유해 발굴 나선 까닭
6일 오후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옛 광주교도소 담장 인근. 작업모를 쓴 작업자 4명이 호미로 조심스럽게 땅바닥의 흙을 걷어내고 있었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