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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경영진 해외근무프로그램 추진
삼성전자가 주요 경영진을 대상으로 해외 사업장에서 일정 기간 근무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단순한 해외 출장이 아니라 직접 해외에서 일하면서 글로벌 흐름을 익히고 업무를 숙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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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행사에, 애플과 협상에 … 주목받는 이재용 리더십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17일 중국 난징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올림픽 공식 후원사 연장 계약서’에 사인한 뒤, 태블릿 PC ‘갤럭시 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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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삼성전자의 '좁쌀' 쇼크
양선희논설위원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는 전자산업의 ‘격렬한 한때’였다. D램 반도체 호황의 끝물을 맞아 업계는 글로벌 구조조정에 돌입했고, 2001년 하이닉스 반도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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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잉' 시진핑 … 재계 박수 소리 큰 이유
시진핑(習近平·61) 국가주석 방한을 전후해 중국에서 활약 중인 국내 경제인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세월호 사고의 여파로 국내 소비자들이 지갑을 좀체 열지 않던 5월 말 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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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스텐트 시술 뒤 회복 중
이건희(72) 삼성전자 회장이 심근경색으로 스텐트 시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삼성그룹은 이 회장이 10일 오후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을 일으켜 인근 순천향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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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 회장 심근경색 시술 받고 회복 중
이건희(72) 삼성전자 회장. [사진 중앙포토]이건희(72) 삼성전자 회장이 심근경색으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삼성그룹은 이 회장이 10일 오후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갑작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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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D램의 힘 … 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조 돌파
35일간 이어진 출장을 마치고 4일 귀국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삼성 임원진이 김포공항에서 맞이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수행비서, 이 회장, 정연주 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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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책임감 느낀다" … 이재용 부회장, 글로벌 광폭 행보
이재용(45)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 보폭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부친인 이건희(71) 삼성전자 회장을 보필하는 ‘조용한 조력자’에서 그룹 현안부터 미래전략까지 챙기는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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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석 달 만에 귀국 “위기의식을 항상 가져야”
지난 1월 미국 하와이로 출국해 해외에서 경영구상을 해온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6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뉴시스] "중앙선데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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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석 달 만에 귀국 “위기의식을 항상 가져야”
지난 1월 미국 하와이로 출국해 해외에서 경영구상을 해온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6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뉴시스] 이건희(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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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사장, 최고 갑부 카를로스 슬림 만난다
이재용(44) 삼성전자 사장이 멕시코 통신 재벌인 카를로스 슬림(72) 텔맥스텔레콤 회장을 만나기 위해 26일 출국했다. 지난 4월 슬림 회장이 한국을 찾았을 때 만난 후 5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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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TV 비교 시연 제발 좀 합시다”
LG디스플레이가 10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마련한 기자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삼성과 LG의 TV 신제품을 비교 체험하고 있다. 이번엔 LG전자 연합군이 반격을 했다.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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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최지성 부회장이 왜 회장님을 무서워하는지 아세요?”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왼쪽)이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소비자가전쇼(CES)를 찾았다. 오른쪽은 최지성 대표이사 부회장. [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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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회장들 B20 총출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오른쪽)이 11일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개막 총회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의 인사를 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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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업체 CEO들 대거 참석한 베를린 ‘IFA 2010’
IFA는 ‘국제전파박람회(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의 약자로 1924년 독일 베를린에서 처음 열린 가전종합전시회다. ‘베를린 라디오쇼’라는 별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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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 탄생 100주년] 정준명 전 삼성 회장비서팀장 기고
◆인간미 호암 탄생 100주년 1910. 2. 12 ~ 1987. 11. 19동양 속담에 돈과 권력 가진 사람에겐 친구와 벌레가 낀다는 말이 있다. 호암은 벌레가 끼지 못하게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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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TV·스마트폰 … 혁신이 승부 가른다
소비자가전쇼(CES)가 열린 라스베이거스의 삼성전자(사진 왼쪽)·LG전자 전시장에는 첨단 제품을 보려는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블룸버그] 관련기사 이재용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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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 40일 만에 귀국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지난달 6일 해외 출장을 떠난 지 40일 만인 17일 오후 귀국했다. 이 전무는 지난달 미국·유럽·중국·일본을 오가며 거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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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삼성전자 이재용 전무 베트남에
삼성전자의 최고고객책임자(CCO)인 이재용(사진) 전무가 베트남을 방문했다. 삼성전자는 이 전무가 10일 전용기 편으로 베트남 하노이에 갔으며, 사흘간 주요 고객사들을 방문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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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전문성 갖춘 사자로 키운다”
기업은 만들어 키우기도 힘들지만 수성(守城)이 더 힘들다. 대기업 총수들이 평생을 바쳐 키운 회사를 이어받을 후계자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도 그 때문이다. 폭넓은 현장 경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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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설 연휴 그룹 총수들은 …
대부분의 기업 총수들은 올 설 연휴기간에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며 경영 구상을 할 예정이나 일부는 해외에서 지인을 만나거나 국제 행사에 참석하는 등 바쁘게 움직인다. 19일 재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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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수업'폭 넓히는 삼성 이재용 상무보
삼성 이건희 회장의 아들인 삼성전자 이재용 상무보(사진)의 경영 수업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지난해 4월 삼성전자 상무보로 경영에 참여한 상무보는 해외 사업장 순방은 물론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