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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첫목회' 간사 "친윤, 한동훈 치켜세우더니 이제 몰아내려…참 한심"
국민의힘 소장파 모임인 '첫목회' 소속 이재영 간사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연구원 앞에서 총선 패배 원인과 당 수습 방안 등에 대한 끝장 밤샘토론 결과를 발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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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자는 연일 밤샘토론, 초선 44명은 침묵…여당 기현상 왜
4·10 총선 패배 후 국민의힘에서 낙선자는 연일 목소리를 내고, 당선자는 말을 아끼는 기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낙선자 모임인 ‘첫목회’는 밤샘 토론 형식의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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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이란 욕 다 먹는다"…마약사범은 3만명, 재활시설 딱 1곳
올해 마약사범은 역대 최대치를 또 경신해 연간 기준 3만명을 넘을 전망이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단속된 마약사범은 2만7611명으로 전년인 2022년(1만8395명)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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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총선백서 TF 회의서 “책임자 리스트 남기자”…한동훈 면담 추진
국민의힘 총선백서 태스크포스(TF)가 7일 2차 회의에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정영환 전 공천관리위원장 등 4·10 총선을 이끌었던 이들과 면담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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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런의 따뜻한 보수, 노동당 집권 끝냈다
2012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총리 관저에서 캐머런 총리와 만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2010년 이래 영국 보수당의 장기집권을 연 건 데이비드 캐머런 전 총리이자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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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독약 아닌 쓴 약…일단 '빡공'해 20대가 표 줘야 할 이유 찾겠다"
━ 여당 3040 모임 ‘첫목회’ 4인, 보수정치의 미래를 고민하다 보수 정당은 총선 기준으로 12년간 정치적 황무지(political wilderness)에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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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까지 尹탓만 할 건가"…與 세미나서 '바지사장' 자성론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왼쪽 넷째)이 지난 29일 국회에서 당의 혁신을 주제로 한 세미나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진 핵심 패인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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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춘섭씨 外
▶박춘섭씨 별세, 이명자씨 남편상, 박준성(교육부 교육복지정책과장)·재현씨 부친상, 장동민·김은아씨 시아버지상=28일 은평성모병원, 발인 5월 1일 오전 7시, 2030-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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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명’ 박찬대, 원내대표 단독 출마…친명계 “이 대표가 낙점”
━ 여야 원내 사령탑 후보 논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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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대세론'에 비토론 확산…영남서도 “친윤, 백의종군해야”
일주일(다음달 3일) 앞으로 다가온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이철규 대세론’이 제기되고 있다. 본인이 공식적으로 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는데 나오는 의외의 현상이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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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윤' 이철규, 원내대표 후보 급부상…당내선 "나경원과 연대설"
국민의힘의 새 원내대표 후보로 이철규(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3선) 의원이 급부상하면서 친윤계가 재조명되고 있다. 22대 국회에서도 친윤계가 당내 주류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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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과 당 낀 신세 될라"…與, 차기 지도부 나서는 사람이 없다
국민의힘이 총선 참패 수습을 위해 조기 전당대회 개최에 뜻을 모았지만 정작 유력 후보들은 출마를 두고 장고(長考)를 이어가고 있다. 안철수 의원은 21일 페이스북에 “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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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은 뭐했나” 펑펑 운 국민의힘 낙선자
낙선한 국민의힘 후보들이 19일 국회에서 간담회를 마친 뒤 사죄 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대파 논란이 불거졌을 때 우리는 속절없이 꺾였다. 그때 당은 무엇을 했나.”(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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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논란 왜 대응 안했나" "참담"…與 낙선 120명 분노 터졌다
지난 총선에서 낙선한 국민의힘 후보들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원외조직위원장 간담회를 마치고 카메라를 향해 사죄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파 논란이 불거졌을 때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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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안 치우고 이불 덮나"…與 전대론에 수도권 의원 쓴소리
국민의힘 수도권 당선인을 중심으로 4·10 총선 참패에 대한 철저한 반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5선이 되는 윤상현(인천 동-미추홀을) 의원은 18일 국회 의원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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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달인’ 김태호, ‘이장 신화’ 김두관 꺾었다…낙동강벨트 최전선 ‘경남 양산을’ 차지
전직 경남지사 간 ‘리턴매치’로 이목이 쏠린 경남 양산을에서 ‘선거 달인’ 국민의힘 김태호(61) 후보가 ‘이장 신화’ 더불어민주당 김두관(65) 후보를 꺾었다. 특히 양산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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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찬스' 논란 공영운, '편법 대출' 의혹 양문석도 환호 [방송3사 출구조사]
4·10 총선 지상파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10일 오후 6시 경기 화성시을 선거구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 캠프에서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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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을 김두관 50.6%, 김태호 49.4%"[방송3사 출구조사]
경남 양산을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가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경남(PK)의 낙동강 벨트에서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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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참패, 야당 압승…범야권 200석 안팎 전망" [방송3사 출구조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해찬·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민주당 개표 상황실에서 방송사 출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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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투표합시다"
사진 문재인 전 대통령 페이스북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본투표일인 1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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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온 文, 안에 남은 朴…"호불호 갈려, 양측 결집할 것"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일 부산 사상구 낙동제방벚꽃길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사상구에 출마한 배재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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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조국 친위대 200석, 무시무시한 일 벌어질 것”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북수원시장 일대에서 집중유세를 하고 있다.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을 이틀 앞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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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쪽파 들고 가고 싶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5일 울산시 남구 울산대학교 앞에서 시민들과 악수하고 있다. [뉴스1]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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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과 똑같은 장소서 사전투표한 조국 "쪽파 들고 가고 싶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투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오전 같은 곳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뒤 5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