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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140만명 돌파…文, 安, 李 누가 웃고 있나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 선거인단 신청자가 140만명을 돌파했다.민주당 경선 선거인단은 6일 오후 1시 현재 140만 5650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15일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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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가디언 "기본소득은 시대정신"…국내에서도 공론화 시작
영국 언론 가디언이 핀란드의 기본소득 실험이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넘어 ‘시대정신’으로자리 잡았다고 분석했다.국내에서도 기본소득에 대한 공론화가 시작된 터다.핀란드는 올해 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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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조롱하려고…" 문제인 현수막 '논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의 일부 지지자들의 행동이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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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대선후보 선거인단, 오늘 100만 명 돌파할 듯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 선거인단이 26일 100만 명을 돌파할 전망이다.26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민주당 선거인단 신청자는 93만8800여 명이다. 100만 명까지는 6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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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메시지 둘 다 드릴 테니 ‘넷심’ 주세요
━ 대선 전초전, 모바일·SNS 주도권 경쟁 노잼 문재인, 안깨비 안희정, 사이다 이재명, 아재 안철수, 국민 장인 유승민, 심블리 심상정. 대선주자들에게도 ‘친근 캐릭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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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호감도' 1위, '비호감도'는 가장 낮아
안희정 충남지사 안희정 충남지사가 여야 대선 후보 중 가장 높은 호감을 얻는 후보로 조사됐다.24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2월 4주차 조사결과에 따르면 안 지사는 호감도에서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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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는 뭐래? 민주당 경선 ‘스파이 전쟁’
더불어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모집을 둘러싸고 ‘스파이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덜 부담스러운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역선택’에 참여하려는 보수단체 회원들과 이를 저지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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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역선택이 아니라 선택이다
김정하정치부 차장 요즘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뜨거운 논쟁거리로 등장한 ‘역선택(adverse selection)’은 원래 경제학 용어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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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3월호] 대권 향한 세 번째 여정(旅程) 나선 손학규
■ 김대중 전 대통령 ‘적통’ 이어받은 사람은 오직 손학규뿐■ 상대가 누구든 이길 자신 없었다면 국민의당 들어왔겠나?■ 문재인의 정책·노선은 폐쇄적, 통합시대에 맞지 않아■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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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ㆍ안희정 1대1 대결하면…文 42.8%, 安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안희정 충남지사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가 맞붙는다면 누가 이길까. 오차 범위 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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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의 변신은 무죄
대선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민생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려는 움직임이 많아지고 있어서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각 분야 공약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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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지지율 20% 안착 … 당내 지지는 아직 문재인 3분의 1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서울에서 SNS 영상 메시지 ‘주간 문재인 6탄’을 녹화하고 “특수고용 노동자들이 노동 3권을 보장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왼쪽 사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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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3월호] '문재인 대세론'의 미래
탄핵심판, 호남 민심, 지지층 응집력 등 3대 축이 문재인 전 대표의 대선 운명 좌우안철수 의원 등 중도·보수 주자들의 비전과 보수층의 전략투표가 선거판 흔들 수도안희정 충남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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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황교안 권한대행, 셀카 대열 합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0일 경기도 안산시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열린 제6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에 둘러싸여 셀카사진을 찍고 있다.청와대사진기자단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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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3월호] 安風(안희정 바람)의 4대 필요충분조건
지지율 상승, 탄핵 인용, 문재인 캠프의 실책 등 3박자에 지사직 사퇴(?)까지…단순 지지율 상승보다 민주당 내부 지지층 이동 여부가 관건 2월의 정치권은 다이내믹했다.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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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10일만에 후원금 8억원 모금…대부분 1만원 이하 소액
이재명 성남시장이 19일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지역맘카페 커뮤니티 초청 '2시의 데이트' 행사에서 대담을 하고 있다. ‘흙수저’의 대변자를 자처하는 이재명 성남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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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박사모 역선택 땐 고발할 수도”
더불어민주당이 ‘위장전입 투표’와 ‘역선택’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 서울 지역 유권자가 광주 선거인단으로 등록해 모바일(ARS) 투표를 해도 막을 수 없고, 여권 지지자가 경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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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20% 넘었다…문재인 33%, 안희정 22%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의 지지율이 동반 상승했다. 문 전 대표는 33%, 안 지사는 22%로 각각 전주대비 4%p, 3%p 올랐다. 이전의 2위 주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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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 사람이 광주 입력해도 등록 … 민주당 모바일 경선 허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오른쪽)와 박병석 의원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악수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날부터 국방위와 정보위 등 일부 상임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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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준비 많이 했드만” “안희정, 노무현 똑 닮아 부렀어”
━ 대선 숨은 코드 읽기 호남 민심 “안희정이가 노무현이 똑 닮아 부렀어.”(광주 서구 화정동 한모씨·76)“아니 성님, 문재인이가 준비 많이 했드만.”(서구 화정동 김성찬씨·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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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에 선물 주려다 거절당한 사람의 사연
[사진 김주완 경남도민일보 국장 유튜브 동영상 캡처]이재명 성남시장에 직접 만든 선물을 주려다 거절당한 한 지지자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5일 이재명 성남시장은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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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진실, 광장의 진영에 갇히다
“JTBC의 태블릿PC 조작이 없었다면 박근혜 대통령 탄핵도 없었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11일 열린 박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내내 울려 퍼진 주장이다.이들은 “태블릿PC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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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는 자 안희정, 쫓기는 자 문재인 ‘친노 적자’ 진검 승부
판 커지는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안희정 충남지사의 기세가 무섭다. 지난 10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안 지사는 19%를 얻었다. 전주보다 무려 9%포인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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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문재인 10%P차 추격 … 여권선 황교안 쏠림 심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같은 당 소속 안희정 충남지사가 맹추격하기 시작했다.10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주간 여론조사에서 안 지사는 19%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1위 문 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