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가결 불가피” “부결과 대표직 맞교환” 줄다리기 한창
━ 이재명 체포동의안 D-5, 빨라지는 비명계 움직임 강찬호 논설위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 표결(27일)이 임박하며 비명(비이재명)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
[단독] 文정부 靑인사 "성남공항 통해 달러뭉치 北으로 나갔다" [장세정의 시선]
이재명 전 성남시장(민주당 대표)의 '시정(市政) 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지난 16일 법원에 청구한 구속영장을 찬찬히 반추해 본다. 첫째, 다채로운 '종합 비리 세트
-
金 “민주당 출신 답다” 安 “LH 사태 보라” 부동산 정면 충돌
국민의힘 대표 경선의 양강으로 꼽히는 김기현·안철수 후보의 신경전이 거칠어지고 있다. 김 후보가 초선 의원이던 2007년, KTX 울산 역세권 연결도로가 김 후보 소유 땅을 지나
-
"비윤 역습" 말도 나온 컷오프...尹心은 왜 明心만큼 안 통했나
10일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본경선 진출 최고위원 후보들. 윗줄 왼쪽부터 김병민, 김용태, 김재원, 민영삼 후보, 아랫줄 왼쪽부터 정미경, 조수진, 태영호, 허은아 후보(가나
-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與 전대 본경선 레이스 전략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나선 김기현 대표 후보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 나은 미래 서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교안, 천하람, 안철수, 김기현
-
[분수대] 대변인
위문희 정치부 기자 2015년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시절 상근부대변인은 7명이었다. 각 최고위원들이 자기 사람을 내정해달라고 요구했기 때문이다.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
-
당에 이자 2500만원 청구 논란에 安 측 "돈 연연 아니다"… 김기현 측 "계산 마인드"
당에 2500여만원 정도의 이자 청구서를 보내 논란에 휩싸인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을 겨냥해 김기현 의원 측이 31일 “계산 마인드”라며 “안 후보님을 도왔던 동지들의 서운함부터
-
대통령실 부대변인 사퇴…"기자단 순방일정 유출 도의적 책임"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순방 일정 유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난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대통령실 출입기자단에 제공됐던 윤석열 대통령 해외순방 일
-
[이번 주 리뷰]혹독한 난방비,걱정스러운 국민연금…해킹국 北ㆍ中(23~28일)
1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북한ㆍ중국 해킹 #민노총 간첩연루 #북한 열병식 #나경원 #독도 망언 #코로나19 #공시가격 #난방비 폭탄 #우크라이나 전쟁 #한국경제 역성장
-
[월간중앙] 직격인터뷰 | 윤심(尹心) 거머쥔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출사표
“총선 승리할 당대표? 나 말고 적임자 없어” ‘윤핵관’ 장제원 의원과 손잡으며 친윤계 단일 후보로 부상 “영남권 당대표 때 총선 승리 많아… 성패는 성과에 달려” 김기현 국
-
文정부 때 '워라밸' 즐긴 검사들…어쩌다 '과로사 위기' 몰렸나 [장세정의 시선]
장세정 논설위원 죄를 지었다면 경찰·검찰의 수사를 받고, 혐의가 드러나면 기소돼 재판에서 합당한 벌을 받는 것이 법치국가에서 상식이다. 너무도 당연한 형사사법 절차가 문재인 정부
-
[단독] 野 신임 민주연구원장 '친문' 정태호…노웅래 후임 내정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인터뷰가 지난 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열렸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임 민주연구원장으로 정태호 의원이 내정됐다. 전임 연구원장이던 노웅
-
[단독] 이재명의 입 "윤형선 가짜 계양사람"…공소장엔 "5년 거주"
6.1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 허위사실이 담긴 논평을 내 불구속 기소된 김남준 민주당 대표실 정무부실장. 중앙포토 ‘알고 보니 가짜 계양사람 윤형선
-
[단독]"윤형선 가짜 계양사람"…'이재명 입' 김남준 불구속 기소
검찰이 지난 6.1 국회의원 보궐선거 지원 유세 과정에서 상대 후보 관련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김남준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부실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김 부실장은 이재명
-
대장동 첫 보도한 그 "이재명 캠프에 간 '총알' 상상초월 규모" [장세정의 시선]
장세정 논설위원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기가 갈수록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다. 정치적·상업적 이익을 노리고 '가짜뉴스'를 일부러 만들어내는 무리와 정치꾼이 활개 치니 가짜가 진짜로
-
7인회 멤버 김영진도 돌아섰다…친명 10여명 줄줄이 '탈명' [흔들리는 이재명의 민주당 上]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정조준하면서 민주당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이 대표는
-
"이태원 2년 간다"더니…보름만에 역풍맞은 민주당 오판 셋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가 벌어진 직후 더불어민주당은 “제2의 세월호”(정청래 최고위원)를 언급하며 대대적 공세를 폈다. 최측근에 대한 검찰 강제 수사가 시작되는 등 수사망이
-
영장엔 '전대협 전력'까지 적시했다…檢, 정진상 15일 소환
검찰이 정진상(54)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청구하면서 정 실장이 대학생 시절이던 1990년대 초 전국대학생협의회(전대협) 활동을 비롯해 이재명 민
-
"이재명 선거자금" 공소장에...野 "의도적 유출" 수사검사 고발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수사망을 조여오자, 민주당은 수사 검사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 이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에 대한 압수수색
-
[단독]김용 대선자금 사용처? 檢, 이재명 지지조직 7곳 실명 열거
김용(56)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불법 대선자금 8억47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한 검찰이 공소장에서 자금 사용처로 의심되는 ‘이재명 지지 외곽조직’ 7곳의 실명을 열거했다
-
檢 천화동인1호 의혹 전말 공개…“정진상 ‘저수지 넣어둔거죠’”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근들이 2015년부터 대장동 천화동인 1호(지분 30%)를 차명 보유했고 수익 700억원을 받기로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김용(56) 민주연구원
-
김용, 돈받은 혐의 기소…‘이재명 대선자금’ 명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56)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불법 대선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야당 대선후보 측근이 불법 대선자금 혐의로 기소
-
"이재명 대선자금으로 8억 받았다"…檢, 김용 구속기소
검찰이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김용(56)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불법 대선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이 불법 대선자금 혐의로 야당 대
-
속도내는 檢 수사에…‘피의자 이재명’ 공세 재개하는 與
7일 국민의힘이 이태원 핼러윈 참사 이후 열흘만에 당 차원에서 대장동 수사 관련 공세를 재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정진상 당 대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