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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청소하는 오븐,물 6L면 되는 식기세척기,천장에 붙이는 장식장
1 이탈리아 ‘스나이데로(SNAIDERO)’의 주방.2 독일 하이엔드 명품 가전 ‘가게나우(GAGGENAU)’의 전자레인지와 후드.3 독일 지멘스가 선보인 새로운 기술의 전자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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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와 친구 30년, 이래 봬도 박사랍니다
박진관 계장이 27일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 당감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보일러 순환펌프를 수리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외국어대 박진관(50) 시설관리계장은 배관·보일러 기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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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색깔 119가지, 오직 로에베만 만들 수 있죠”
1 로에베의 맞춤 가방 서비스는 아이패드로 미리보기 할 수 있다. 색상과 각기 다른 가죽의 조합이 어떻게 조화될지 주문 전 확인하는 방법이다.스페인 브랜드 ‘로에베’는 184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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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새로운 사용자경험을 제공할 스마트TV 등 혁신제품 'CES2012'에서 공개
삼성전자가 1월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 'CES 2012'에 참가해, 스마트TV를 중심으로 삼성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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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짜리 버킨백용 악어가죽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Hermes에는 악어 가죽을 고르기만 하는 장인도 있다. 악어 가죽은 ‘가죽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린다. 강철처럼 단단한 다이아몬드가 영원히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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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짜리 버킨백용 악어가죽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1 Hermes에는 악어 가죽을 고르기만 하는 장인도 있다. 악어 가죽은 ‘가죽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린다. 강철처럼 단단한 다이아몬드가 영원히 반짝이듯, 질기고 튼튼한 악어 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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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ISSUE] “옷을 자신에게 맞추세요 … 자신을 옷에 맞추지 말고”
에르메스 여성 부문을 총괄 지휘하는 크리스토프 르메르(46). 176년 역사를 짊어지고도 “긍정적인 부담(positive pressure)일 뿐”이란다. 일본 요코하마에 에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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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장인 - 디자이너 공예 프로젝트 ② 입자장 박창영+디자이너 박진우
박창영 입자장(왼쪽)과 박진우 디자이너가 협업해 만든 갓 조명 작품 ‘현인의 그림자’를 사이에 두고 포즈를 취했다. 양태 가운데에 철골 구조가 들어가 인공위성처럼 전후좌우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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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인테리어는 친환경 벽지
주부 최혜연(41)씨는 가을을 앞두고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기로 했다. “거창한 인테리어 공사는 엄두가 안 나고 가구 교체도 경제적으로 부담스럽다”는 그가 선택한 방법은 ‘벽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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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와 소치, 세잔과 겸재가 교감 … 해학 대가 김홍도 환생 보는 듯
모네와 소치의 대화, 10min, 2008 오랜 장마가 갠 오후의 남도는 더욱 운치 있었다. 두둥실 뭉게구름 아래로 옹기종기 내려앉은 산야(山野), 그 어느 곳에 프레임을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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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시대 ④ 캠핑장서 즐기는 레저
여름이다. 본격 캠핑 시즌이 돌아왔다. 아직 휴가철이 시작되지 않았는데도, 수도권 캠핑장은 이미 예약이 어렵다. 그러나 여름 캠핑엔 고충도 따른다. 한낮 텐트 안을 가마솥처럼 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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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잇몸 틈새 치태 제거엔 구강세정기가 딱
치아교정을 시작한 지 4개월이 지난 이나영(33·서울시 안암동) 씨. 교정장치를 하면 충치가 생길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치아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 하지만 최근 교정장치에 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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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모델 ‘부분 성형’으로 연비·편의장치 강화
자동차도 성형을 한다. 시대 변화에 맞추거나 차의 특성에 따라 변화를 주는 것이다. 최신 트렌드를 따라 디자인을 바꾸거나 경쟁 모델보다 성능을 키우기도 한다. 소비자의 관심을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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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흉내내던 손으로 자연을 창조하다
139가산석’ 시리즈. Floating Mountain of Immortals, 870*480*400㎝(2005-2006)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던 해, 때맞춰 오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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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화사한 봄날, 근사한 피크닉
일회용 그릇으로도 이렇게 멋스런 피크닉 상을 차릴 수 있다. 투명한 플라스틱·유리 그릇에 담아온 식재료의 알록달록한 색깔이 봄 분위기를 돋운다. 패브릭 매트와 작은 찻상은 고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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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노심
노심(爐心)에 세계의 눈이 쏠렸다.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자로의 핵(核)연료가 얼마나 열(熱)을 받았는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이미 적지 않은 방사성 물질이 새어 나왔지만,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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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너트 하나가 KTX 탈선 원인이라니
KTX의 일직터널 내 탈선사고는 생각할수록 모골이 송연하다. 광명역을 앞두고 주행속도를 시속 90㎞로 줄이는 구간이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만일 시속 300㎞대로 달리는 구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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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기업 편의점 업계, 동반성장 협약 체결 편의점 운영업체 5개사는 7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납품업체들과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펀드 등을 통해 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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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겨울이면 까칠한 내 차, 포근하게 챙겨주세요
양털시트를 고를 때는 원산지와 제조국을 확인한다. 너무 싼 건 저렴한 접착제를 사용한 양털일 위험성이 크다. 겨울엔 자동차도 ‘동면’에 들어간다. 배터리의 화학적 구조상 온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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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은 … 안전 위해 대회 직전 포장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GP)가 열릴 전남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일명 영암서킷)은 대회를 3주 앞둔 4일 현재 마지막 포장공사가 한창이다. 대회를 코앞에 두고 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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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현대차의 리콜사태, 품질 경영 다잡는 계기 돼야
현대차가 엊그제 미국에서 생산·판매 중인 신형 쏘나타 13만9500대를 리콜하겠다고 발표한 건 잘했다. 결함이 발견되면 곧바로 잘못을 인정하고 시정하는 게 리콜 위기를 돌파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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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미국선 리콜 했는데 한국선 안 하는 까닭은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생산한 2011년형 YF쏘나타의 조향장치 문제로 대규모 리콜을 했지만, 똑같은 부품을 사용한 내수용 차에 대해선 리콜을 하지 않아 소비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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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생산 YF쏘나타 13만9500대 자발적 리콜
현대자동차가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한 신형 쏘나타(YF) 13만9500대에 대해 리콜한다. 블룸버그통신은 26일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을 인용해 “현대자동차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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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공장에 태양광 발전시설이 왜?
울산 에쓰오일 신공장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발전 설비. [에쓰오일 제공] 지난 10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온산공단에 있는 에쓰오일 시설 확장공사 현장. 내부 공사 중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