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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천연기념물 된 트리케라톱스 조상, 한국 토종 ‘화성 뿔공룡’을 찾아서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Koreaceratops hwaseongensis). 화성에서 발견된 한국 뿔공룡(뿔 달린 얼굴)이라는 의미로 흔히 ‘화성 뿔공룡’이라 불리죠. 화성 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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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첫 발견된 '화성 뿔공룡' 화석, 천연기념물 된다
‘화성에서 발견된 한국 뿔 공룡’이란 뜻을 지닌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 화석이 천연 기념물이 된다. 지난 2008년 발견된 화석이다. 문화재청이 2008년 경기 화성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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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수십억 년 이어온 지구의 역사, 땅에 새겨진 지질 조사해 과거 추적해요
먼 옛날 생물 흔적 담은 화석부터 암석·광물까지 지구의 기록 읽어봐요 지구는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그 시작은 무려 46억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원시태양이 만들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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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올 여름방학엔 '공룡 대모험'…'심쿵' 동물들과 신비한 지구여행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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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공룡 발가락이 바위에 박혔다…발칵 뒤집힌 안산시
경기도 안산시 탄도항에서 발견된 코리아케라톱스 화석. 안산시 "이게 뭐야?" 지난달 10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탄도항 인근의 한 해변. 바위 사이를 오르던 A씨가 이상한 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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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공룡 '코리아케라톱스' 안산서도 살았다…탄도항서 화석 발견
경기도 안산시 탄도항에서 발견된 코리아케라톱스 화석. 안산시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탄도항에서 공룡 화석이 발견했다. 국내에서 최초 발견된 원시 각룡류 공룡인 '코리아케라톱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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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에 두발로 뛴 백악기 도마뱀 발자국···세계 최고
약 1억1000만년 전 두 발로 뛰었던 도마뱀의 발자국 화석이 국내에서 발견됐다. 이는 세계 도마뱀 발자국 화석 중 가장 오래된 것이자 지금껏 보고된 바 없는 새로운 형태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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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화성에 공룡 산부인과? 지금까지 알 화석 200개 발견
경기도 평택시와 시흥시를 잇는 평택-시흥고속도로를 지나다 보면 1억년 전 세상을 마주친다.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에 있는 ‘공룡알화석산지’다. 우거진 풀숲 사이에 난 1.2㎞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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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화성시에 공룡들의 산부인과가 들어선 이유는
경기도 평택시와 시흥시를 잇는 평택-시흥고속도로를 지나다 보면 1억년 전 세상을 마주친다. 바로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에 위치한 '공룡알화석산지'다. 산조풀 등이 우거진 풀숲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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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노케이루스 퍼즐 풀어낸 과학자 이융남
이융남 박사가 2006년과 2009년에 발굴한 데이노케이루스 골격과 도굴된 골격을 합친 골격 모델 어린 공룡 덕후를 상대하기란 쉽지 않다. 이들은 공룡학자보다 공룡의 이름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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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에 뭐 할까] 추천 애니메이션 - 다이노X 탐험대 外
어린이날은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죠. 내가 말하는 모든 것이 허락되는 우리들만을 위한 날이니까요. 여러분은 어떤 계획을 하고 있나요?황금 같은 하루를 위해 소중이 10편의 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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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박사’ 이융남교수, 정치학자 임혁백교수 등 6명 대한민국 학술원상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에서 넷째)이 참여한 가운데 권숙일 대한민국학술원 회장(다섯째)이 우수한 논문 또는 저서를 써서 한국 학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학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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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 연세대 명예교수 등 5명, 학술원 신임 회원으로 선출
왼쪽부터 김수용, 임돈희, 임현진, 박승우, 최양도. 대한민국학술원(회장 권숙일)은 10일 열린 총회에서 김수용 연세대 명예교수, 임돈희 동국대 석좌교수, 임현진·박승우 서울대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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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융남, 앞발뿐이던 공룡 골격 복원 … 학계 50년 미스터리 풀었다
6500만 년 전 멸종한 공룡의 뼈를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다. 거센 모래바람을 맞으며 몇 달씩 사막을 뒤져도 한 조각 찾을까 말까다. 순수 학문 분야라 연구비 지원을 받기도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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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잃고 '환자안전법' 제정 이끈 김영희씨
담뱃값 2000원 인상, 환자안전법 제정 등 의료·과학 분야에 세상을 놀라게 한 일들이 적지 않았다. 가수 신해철씨의 사망으로 의료 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종현 엄마’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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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노케이루스란, 티라노보다 큰 공룡…국내 연구진이 실체 밝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규한, KIGAM 이하 지질자원연) 지질박물관 이융남 관장 연구팀이 데이노케이루스란 무엇인지 밝혀냈다. 이 연구결과는 '거대한 타조공룡류인 데이노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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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BOX] 코리아노사우루스·코리아케라톱스, 그 다음은 ?
학명에 한국 이름이 들어간 두 초식공룡의 모형. 코리아노사우루스 보성엔스시(왼쪽)와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다. 중생대 백악기에 살았다.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공룡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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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공룡 미스터리' 한국이 풀었다
1965년 몽골 고비사막에서 낫 같은 발톱이 달린 2.4m 크기의 공룡 앞발 화석이 발견됐다. 학계는 티라노사우루스보다 더 거대한 육식 공룡을 찾아낸 것 아니냐는 기대감에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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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룡 '하얀등'은 쥐라기 시대에 어떻게 살았을까?
지금은 비록 만날 수 없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공룡. 그들이 살던 1억 5천만년 전의 중생대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 프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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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이야기에 화석·지각운동 지식이 숨어있네~
“우와, 티라노사우루스다!” “이것 봐. 이빨이 정말 무섭게 생겼어.” 지난달 30일 대전 지질자원연구소 내 지질박물관. 공룡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는 홍석민·정승호(7)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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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품 팔아가며 비주얼 감각 익힌 게 성공비결”
문화를 산업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술가의 혼에 미다스의 힘을 더하는 사람들입니다. 각종 금속을 제련해 금을 뽑아내려는 연금술사의 열정을 지닌 이들을 만나봅니다.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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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품 팔아가며 비주얼 감각 익힌 게 성공비결”
관련기사 『Why』시리즈의 원소스 멀티유스 10만 부만 팔려도 대성공이라는 출판계에서 2000만 부가 팔렸다. 어린이 과학학습만화 『Why』 시리즈(예림당) 얘기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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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고비사막은 ‘공룡 전시장’
MBC가 제작비 5억원을 들여 공룡 다큐멘터리를 내놓는다. 내년 1월 18일 ‘MBC 스페셜’에서 방송되는 ‘공룡의 땅(사진)’이다. 몽골 고비사막에 서식한 공룡의 화석을 탐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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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브리핑] '크리스마스 과학 콘서트' 外
◆ 한국과학문화재단 주최 '크리스마스 과학 콘서트'의 마지막 날 행사가 30일 열린다. 장소는 서울 고려대 인촌기념관이며, 오전 11시, 오후 3시30분에 각각 강연이 있다.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