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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터뷰]`물 속 칼군무 11명의 백조들’,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6일 앞으로 다가왔다. 국제수영연맹(FINA)이 주관하는 광주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사상 처음 개최되는 세계수영선수권 대회로 오는 28일까지 17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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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역경이 그들의 첫 우승을 더욱 빛나게 했다
네이트 래슐리. [AFP=연합뉴스] # 네이트 레슐리(36·미국)는 2004년 골프 명문 애리조나 대학의 촉망받는 선수였다. 그의 경기를 보러 왔던 부모와 여자친구가 탄 비행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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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이원준, 13년 만에 정상에 오르다
K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이원준(오른쪽)이 발레리나 출신 아내 이유진씨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지난해 결혼한 이원준은 올 10월 아빠가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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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내년 2월 IOC와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 유치 협의
남북이 내년 2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함께 2032년 여름 올림픽 공동 개최 문제를 논의키로 14일 뜻을 모았다. 남북은 이날 개성 남북공동 연락 사무소에서 체육분과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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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안세현·김서영, 수영 어벤저스가 뜬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수영 어벤저스'가 뜬다. '마린 보이' 박태환(29·인천시청)을 비롯해 여자 수영을 이끌 안세현(23·SK텔레콤), 김서영(24·경북체육회)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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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대로, 소신대로...'강단있는' 머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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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는 정치적 쇼?
■ 「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1/02/dd08099b-bb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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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유리천장'이 여성만의 문제인가?
■ 「[사진=중앙DB]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여성 금융인 국제 컨퍼런스-여성이 경제를 살린다, 유리천장의 한계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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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학평가] 한양대, 60% 더 밝은 OLED … 국민대, IT 결합한 ‘마법 옷’
━ ① 학과평가 이공계열 지난 1일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연구실. “사진 찍어 줘.” 이 학과 대학원생 박주연(26·박사과정)씨가 높이 1.2m 크기의 휴머노이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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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학] 논문 질 최고 중앙대, '기온과 홈런왕' 따진 전남대
━ 2017 중앙일보 대학평가 이공계 학과평가 - 통계학 지난달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의 한 장면. 올해 통계학과평가에서 '상'에 오른 전남대 통계학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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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춤밖에 모르는 국가대표 바보, Just Jerk를 만나다
by 영일고지부 리우 하계 올림픽. 세계인의 주목속에서 각나라 선수들은 자국의 명성을 높이는 가운데 우리나라 선수들도 한국의 명성과 그 저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한국의 저력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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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폭력 없는 학교로 가는 길 한바탕 웃다 보면 보일 걸요
인터뷰를 마치고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보인 개그맨 윤형빈과 장성식 소년중앙 학생기자. 이날 인터뷰는 중앙일보가 창간 50주년을 맞아 9월 22일 론칭하는 청소년 온라인 매체 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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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지 않나요, 종이로 만든 사진기로 인증샷 찍는다니
1 세계 목재 카메라가 전시돼 있는 2층 전시장에서 소중 체험평가단이 직접 만든 바늘구멍사진기를 들고 있다. 위에서부터 정지민·이유진·이수빈(경기도 청계초 6)양.특별한 날,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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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방심하다 한방 맞은 '선수' 김희중
김여원(左), 김희중(右)전 프로 9단인 김희중(63)씨가 아마추어 시합에 나오기 시작한 것은 이미 수년 전이다. 그는 현재 아마 리그인 내셔널리그에서 충북팀 선수로 활약하며 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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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삼성생명, 하나·외환 꺾고 단독 5위 外
삼성생명, 하나·외환 꺾고 단독 5위 삼성생명이 9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하나·외환과의 경기에서 박정은·이선화·이유진(이상 18점) 등 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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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에 말 타기, 영천이니 가능하죠
21일 경북 영천시 야사동 ‘삼밭골 승마타운’을 찾은 동호인들이 산악승마를 즐기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21일 오전 11시 경북 영천시 임고면 효리 운주산 승마장. 휴일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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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으로] 미국속 코리안 '이보다 더 진할 수는 없다'
'결속' 독도·위안부 관련 캠페인 물결 '긍지' 올림픽·싸이·김기덕 문화 한류 '참여' 한국 대통령 투표 열기 높아져 최근 '애국심 코드'가 미주 한인사회를 휩쓸고 있다. 남녀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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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어머니의 노래』 펴낸 서울성모병원 옥인영 교수
#1. 1900년대 초반 중국 허쩌(荷澤)의 대갓집에서 살던 소녀. 아들을 보겠다며 소실을 들인 아버지가 그토록 미웠다. 영재 소릴 들었던 아이는 의사로 자랐다. 병원에서 만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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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부숴버리겠다”고 장담한 이경은, KDB생명 챔프전 올렸다
KDB생명의 이경은(왼쪽)이 삼성생명 이유진의 수비를 피하며 골밑슛을 하고 있다. [용인=연합뉴스] KDB생명이 삼성생명을 누르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2010~2011 여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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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오늘 시범경기 첫 출전 外
추신수, 오늘 시범경기 첫 출전 메이저리그 타자 추신수(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경기에 올 시즌 첫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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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아빠도, 아들도 딸도 ‘농구는 내 운명’
이광재(左), 이유진(右) 남녀 프로농구에 잘나가는 ‘순혈 농구 가족’이 있다. 동부의 슈터 이광재(26·1m87㎝)와 삼성생명의 센터 이유진(20·1m83㎝) 남매가 그 주인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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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문화기상도 영화
스릴러 붐이 올해도 이어진다. 영화인 20인이 꼽은 ‘빅3’도 모두 스릴러다. 왼쪽부터 ‘하녀’의 전도연, ‘황해’의 김윤석과 하정우, ‘이끼’의 박해일. [중앙포토] 지난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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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재미 만점!
보기 좋게 빙판을 스치는 스케이트 날, 발레처럼 우아한 스핀과 스파이럴 동작.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스포츠는 피겨스케이트다. 그저 “재미있어서” 혹은 “예뻐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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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동국 ‘라운드 최우수 선수’에 外
◆이동국 ‘라운드 최우수 선수’에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5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FA컵 8강전 연장전에서 두 골을 터뜨려 팀의 5-2 승리를 이끈 이동국(30·전북 현대)을 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