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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일 잘하면 OK?" 국민이 원하는 헌법재판관의 조건
■ 「 [뉴스1] 갈수록 논란입니다. 전수안 전 대법관마저 가세했습니다.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주식투자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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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이미선 논란, 손절매할 기회를 놓치지 말라
김원배 사회팀장 논란이 되는 불법성 여부를 떠나 준비가 돼 있지 않았다. 지난달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로 지명한 이미선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얘기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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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시선] 이미선을 통해 본 그들의 은밀한 재테크
박재현 논설위원 지난해 법무부와 검찰 간부 49명의 평균 재산은 20억1608만원. 2017년에 비해 6838만원 늘었다. 헌법재판소는 전년도보다 2억여원 증가한 22억이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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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구속수사도 가능?…당시 재판기록에 달렸다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김경록 기자 이미선(49·사법연수원 2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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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을 국민연금 운용본부장에…" 야당, 청와대 향해 총공세
35억원 주식 보유 논란에 휩싸인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향해 야권은 11일 총공세를 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이 후보자는 물론 “인사참사를 책임지라"며 청와대도 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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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량 주식 보유 논란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자격 없다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는 어제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재산문제는 전적으로 남편이 맡아 했고, 재판과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매입할 주식의 종목과 수량 선정은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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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고 고른 인재가 미선 로저스냐" 또다시 조국 책임론
조국. [뉴시스]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주식 매매 논란이 확산되면서 야 4당은 일제히 “조국 민정수석을 경질하라”며 ‘조국 책임론’에 불을 붙였다. 이날 나경원 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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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차라리 남편과 워런 버핏처럼 주식을 하라”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질의를 듣고 있다. [뉴스1]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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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이유정 닮은꼴 화제…남편들 진보 우리법 활동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오른쪽은 2017년 8월 이유정 당시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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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논란에 야4당 조국 책임론 "조국은 문 대통령의 안티"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주식 매매 논란이 확산되면서 야 4당은 일제히 “조국 민정수석을 경질하라”며 ‘조국 책임론’에 불을 붙였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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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미선 35억 대 주식 보유’ 관련 의혹 철저 검증해야
헌법재판관은 개별 법률 조항의 위헌 여부부터 대통령 탄핵까지 심판 대상이 광범위하다. 국가가 나아갈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자리다. 만약 헌법재판관이 스스로의 이해충돌 의혹을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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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인사 불통"이라는 文···MB·朴과 비교하니
문재인 대통령이 8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하기로 하면서 야당의 반발도 커지고 있다. 자유한국당에선 “문 대통령 마음대로 할 거면 청문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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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로 간 김의겸 전 대변인 사건…이유정 헌재 후보자처럼 기소까지 1년 넘길까
고가 건물 매입 논란에 휩싸인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지난달 29일 오전 전격 사퇴 했다. 김 대변인은 청와대 출입기자단 대화방에 당부의 말과 함께 건물 매입은 아내가 상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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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가짜 백수오 파문 전 주식 매매' 이유정 전 헌법재판관 후보자 불구속 기소
지난 2017년 8월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잠시 눈을 감고 있는 이유정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연합뉴스] 변호사 시절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투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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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주식대박' 이유정 전 헌법재판관 후보자 불구속 기소
이유정 전 헌법재판관 후보자. 강정현 기자 검찰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투자로 수억원대 차익을 얻은 의혹을 받는 이유정 전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불구속 기소했다.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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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주식 대박’ 이유정 전 헌법재판관 후보자 소환·수사 마무리
2017년 8월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잠시 눈을 감고 있는 이유정 전 헌법재판관 후보자. [연합뉴스] 검찰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투자로 수억원대 차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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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주식대박’ 이유정 전 헌법재판관 후보자 압수수색
지난해 8월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잠시 눈을 감고 있는 이유정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연합뉴스] 검찰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투자했다는 의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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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목 앞둔 운명의 2주, 하반기 국정 판가름난다
추석이나 설을 즈음한 때를 흔히 대목이라 일컫는다. 경기(景氣)가 가장 좋은 시기로 사회 전반에 왁자지껄한 기운이 돈다. 자영업자들은 평소보다 ‘큰돈’을 벌 수 있는 때이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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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인사검증 비판 겸허히 수용”…개선 대책 보니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연합뉴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인사검증에 대한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 “그동안 인사검증과 관련해 지적된 문제 사례를 점검하고 개선 대책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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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장·차관 6명 낙마에 '한장짜리' 회고…野 "절름발이 인사 때문"
청와대가 8일 문재인 정부 1년 중 오점 중 하나로 평가받는 인사검증 문제에 대한 ‘회고’ 형식의 한장짜리 보도자료를 냈다. 청와대는 “차관급 이상 공직 후보자 254인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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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에서 잘나가는 대형로펌 출신…지평·김앤장 활약
문재인 정부에서 대형 로펌 출신 인사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문 대통령 아래 왼쪽은 지평 소속의 김지형 전 대법관, 오른쪽은 김앤장 출신의 신현수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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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식, 문재인 정부 8번째 낙마자…정치인 출신으론 처음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16일 자진사퇴하면서 문재인 정부 들어 낙마한 고위 공직자는 8명으로 늘어났다. 국회의원을 역임한 정치인 출신으로 낙마한 인사는 김 원장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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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식은 ‘금요일의 법칙’ 비켜갈까…文 정부 4명 금요일에 낙마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은 ‘금요일의 법칙’을 비켜갈 수 있을까.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으로 출근하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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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부자 정보 투자 논란…野 “윤석열 의혹 수사하라”
윤석열(58·사법연수원 23기) 서울중앙지검장의 배우자가 20억원을 비상장 회사의 주식에 투자하려 했던 걸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야당에선 “내부자 거래 의혹을 철저히 수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