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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900명 중 1명 꼴 임원 승진, 경영지원에 36% 편중
━ [SPECIAL REPORT] 한국의 여성 임원들‘별’을 딴 그녀들, 경단녀 10년 벽 뚫고 도장깨듯 공장 돌고 100명 중 3명. 여성이 주요 기업 임원에 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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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멀쩡한 학생들이 길거리에서 끼니를 때워야 하는 이유
# 멀쩡한 학생들이 길거리에서 끼니를 때워야 하는 이유경기도의 한 고등학교 앞 분식집미처 테이블에 자리를 잡지 못한 학생들은선 채로 컵밥ㆍ떡볶이를 먹고있습니다 학교 수업이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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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8주 무역실습, 글로벌 취업 뚫은 가톨릭대
지난 4일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창업 경진대회에서 한 학생이 자신이 만든 창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있다. 이 학교는 매 학기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창업 관련 발표회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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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야생 퓨마와 맨몸으로 싸워
퓨마. [사진 중앙포토] 애견과 함께 캠핑을 갔는데 맹수와 맞닥뜨렸다. 그 맹수가 애견을 보고 입맛을 다시며 달려든다. 만약 당신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겠는가? 아마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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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버지" 20년 전 죽은 아들이 보낸 편지 보니…
20년 전 죽은 아들에게서 편지가 왔다. 생전에 사이가 틀어져 왕래도 적었던 아들이다. 새로 개봉한 공포 영화의 줄거리가 아니다. 87세 노인 듀안 슈록 시니어가 죽은 아들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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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세렌디피티' 사별한 아내의 마지막 선물
영화 ‘세렌디피티(Serendipity)’의 여주인공은 남자의 연락처가 적힌 1달러를 길거리에서 사용한다. 그녀는 남자에게 “우리가 운명이라면 이 1달러가 돌아올 것”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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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만에 되살아난 ‘기적의 아이’
출산은 경이롭지만 위험하다. 잘못되면 산모와 아기의 생명이 위태롭기 때문이다. 영국의 한 부부에게도 위험천만한 순간이 찾아왔다. 힘겹게 출산한 아기가 심장 박동이 멈춘 채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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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입술을 촉촉하게 적시는 립밤 제조자 타계
버츠비의 창립자 버트 샤비츠. [버츠비 페이스북] 화장품 업체 버츠비(Burt’s Bee) 창립자인 버트 샤비츠가 지난 5일(현지시각) 80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사망 원인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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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라며 머리 위 폭죽에 불 붙였다가…
4일 미국 시카고 솔저필드에서 펼쳐진 독립기념일 축하 불꽃놀이. [사진 시카고 AP=뉴시스] 미국 전역에선 매년 7월 4일 독립기념일을 기념하며 불꽃놀이를 한다. 지역마다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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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테러단체 가입할 뻔" 파키스탄 청년이 아이에게 무료로 만화 나눠준 까닭은
‘가끔 가장 순수한 의도도 사람을 이상하고 위험한 곳으로 이끌 수 있지.’ ‘남을 도우려는 선의도 오염될 수 있어.’ ‘사람들 중에는 자기 운명을 받아들이려는 자도, 거부하려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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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때리고 불태워버리고도…사형 선고는 커녕 감형?
지난 3월 아프가니스탄에서 여성을 구타해 숨지게 한 뒤 사체를 불태워버린 남성들의 사형선고가 번복됐다. 범인 중 일부는 징역형으로 감형됐고 사건의 단초를 제공한 남성은 무죄로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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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에 성소수자 히어로가 등장한다?
빠르면 10년 내에 마블 영화에서 성소수자 히어로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 영화매체 콜리더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향후 개봉될 마블 영화 리스트에 성소수자 캐릭터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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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학살한 히틀러의 무정한 성격은 병 때문"
세계 2차 대전에서 독일이 패배한 이유는 파킨슨 병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히틀러의 비인간적 성격과 판단 실수들이 파킨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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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000명 여아 살해되는 인도서 딸과 셀카 유행
딸과 찍은 셀카를 트위터에 올린 가우라브샤. [가우라브사 트위터] 인도의 소셜미디어에서 딸과의 셀카 올리기가 유행하고 있다. 이는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여아 출산 및 교육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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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미네이터' 현실될 수 있어 … 대비책 시급"
영화 ‘터미네이터’ 영화 터미네이터 속 인류 멸망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을까? 영국 일간 텔래그래프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각) 영국 옥스퍼드대 인류미래연구소 스튜어트 암스트롱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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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나간 英정치인, 테러 현장에서 셀카 찍었다가…
튀니지 수스 해변 테러 현장에서 셀카를 찍은 암란 후세인. [사진=암란 후세인 페이스북] 영국의 젊은 정치인이 튀니지 테러 현장에서 셀카를 찍어 비판 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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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엔 미래 없어"…중국 청년의 홍콩 탈출기
홍콩의 몰락이 다가오고 있을까? 미국의 외교전문지 포린 폴리시는 26일(현지시간) 익명의 중국인이 쓴 "홍콩, 제발 날 잊어줘"라는 글에 대해 보도했다. 익명의 글쓴이는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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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니 실명? 그 이유는…
콘택트렌즈 때문에 실명 위기에 처했다? 미국 ABC 방송의 아침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에 25일(현지시간) 소개된 브리트니 윌리엄스(23)의 사연이다. 윌리엄스는 지난 7일 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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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소녀들이 여름 공포에 떠는 까닭은…할례가 싫어요
이집트 소녀들에게 여름은 공포의 계절이다. 여성 할례, 이른바 여성 성기 절단(Female Genital Mutilation)의 철이기 때문이다. CNN은 25일(현지시각) 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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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해진 오바마 … 훼방꾼에게 ‘부끄러운 줄 알라’
24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열린 ‘성소수자의 달’ 기념 행사에서 연설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워싱턴 AP=뉴시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각)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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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지켜달랬더니…아동 성폭행한 UN군
유엔(UN)평화유지군 소속 군인들이 아동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평화유지군 군인이 일으킨 세 번째 성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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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강아지의 우정…시력 잃은 친구 눈이 돼
미국 ABC방송의 아침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는 23일(현지시각) 강아지 글랜과 버즈의 사연을 소개했다. 두 강아지는 약 10살로 추정되는 유기견이다. 사람으로 치면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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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치마 입게 해달라"…케임브리지 전통 바꿔
트렌스젠더 학생 찰리 노스롭. [사진=SWNS] 영국 케임브리지대 세인트 캐서린 칼리지가 800년간 이어온 복장 규정을 바꿨다.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온 트렌스젠더 학생 찰리 노스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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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를 이기자] SNS 루머의 거짓과 진실
강인식 기자 kangis@joongang.co.kr, 인턴기자 권혜민·박준영·박효정·배지원·송락규·이설·이소영·이유경·정석원·황종원 관련기사 ▶[메르스 루머, 어디까지 들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