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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기자의 '술맛 나는 금요일'] 한옥에서 이탈리아 국민 칵테일 어때요
스페인에는 다양한 본토 음식을 작은 접시에 담아 메인 요리보다 저렴한 가격에 파는 타파스(Tapas) 문화가 있습니다. '백반'하면 한식이 떠오르 '타파스'하면 스페인이 떠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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툇마루에 앉아 처마 밑 빗소리 들으며 마시는 맥주 한잔
한옥으로 들어온 레스토랑통의동 ‘베어카페’에서는 평상에 앉아 마당을 바라보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사진 베어카페]식당이나 카페로 변신하는 한옥이 늘고 있다. 기본 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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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 거실 소파에서 여는 작은 콘서트, 그래서 소파사운즈
숨은 뮤지션 발굴하는 송준호·황승률씨매주 ‘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에 등장하는 인물에게는 江南通新 로고를 새긴 예쁜 빨 간색 에코백을 드립니다. 지면에 등장하고 싶은 독자는 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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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버터'의 24시] 펫택시 타고 탄산 스파 받고…오늘 내 초상화 나온대요
[럭셔리 펫] 반려건 ‘버터’의 24시 4개월 된 강아지 ‘버터’. 지난 몇 년간 반려견 서비스는 전용 유치원, 스파, 한의원 등 다양한 영역으로 늘어났다.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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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클립] 지중해 별장의 재해석, 햄튼 스타일
베란다 또는 정원에 두고 쓰기 좋은 핌리코의 덱체어(왼쪽). 리비에라 메종의 라탄 수납함.미국 햄튼서 발전한 휴양지 인테리어패브릭 소파, 라탄 가구, 댓잎 소품 등자연 소재 사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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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수길 맛있는 지도] 빈대떡 대신 프랑스 홍합찜 … 서울대 앞 강남 스타일 맛집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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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함지박길 맛있는 지도] 한적한 은행나무 언덕에 소문난 맛집들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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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기자의 '술맛 나는 금요일'] 요즘 뜨는 버번 위스키
이태원 일대는 요즘 부흥기를 맞이했습니다. 경리단길, 한남오거리, 해방촌에 이어 순천향대병원이 있는 대사관로도 요즘 북적북적합니다. 파올로 데 마리아 셰프가 하는 동명의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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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 지하상가 맛있는 지도] 대치동 엄마들이 인정한 맛있는 지하세계
여러 개의 상가가 모여있는 은마아파트 풍경. 은마 지하상가는 1979년 이후 지금까지 대치동 일대에서 명성을 유지해 왔다.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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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 수공예품 팔아 거리의 아이들 학교 보내줘요
남미 빈곤가정 지원 ‘크래프트 링크’ 고귀현 대표 매주 ‘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에 등장하는 인물에게는 江南通新 로고를 새긴 예쁜 빨간색 에코백을 드립니다. 지면에 등장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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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 맛있는 지도] 외국인들은 HBC라 부르는 곳, 남산 아래 세계의 맛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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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기자의 '술맛 나는 금요일'] 스페인 레드와인에 어울리는 치즈 고르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페네데스에서 만드는 마스 라 플라나. 스페인의 '검은 전설'이라고도 불리는 토레스 와이너리에서 만든다.혼술족(혼자 술마시는 사람)ㆍ집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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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클립] 인더스트리얼, 콘크리트와 녹슨 파이프의 세련된 반전
내부 구조물을 그대로 드러낸 천장과 벽돌과 녹슨 철판으로 장식한 실내가 멋스러운 브루클린의 ‘더 팩토리 카페’. 산업혁명 이후 등장한 인더스트리얼(Industrial) 스타일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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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타 바텐더가 만드는 칵테일, 서울서 맛본다
해외 바텐더를 초청하는 게스트 바텐딩 행사가 늘고 있다. 지난달 24일 세계적인 바텐더 에릭 앤더슨이 청담동 ‘앨리스’에서 진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을 만들고 있는 모습. [사진 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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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 꽃피고 지는 자연, 그 자체가 활력이 돼요
매주 ‘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에 등장하는 인물에게는 江南通新 로고를 새긴 예쁜 빨간색 에코백을 드립니다. 지면에 등장하고 싶은 독자는 gangnam@joongang.co.kr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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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 새마을시장 맛있는 지도] 눈꽃떡볶이·깻잎닭강정·한방족발…잠실야구팬 여기서 출동 준비 끝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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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클립] 젠 스타일, 차가운 모더니즘에 자연을 더하다
스티브 잡스 의자로 유명한 조지 나카시마의 ‘라운지 암체어’.화려함을 앞세운 19세기와 달리 20세기 모더니즘은 단순함을 추구했다. 벽은 온통 하얗게 칠하고, 내부에는 아무것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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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로길 맛있는 지도] 아침 브런치, 점심 화덕피자, 저녁 싱글몰트…골목이 살아났다
오전 10시반 식당이 밀집한 리첸시아 옆 한남대로길 골목은 한산했다. 시간대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히 바뀐다.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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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기자의 '한끼라도'] 서울에서 만나는 프랑스 미식 축제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아 여기저기서 ‘프랑스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는 프랑스 예술가 쟝-샤를 드 가스텔바작의 예술품이 설치됐고, 지난 20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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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져라, 그래야 아침 일찍 눈도 떠져
‘새 박사’ 윤무부 교수 가족 윤무부 교수는 집에 있을 때도 간단한 장비를 챙겨 아파트 단지를 산책하는 걸 좋아한다. 새를 보기 위해서다. 수십 년간 같은 길을 걸어온 아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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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수길 맛있는 지도] 골목길 접어들 때 보았네 외국에서 맛본 디저트
가로수길 너머 외국인도 발길 세로수길 디저트 거리는 2007년 문을 연 ‘마망갸또 골목에서 시작된다. 앞뒤 좁은 골목에 캐러멜·롤케이크·초콜릿·파이·도넛만 파는 전문점이 밀집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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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오바마의 맛집 총주방장, 한국에 레스토랑 연 까닭은
매주 ‘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에 등장하는 인물에게는 江南通新 로고를 새긴 예쁜 빨간색 에코백을 드립니다. 지면에 등장하고 싶은 독자는 gangnam@joongang.co.kr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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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클립] 프렌치 클래식, 18세기 유럽 왕가 휩쓴 베르사유의 금빛 감성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가구와 화려한 샹들리에가 있는 프렌치 클래식 스타일의 방. 촛대와 꽃무늬 쿠션이 로맨틱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낸다. [사진 로쉐 보보아]인테리어에도 트렌드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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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지도] 바 찾는 이 늘어났다, 다시 반짝이는 골목 청담동
1999년 오픈한 ‘카페 74’가 터줏대감처럼 자리 잡고 있는 ‘청담언덕’. ‘메종카테고리’를 시작으로 ‘정식당’ ‘카페74’ ‘고센’이 모여 있다. 왼쪽 골목으로 꺾으면 ‘르 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