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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남성, 여성, 먹성이 있다"…언니들의 관록있는 먹방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등 연여계 대표 먹성을 자랑하는 4인방이 모인 '밥블레스유'. [사진 올리브] “브라자 풀고 함께 먹어요.” 21일 첫 방송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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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황정민·김원해, '연기'로 이롭게 하라
오랜 친구인 황정민과 김원해는 무대 밖에서도 통했다.두 사람은 24일 방송된 tvN '택시' 연기로 세상을 이롭게 만드는 홍익인간 특집에 출연했다.이날 황정민은 올해 2015년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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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10㎏ 뺐지만 요요 현상 걱정돼"…이영자의 말이 '대박'
‘에일리’ [사진 KBS 2TV ‘안녕하세요’ 캡처] 가수 에일리(25)가 요요현상 때문에 고민이라고 고백했다. 에일리는 29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 오프닝에서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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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투자자문사의 자문자답, 살려고 '성장주 스타일' 버렸소
올 초 약사인 김영훈(46)씨는 삼성증권 주가연계증권(ELS) 랩어카운트(이하 랩)에 1억원을 투자했다. 랩은 고객이 맡긴 재산에 대해 자산 구성에서부터 운용·투자 자문까지 통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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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OURNews 外
◆OURNews▶주필 이두석▶논설위원 이재승·조규석▶감사 장정규▶경영지원본부 본부장 김삼모▶〃마케팅팀장 이계성▶신문본부 본부장 이범희▶〃편집1팀장 이득수▶〃편집 2팀장 심재율▶〃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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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와 김치, 겨울철 ‘환상의 맛과 영양’
김이 모락모락 나는 군고구마의 계절이다. 군고구마의 맛이 기막힌 것은 고구마에 열을 가하면 복합당인 녹말(전분)이 엿당으로 분해돼 단맛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이때 전분을 분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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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에 1명 70세 이상 ‘최장수국’의 사는 법
지난달 2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홈케어 및 재활 국제전시회에서 한 고령자가 안전기구를 몸에 부착했다. 이 기구는 노인들이 실족했을 때 에어백이 터져 부상을 방지하는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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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과 회장님의 거짓말
김승규 전 국정원장은 법무장관 시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범죄로 ‘사기ㆍ위증ㆍ무고’를 꼽았다. 모두 거짓말과 관련된 범죄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에 대해 박우동 전 대법관은 『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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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곤소곤 연예가] 매주 군대가는 남자, 윤인구
아나운서 윤인구는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면 늘 비슷한 악몽에 시달린다. 바로 군대 가는 꿈! 그는 무려 10년 전, 대한의 건강한 남아로 꽉 찬 3년을 현역 육군병으로 무사히 마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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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팬 없으면 인기 없다?
"처음 봤을 때부터 너 맘에 들지 않았다. 너 때문에 음악 방송을 보기 싫었지. 네 또래에 춤 잘 추고 노래 잘 부르는 애들 쫙 깔렸다. 걔들은 거의 네 안티지. 엄청 뛰어나게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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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TV 코미디의 역사
한국 코미디사에는 수많은 사건들이 있었다. 저속하다는 이유로 방송 자체가 중단될 뻔한 위기도 겪었고, 반면 사회의 유행을 선도하던 화려한 시절도 있었다. ◇악극단에서 TV로=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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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기의 사회병리 현상
우리나라는 지금 체중감량과 다이어트 열풍에 휩싸여 있다. 비만치료제를 원하는 여성이 넘쳐나고 다이어트 상품광고가 난무하며 다이어트 사이트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이런 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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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살빼기의 사회병리 현상
우리나라는 지금 체중감량과 다이어트 열풍에 휩싸여 있다. 비만치료제를 원하는 여성이 넘쳐나고 다이어트 상품광고가 난무하며 다이어트 사이트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이런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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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 소식] '국역증보…' CD롬 나와 外
*** '국역증보…' CD롬 나와 학술 데이터베이스 개발 벤처기업인 누리미디어가 조선시대 백과사전으로 불리는 '증보문헌비고' 를 한 장의 CD롬에 담은 '국역 증보문헌비고' 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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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오마주.파스티슈' 창작으로 당당히 인정받아
남의 작품을 허락없이 이용하면'표절'이 된다. 하지만 과감하게 베끼면서도 비난은 커녕 창작으로 당당히 인정받는 수가 있다.패러디(parody).오마주(hommage).파스티슈(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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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오락프로 "그게그거"
TV의 주말 황금시간대가 불안하다. 각 방송사는 토.일요일 6~8시 프라임타임에 쇼.코미디프로를집중편성,편안한 오락을 제공한다고 하지만 「색깔」이 없는 잡동사니로 정작 볼 것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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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패러디 붐은 소재빈곤 탓-TV서 남발 무엇때문인가
기존 인기드라마나 영화,또는 오락.교양물을 우스꽝스럽게 모방해 웃음을 자아내려는 코믹 패러디(Parody)프로가 만발하고있다. 『모래시계』윤혜린(고현정扮)과 백재희(이정재扮)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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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고유분야』탈피 몸부림|여학생 진로고민 많다
『공과대학에 진학해 엔지니어가 되고 싶어요. 그런데 부모님께선 이를 적극 반대합니다. 여자가 곱게 커야지 거친 남자세계에서 어울리다보면 시집가기가 힘들어진다는 거예요. 학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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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공 여성정책 「성차별 해결」엔 미흡
제6공화국에서의 여성정책은 과시적 효과에 치중돼 왔으며 여성문제의 근본해결보다 현상적으로 나타난 문제만을 치유·약화시키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는 이영자 교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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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한 사람의 포상금 2천만원은 너무 많다"|축구대표팀 6억 지급에 논란
내년 이탈리아 월드컵대회 본선진출을 이룩한 축구대표팀에 협회가 총액 6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키로 한데 대해 찬반논란이 일고있다. 이미 80년대 들어 국제무대에서 업적을 남긴 대표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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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전국과학전 수상자 발표|25일부터 국립과학관서 전시
제33회 전국과학전람회의대상인 대통령상(상금5백만원)은 학생부에서 『해수에너지에 의한 해빈력의 퇴적현상』을 출품한 전남완도군 소안중의 해양탐구반이, 교원및 일반부에서는『철사자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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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빼는 윤시장|부드러운 혈전|살림은 규모있어야
윤시장을 만난「주부」들은 할말이 많았다. 교통란은 갈수록 심해지고 그날그날 쓰레기 치우는데도 기막힌 사연들이 있다고 했다. 놀이터 없는 어린이들 주변에는 위험한 장난감 투성이, 무